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경제상식 정복 시리즈, 그 마지막!
‘나와 세계’의 관계를 가장 명확하게 이해하는 법
복잡한 세상의 흐름을 경제의 눈으로 쉽게 풀어낸다!
''조선일보''에서 5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경제만화,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의 그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알콩달콩 시리즈’는 어려운 경제학 용어와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만화에 담아 ‘경제 지식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이미 경제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3(정갑영 글?박철권 그림?21세기북스)’은 1, 2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급변하는 경제 현상을 정갑영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시의적절하게 담아낸 이번 3권은 전편의 경제상식들을 기초로 하여 경제로 세상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는 법,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정확히 미래를 읽고 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경제와 친해질수록 삶은 더 풍요로워진다
일자리가 많은데 실업률은 왜 줄지 않을까?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었는데 가계 부채는 왜 더 늘어난 걸까?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왜 우리나라 회사에게 고소를 당했을까? 개인이 합리적일수록 경제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일본의 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을 무엇일까?
특히 올해는 지난 금융위기의 회복과 관련하여 세계경제의 변동성이 무척 심했다. 거기다 자연재해까지 겹쳐 환율과 주가의 등락 폭이 매우 컸다. 자연재해로 시작된 환율의 변동은 수출에 문제를 가져오고, 수출은 내수에 영향을 미쳐 가계경제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이렇듯 경제는 더 이상 골치 아픈 학문이 아닌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삶을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꾸리기 위해서라도 ‘경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를 알면 세상의 원리가 보인다
잘살고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경제 지식의 대중화!
이번 3권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개인과 개인의 차원에서 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가를 다룬다. 똑똑한 생활인 한 명 한 명이 모였을 때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며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 우리가 경제를 잘 아는 똑똑한 생활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경제는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임과 비슷하다. 성장만을 좇아가면 인플레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안정만을 목표로 하면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 실업률과 물가, 부문 간 형평과 소비자 후생 등도 이와 같은 딜레마를 지닌다. 그래서 정부의 정책과 제도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3부에서는 다른 나라의 경제정책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교훈들을 제시한다. 이제 세계경제는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와 같다. 멀리 떨어진 어떤 나라의 현상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국제경제를 미리 읽어내는 혜안과 함께 남의 위기를 보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위안화가 절상하면 세계경제의 모양은 어떻게 변할지, 경제통합으로 EU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등을 살펴본다. 4부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생존 전략에 대해 다룬다.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세계경제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의 혼란 속에서도 과학기술의 발달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장과 자산은 끊임없이 창출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가기 위해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각 장의 끝에는 ‘맛있게 먹는 시사 경제’ 해설을 덧붙여 각 장에서 다룬 경제 원리와 흐름을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키워드로 읽는 경제 상식’은 어려운 경제 용어와 핵심 키워드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 인류의 불과 0.2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최상위 부자 40명 중 절반을 차지하며 경제, 정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유태인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자가 되는 십계명’을 가르친다고 한다. 교육이라기보다 경제를 삶 속에서 일상화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반면 우리는 어떤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한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가? 경제는 이제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그 누구도 경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경제학을 늘 옆에 두고 가까이 해보자.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해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정갑영
鄭甲泳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은 산업조직론과 국제경제학이며,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장, 교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정부의 행정개혁위원회,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 통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삼성경제연구소 석좌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SSCI 등재저널인 Global Economic Review의 에디터를 맡고 있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KBS 「경제 포커스」, SBS 「TV칼럼」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고, 『조선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많은 언론에 칼럼을 연재해오고 있다. ''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 『나무 뒤에 숨은 사람』(2003), 『열보다 더 큰 아홉』(2005), 『카론의 동전 한 닢』(2005), 『정갑영 교수의 재미있는 경제』(2006), 『정갑영의 경제학교』(전5권, 2006~2007), 『명화 경제 토크』(2007), 『정갑영 교수의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2009), 『데메테르의 지혜로운 선택』 등이 있다. 이 중 경제 에세이 『열보다 더 큰 아홉』은 KBS 「TV, 책을 말하다」의 테마 도서로 선정되었고 일부 내용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또한 『카론의 동전 한 닢』은 ‘국내 CEO 100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0권''에 포함된 바 있으며, 『정갑영의 경제학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시장경제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림 : 박철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미디어 다음에 시사만화 〈시사뒷북〉을 연재해 왔고, 2006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경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주로 우리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로 만화를 연재해 왔다. 인터넷과 신문 연재물로 〈시사뒷북〉, 〈달그락〉, 〈알콩달콩 경제〉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두루누리 경제 1,2』, 『박철권의 시사 뒷북으로 읽는 논술』,『알콩달콩 경제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경제 지식의 대중화,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1부_ 똑똑한 생활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1장 아는 것이 힘, 똑똑해야 잘산다 세금도, 투자 리스크도 알아야 줄인다
유태인의 경제 교육?세금은 누가 부담하나??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경제의 외부성?현명한 주식 투자를 하려면?위험이 전혀 없는 투자도 있을까?
2장 신뢰와 도덕성은 경제의 중요한 변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수 있다
경제활동에 신뢰가 무너지면?불신이 낳은 열매, 레몬 시장?경제에 필요한 윤리 의식, 외부 비경제 효과?도덕적 해이가 보험 시장에 미치는 영향
3장 불확실한 미래, 불안보다 냉정을 불안을 최소화하려면 위험을 관리하라
공포 지수가 높을수록 신중하게?세계경제가 불안한 이유?외국인 주식 매매에 세금을 물릴까, 말까??불확실한 미래, 승자의 저주?경제 위기의 주범, 가계 부채 900조 원
2부_ 경제의 가장 중요한 변수, 정책
1장 1장 성장과 안정은 동시에 가능할까 경제는 곧 생명체, 조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성장이냐, 물가 안정이냐?고용 없는 성장, 오쿤의 법칙이 무너지다?교란 요인을 제거하라, 근원 인플레이션?법인세를 인하하면
2장 균형과 형평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상생과 효율성, 그 조화의 길
공정거래를 위한 당근, 리니언시?통큰치킨은 약탈 가격??에너지 절약이 꼭 필요한 이유?중소기업과 대기업, 상생은 불가능한가??일자리가 있는데 실업률은 왜 줄지 않을까?
3장 정책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개인이 합리적으로 행동할수록 경제는 어려워진다?
발상을 깨는 정책이 경제를 움직인다?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을까??G20의 경제 효과?달콤한 무상 복지의 함정?약자에 대한 배려, 공적개발지원(ODA)
3부_ 타산지석, 국제경제의 교훈
1장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 지금은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
부채 관리가 위기관리다?위기관리를 위한 오바마의 제안?골드만삭스가 고소를 당한 이유?경제통합의 득과 실
2장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를 구하라! 경기 침체와 부양의 방정식
위안화가 절상되면?미국 경제, 재침체하나??국채와 세금, 리카르도의 동등성?일본 대지진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장 변화하는 세계경제를 먼저 이해하라 환율과 국가 경쟁력의 상관관계
환율에 따라 등락하는 국민소득?엔화 강세와 와타나베 부인?GDP 세계 2위, 중국 경제의 위상?미중일의 끝나지 않는 환율 전쟁?대지진에도 급등하는 엔화 환율
4부_ 글로벌 시대의 살아남기 전략
1장 변화하는 세상, 새로운 시장과 자산을 창출하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요한 경제 변수, 제3의 자본?정보재를 공짜로 뿌리는 이유?함께할수록 더 좋은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무한 경쟁 속으로, 한-EU FTA 체결
2장 경제 전략의 필요성, 현명한 선택을 하라 약이 되는 전략, 독이 되는 전략
경제는 게임, 전략이 필요하다?양적완화(QE), 세계경제를 살릴 수 있나??세뇨리지 효과 누리는 미국?경영권을 보호하는 독약 조항?외국인이 채권을 매입하면
3장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한국 경제의 영원한 키워드, 수출·저축·복지
해결 과제가 산적한 한국의 수출 구조?PPP 기준의 국민소득?소득이 늘어도 삶이 팍팍한 이유?미국보다 낮은 저축률?부자 나라의 꿈
알콩달콩 시리즈를 마치며
경제상식 정복 시리즈, 그 마지막!
‘나와 세계’의 관계를 가장 명확하게 이해하는 법
복잡한 세상의 흐름을 경제의 눈으로 쉽게 풀어낸다!
''조선일보''에서 5년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경제만화,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의 그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알콩달콩 시리즈’는 어려운 경제학 용어와 경제상식을 재미있는 만화에 담아 ‘경제 지식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이미 경제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 3(정갑영 글?박철권 그림?21세기북스)’은 1, 2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급변하는 경제 현상을 정갑영 교수의 명쾌한 해설과 함께 시의적절하게 담아낸 이번 3권은 전편의 경제상식들을 기초로 하여 경제로 세상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는 법,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정확히 미래를 읽고 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경제와 친해질수록 삶은 더 풍요로워진다
일자리가 많은데 실업률은 왜 줄지 않을까?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었는데 가계 부채는 왜 더 늘어난 걸까?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왜 우리나라 회사에게 고소를 당했을까? 개인이 합리적일수록 경제가 어려워지는 이유는? 일본의 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친 영향을 무엇일까?
특히 올해는 지난 금융위기의 회복과 관련하여 세계경제의 변동성이 무척 심했다. 거기다 자연재해까지 겹쳐 환율과 주가의 등락 폭이 매우 컸다. 자연재해로 시작된 환율의 변동은 수출에 문제를 가져오고, 수출은 내수에 영향을 미쳐 가계경제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 이렇듯 경제는 더 이상 골치 아픈 학문이 아닌 우리의 생활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삶을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꾸리기 위해서라도 ‘경제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를 알면 세상의 원리가 보인다
잘살고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경제 지식의 대중화!
이번 3권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개인과 개인의 차원에서 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가를 다룬다. 똑똑한 생활인 한 명 한 명이 모였을 때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며 어떤 변화를 불러오는지, 우리가 경제를 잘 아는 똑똑한 생활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정책’에 대해 알아본다. 경제는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임과 비슷하다. 성장만을 좇아가면 인플레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안정만을 목표로 하면 국가 경쟁력이 약화된다. 실업률과 물가, 부문 간 형평과 소비자 후생 등도 이와 같은 딜레마를 지닌다. 그래서 정부의 정책과 제도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3부에서는 다른 나라의 경제정책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수 있는 교훈들을 제시한다. 이제 세계경제는 하나의 커다란 유기체와 같다. 멀리 떨어진 어떤 나라의 현상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국제경제를 미리 읽어내는 혜안과 함께 남의 위기를 보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위안화가 절상하면 세계경제의 모양은 어떻게 변할지, 경제통합으로 EU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등을 살펴본다. 4부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생존 전략에 대해 다룬다.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세계경제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의 혼란 속에서도 과학기술의 발달이 주도하는 새로운 시장과 자산은 끊임없이 창출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잘 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가기 위해 한국 경제가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전편들과 마찬가지로 각 장의 끝에는 ‘맛있게 먹는 시사 경제’ 해설을 덧붙여 각 장에서 다룬 경제 원리와 흐름을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키워드로 읽는 경제 상식’은 어려운 경제 용어와 핵심 키워드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 인류의 불과 0.2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최상위 부자 40명 중 절반을 차지하며 경제, 정치, 문화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유태인들은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자가 되는 십계명’을 가르친다고 한다. 교육이라기보다 경제를 삶 속에서 일상화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반면 우리는 어떤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공부하지도 않으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지 못한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가? 경제는 이제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그 누구도 경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경제학을 늘 옆에 두고 가까이 해보자.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해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정갑영
鄭甲泳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은 산업조직론과 국제경제학이며,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장, 교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정부의 행정개혁위원회,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 통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삼성경제연구소 석좌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SSCI 등재저널인 Global Economic Review의 에디터를 맡고 있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KBS 「경제 포커스」, SBS 「TV칼럼」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고, 『조선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많은 언론에 칼럼을 연재해오고 있다. ''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 『나무 뒤에 숨은 사람』(2003), 『열보다 더 큰 아홉』(2005), 『카론의 동전 한 닢』(2005), 『정갑영 교수의 재미있는 경제』(2006), 『정갑영의 경제학교』(전5권, 2006~2007), 『명화 경제 토크』(2007), 『정갑영 교수의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2009), 『데메테르의 지혜로운 선택』 등이 있다. 이 중 경제 에세이 『열보다 더 큰 아홉』은 KBS 「TV, 책을 말하다」의 테마 도서로 선정되었고 일부 내용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또한 『카론의 동전 한 닢』은 ‘국내 CEO 100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0권''에 포함된 바 있으며, 『정갑영의 경제학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시장경제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림 : 박철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부터 미디어 다음에 시사만화 〈시사뒷북〉을 연재해 왔고, 2006년부터 조선일보에서 경제 만화를 그리고 있다. 주로 우리 사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로 만화를 연재해 왔다. 인터넷과 신문 연재물로 〈시사뒷북〉, 〈달그락〉, 〈알콩달콩 경제〉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두루누리 경제 1,2』, 『박철권의 시사 뒷북으로 읽는 논술』,『알콩달콩 경제학』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경제 지식의 대중화,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1부_ 똑똑한 생활인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1장 아는 것이 힘, 똑똑해야 잘산다 세금도, 투자 리스크도 알아야 줄인다
유태인의 경제 교육?세금은 누가 부담하나??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는 경제의 외부성?현명한 주식 투자를 하려면?위험이 전혀 없는 투자도 있을까?
2장 신뢰와 도덕성은 경제의 중요한 변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할 수 있다
경제활동에 신뢰가 무너지면?불신이 낳은 열매, 레몬 시장?경제에 필요한 윤리 의식, 외부 비경제 효과?도덕적 해이가 보험 시장에 미치는 영향
3장 불확실한 미래, 불안보다 냉정을 불안을 최소화하려면 위험을 관리하라
공포 지수가 높을수록 신중하게?세계경제가 불안한 이유?외국인 주식 매매에 세금을 물릴까, 말까??불확실한 미래, 승자의 저주?경제 위기의 주범, 가계 부채 900조 원
2부_ 경제의 가장 중요한 변수, 정책
1장 1장 성장과 안정은 동시에 가능할까 경제는 곧 생명체, 조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성장이냐, 물가 안정이냐?고용 없는 성장, 오쿤의 법칙이 무너지다?교란 요인을 제거하라, 근원 인플레이션?법인세를 인하하면
2장 균형과 형평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상생과 효율성, 그 조화의 길
공정거래를 위한 당근, 리니언시?통큰치킨은 약탈 가격??에너지 절약이 꼭 필요한 이유?중소기업과 대기업, 상생은 불가능한가??일자리가 있는데 실업률은 왜 줄지 않을까?
3장 정책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개인이 합리적으로 행동할수록 경제는 어려워진다?
발상을 깨는 정책이 경제를 움직인다?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을까??G20의 경제 효과?달콤한 무상 복지의 함정?약자에 대한 배려, 공적개발지원(ODA)
3부_ 타산지석, 국제경제의 교훈
1장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 지금은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
부채 관리가 위기관리다?위기관리를 위한 오바마의 제안?골드만삭스가 고소를 당한 이유?경제통합의 득과 실
2장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를 구하라! 경기 침체와 부양의 방정식
위안화가 절상되면?미국 경제, 재침체하나??국채와 세금, 리카르도의 동등성?일본 대지진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3장 변화하는 세계경제를 먼저 이해하라 환율과 국가 경쟁력의 상관관계
환율에 따라 등락하는 국민소득?엔화 강세와 와타나베 부인?GDP 세계 2위, 중국 경제의 위상?미중일의 끝나지 않는 환율 전쟁?대지진에도 급등하는 엔화 환율
4부_ 글로벌 시대의 살아남기 전략
1장 변화하는 세상, 새로운 시장과 자산을 창출하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중요한 경제 변수, 제3의 자본?정보재를 공짜로 뿌리는 이유?함께할수록 더 좋은 네트워크의 외부 효과?무한 경쟁 속으로, 한-EU FTA 체결
2장 경제 전략의 필요성, 현명한 선택을 하라 약이 되는 전략, 독이 되는 전략
경제는 게임, 전략이 필요하다?양적완화(QE), 세계경제를 살릴 수 있나??세뇨리지 효과 누리는 미국?경영권을 보호하는 독약 조항?외국인이 채권을 매입하면
3장 잘사는 나라, 행복한 나라로 가는 길 한국 경제의 영원한 키워드, 수출·저축·복지
해결 과제가 산적한 한국의 수출 구조?PPP 기준의 국민소득?소득이 늘어도 삶이 팍팍한 이유?미국보다 낮은 저축률?부자 나라의 꿈
알콩달콩 시리즈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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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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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