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돈을 번다-99%가 알고 있지만 1%만 하는 것-

▣ 출판사서평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부자들의 교과서’로 읽히는 책
― 강렬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책, 《습관이 돈을 번다》

1910년 초판이 발행된 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부자들의 교과서’로 불리는 책이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으며, 부자가 길을 밝혀주는 《The Science of Getting Rich》. 누구나 알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누구나 잊고 있던 ‘부자 되는 법’. 자기경영 분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월리스 와틀스의 이 책을 도서출판 이다에서 《습관이 돈을 번다》로 새롭게 출간했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원류가 되었고, 성공학과 자기계발 분야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과 데일 카네기가 읽었고, 일본의 대표적인 머니 트레이너 혼다 켄도 배운 성공철학의 원전이다.
부는 경쟁으로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며, 부자로 태어나지 않아도 부자가 되는 길은 곁에 있다고 《습관이 돈을 번다》는 말한다. 짧지만 강렬하고, 당연하지만 그래서 핵심을 잃지 않는 책. 이 책은 결코 100년 전의 처세학이 아니라 지금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인생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 자신이 부자라고 믿고 행동하라”
― 부자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준다

《습관이 돈을 번다》는 돈을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부자란 무엇이며, 부자가 되고자 할 때 무엇이 절실한지,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는 결코 우리가 부러워하는 큰 기업가나 부자가 아니다. 남을 밀어내야만 차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운이 필요하지도 않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남들과는 다른 능력으로 남다른 부자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그 생각이 절실하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맡은 일에 창조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비로소 원하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이 책은 부자가 되는 것이 결코 나쁘거나 가난이 삶의 축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책은 자신이 부자가 되어야만 가난한 이들을 보듬을 수 있고, 가난을 없애는 최선은 부자가 되는 절실함을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 아니라 타고난 본능이며, 신의 축복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부자가 되고 싶어 해야 하고, 그 욕망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절실한 생각을 갖고 현실에 감사하며,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한다.

“돈을 벌고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당신의 습관이다”
― 결코 변하지 않는 부자가 되는 길을 이 책에서 만난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데 과학적인 원리가 존재하고,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으며, 이를 따른다면 누구나 반드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17가지 과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각 장마다 중요한 구절을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읽는 동안 이것이 각인되며 강한 힘을 불어넣는다. 이 책은 사례를 나열한 다른 책들과는 달리 짧지만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이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동안 각성과 간절함이 우러난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동안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더욱 커지고, 그 마음으로 당장 새롭게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복잡한 어휘나 추상적인 방법론이 없다. 돈을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가장 절실한 원칙만을 말한다. 간결하고 쉬운 문장으로 처세의 길을 일깨우는 이 책은 그래서 세기를 넘어 지금까지 불변의 법칙으로 여전히 새롭게 읽힌다. 더구나 시대는 변하지만 돈을 벌고 부자가 되는 길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누누이 강조하듯,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벌고 싶다면 당장 간절하게 생각하고, 현실에 감사하라. 그리고 당장 그 생각과 믿음을 행동으로 옮겨라. 이것이 100년 전에도 사람들을 일깨웠고, 10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부자학이자 인생학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월리스 와틀스(Wallace D. Wattles)
1860년 미국 일러노이 주의 작은 농장에서 정원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그의 대표적인 역작이라고 불리는 《습관이 돈을 번다(원제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을 출간한 1년 후인 1911년에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가정형편과 남북전쟁의 여파로 어릴 때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젊은 시절 역시 스스로 부자와는 거리가 멀다고 여겼을 만큼 여유로운 삶을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한 후 ‘특정한 방법으로 특정한 것을 할 경우 그 결과로 인생이 풍요로워진다’는 새로운 성공철학을 정립했다. 이 결과 그는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로 올라서며, 세상에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주요 저서로는 《The Science of Getting Rich》 외에 《The Science of Being Great》, 《The Science of Being Well》 등이 있다.

역자 : 류재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IT회사 보안팀과 SK아카데미 교육팀에서 근무했다. 현재 사람의 의식을 변화시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의식코치로 활동하는 한편,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1장__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2장__부자가 되는 길은 분명히 있다
3장__당신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4장__간절함이 부를 모으고 키운다
5장__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6장__부는 어떻게 오는가
7장__부자가 되고 싶다면 감사하라
8장__간절함이 클수록 길은 열린다
9장__부자가 되려는 의지는 확고한가
10장__남을 탓할 시간에 자신을 증명하라
11장__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가
12장__효율적으로 행동하고 있는가
13장__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14장__내가 원하는 것을 그에게 주어라
15장__어제에 머무는가, 내일도 성장하는가
16장__부자를 만드는 것은 습관이다
17장__결코 꿈을 함부로 버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