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다!
성장할 기업을 발굴하여 동업자의 마음으로 투자하고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라!
1975년부터 1997년까지 기업과 가계의 소득 증가율은 각각 8.2%와 8.1%였다. 그러나 IMF 체제가 자리를 잡은 이후인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기업소득 증가율은 16.5%로 이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한 반면 가계소득 증가율은 2.3%로 크게 둔화되었다. 2000년에는 국민총소득의 90%를 차지했던 가계소득이 2010년에는 76%로 떨어졌고 기업의 비중은 10%에서 24%로 뛰어올랐다. 기업은 점점 부자가 되고 있는 반면에 서민은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돈이 기업에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기업의 부를 나눠 가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만한 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하라는 것이다. 또한 주가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업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서는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해야 하고 기업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2014년 8월 20일 기준) 대동공업(지분율 16.69%), 참좋은레져(12.45%), 알톤스포츠(5.09%), 에이티넘인베스트(7.73%), 조광피혁(10.30%), 한국경제TV(7.09%) 등 40여 개 기업에 투자하며 동업자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행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기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10년 넘게 투자하고 있는 대동공업의 사례는 이미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소통하며 동행하라는 저자의 투자 철학은 독자로 하여금 주식투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에게 주식투자는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방법이고, 국가 경제의 차원에서 보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튼튼히 하는 길이다. 부를 얻는 동시에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사고파는 행위로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기업과 동행하며 미래에 ‘투자’할 때 자본시장은 서민의 희망이 된다는 ‘자본시장 희망론’을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저 : 박영옥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97년 서른일곱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농심투자법’으로 연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며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2006년 투자회사 ㈜스마트인컴을 설립한 뒤 경영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병행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며 투자 철학을 전파했고, 저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2010),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2011),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2012)를 펴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련을 견뎌야 했다. 1998년에는 IMF 사태의 여파로 어머니의 집까지 팔고 사글세를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서 9.11 테러 당시 단기간에 폭락한 주식들을 매수했고,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위기 너머 기회를 보는 혜안과 농사 짓는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 현재 15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했기에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성과를 공유하라는 그의 철학은, 개인 투자자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죽을 때까지 돈 걱정을 할 것인가?
1장 부자를 선택하라
1. 현재의 삶이 미래를 바꾼다
2. 가난이라는 만성피로
3.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라
4. 돈은 자유의 한계다
5. 돈이 일하게 하라
6. 부자는 나쁘다는 편견을 버려라
7. 불안과 탐욕을 울타리에 가둬라
2장 게으른 돈의 엉덩이를 걷어차라
1. 당신의 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집은 집이다
3. 볍씨 한 톨의 가능성에 집중하라
4. 내가 가진 자본은 나의 일꾼이다
3장 주식농부의 농심투자
1. 투자의 성공은 원칙이 결정한다
2. 투자는 기업과의 동행이다
3. 투자자도 기업가다
4. 마음 그릇이 돈보다 커야 한다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4장 투자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1. 투자, 섣불리 시작하지 마라
2. 성공 투자를 위한 공부법
3. 두뇌의 회로를 바꿔라
4.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5장 어떤 기업과 동행할 것인가
1. 여러분에게 기업이란 무엇인가
2. 경영자의 선택이 기업의 미래다
3. 이해하는 업종에 투자하라
4. 심심한 종목을 찾아라
5. 단순한 기업에 투자하라
6. 돈의 흐름을 보라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 생활 속에서 찾은 기업들
6장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 비법
1.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2. 담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라
3. 내 몫이 아닌 기회는 독이다
4. 답은 현장에 있다
5. 장기투자는 없다
6. 언제, 어떻게 매도할 것인가
7. 투자수익은 원칙 실행의 결과다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에필로그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다
자본시장이 서민의 희망이다!
성장할 기업을 발굴하여 동업자의 마음으로 투자하고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라!
1975년부터 1997년까지 기업과 가계의 소득 증가율은 각각 8.2%와 8.1%였다. 그러나 IMF 체제가 자리를 잡은 이후인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기업소득 증가율은 16.5%로 이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상승한 반면 가계소득 증가율은 2.3%로 크게 둔화되었다. 2000년에는 국민총소득의 90%를 차지했던 가계소득이 2010년에는 76%로 떨어졌고 기업의 비중은 10%에서 24%로 뛰어올랐다. 기업은 점점 부자가 되고 있는 반면에 서민은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돈이 기업에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은 기업의 부를 나눠 가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만한 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성과를 공유하라는 것이다. 또한 주가의 등락에 흔들리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업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서는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해야 하고 기업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저자는 현재(2014년 8월 20일 기준) 대동공업(지분율 16.69%), 참좋은레져(12.45%), 알톤스포츠(5.09%), 에이티넘인베스트(7.73%), 조광피혁(10.30%), 한국경제TV(7.09%) 등 40여 개 기업에 투자하며 동업자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행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주기에 투자하기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은 물론이다. 10년 넘게 투자하고 있는 대동공업의 사례는 이미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 동업자 정신을 가지고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소통하며 동행하라는 저자의 투자 철학은 독자로 하여금 주식투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에게 주식투자는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방법이고, 국가 경제의 차원에서 보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을 튼튼히 하는 길이다. 부를 얻는 동시에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저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사고파는 행위로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기업과 동행하며 미래에 ‘투자’할 때 자본시장은 서민의 희망이 된다는 ‘자본시장 희망론’을 이야기한다.
▣ 작가 소개
저 : 박영옥
현대투자연구소,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펀드매니저를 거쳐 1997년 서른일곱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기업의 가치에 투자하는 ‘농심투자법’으로 연 50% 이상의 투자 수익을 거두며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졌다. 2006년 투자회사 ㈜스마트인컴을 설립한 뒤 경영 컨설팅과 투자 업무를 병행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다수의 매체에 글을 연재하며 투자 철학을 전파했고, 저서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2010),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2011),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2012)를 펴내 행복한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숱한 시련을 견뎌야 했다. 1998년에는 IMF 사태의 여파로 어머니의 집까지 팔고 사글세를 전전하기도 했다. 그러다 2001년 전업투자자로 나서 9.11 테러 당시 단기간에 폭락한 주식들을 매수했고,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큰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 위기 너머 기회를 보는 혜안과 농사 짓는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 현재 15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저자는 주식이 아닌 기업에 투자했기에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농부가 좋은 볍씨를 고르듯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한 뒤 성과를 공유하라는 그의 철학은, 개인 투자자의 한계를 무너뜨리고 올바른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죽을 때까지 돈 걱정을 할 것인가?
1장 부자를 선택하라
1. 현재의 삶이 미래를 바꾼다
2. 가난이라는 만성피로
3.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라
4. 돈은 자유의 한계다
5. 돈이 일하게 하라
6. 부자는 나쁘다는 편견을 버려라
7. 불안과 탐욕을 울타리에 가둬라
2장 게으른 돈의 엉덩이를 걷어차라
1. 당신의 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2. 집은 집이다
3. 볍씨 한 톨의 가능성에 집중하라
4. 내가 가진 자본은 나의 일꾼이다
3장 주식농부의 농심투자
1. 투자의 성공은 원칙이 결정한다
2. 투자는 기업과의 동행이다
3. 투자자도 기업가다
4. 마음 그릇이 돈보다 커야 한다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4장 투자에도 훈련이 필요하다
1. 투자, 섣불리 시작하지 마라
2. 성공 투자를 위한 공부법
3. 두뇌의 회로를 바꿔라
4. 미래에 대해 겸손하라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5장 어떤 기업과 동행할 것인가
1. 여러분에게 기업이란 무엇인가
2. 경영자의 선택이 기업의 미래다
3. 이해하는 업종에 투자하라
4. 심심한 종목을 찾아라
5. 단순한 기업에 투자하라
6. 돈의 흐름을 보라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 생활 속에서 찾은 기업들
6장 수익률을 높이는 투자 비법
1.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라
2. 담대할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라
3. 내 몫이 아닌 기회는 독이다
4. 답은 현장에 있다
5. 장기투자는 없다
6. 언제, 어떻게 매도할 것인가
7. 투자수익은 원칙 실행의 결과다
| 실패하는 투자 vs 주식농부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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