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공무원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농지투자 OK 윤세영의 리얼 스토리-

▣ 출판사서평

〈공무원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지나온 삶을 말하다〉

저자 윤세영은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때 교사를 꿈꾸기도 했던 그는 졸업 후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약 22년간 농업직 공무원으로 이천시와 부천시 농지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천시에서는 농촌지역의 주택이나 창고 등 개인의 농지전용이나 거래업무를 담당했고, 부천시에서는 중동, 상동 신도시와 같은 도시지역의 대단위 농지전용이나 거래관리 등의 업무를 맡았다. 농촌과 도시를 오가며 농지 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했던 그는 명예퇴직 후 공무원으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부동산 컨설팅의 길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해 근 십수 년을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전작과는 다른 자전 에세이로, 공무원에서 부동산 전문가로 끊임없이 도전해온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 또한, 살아오며 느꼈던 삶의 소소한 행복과 가족에 대한 사랑, 공무원으로서 부동산 전문가로서 듣고, 보고 느꼈던 감회와 일화들을 엿볼 수 있다.

〈부동산투자 재테크로 은퇴 후를 준비하라〉
우리는 누구나 잘 살고자 한다. 그럼 잘 산다는 것은 뭘까? 돈 많은 부자를 말하는 걸까? 아니면 행복하게 산다는 것? 행복이란 뭘까? 행복에 대한 정의는 쉽게 내리지 못한다. 개개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 잘 살기 위한 부동산 재테크? 이것은 왜 해야 하는가?
저자는 현재든 노후든 잘 살기 위해 여윳돈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자식들도 벌어 먹고살기 어려운 시대에 자식농사만 잘 지으면 효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죽지 못해서 죽을 때까지 일로 돈을 벌어먹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은퇴 후 돈 나오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그런 비참한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다.
부자로 잘산다는 것은 현재 일에 충실하면서도 미래를 연구하고 준비하는 사람이다. 돈을 벌고 있을 때 기회가 오면 투자로 실천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부동산 재테크는 가진 자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고 못 가지고 없는 사람일수록 꼭 해야 하는 필수 실천 대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부동산투자에 대한 대박의 환상을 버리고, 자식 키우듯이 관심을 두고 정성을 들여 가꾸어야 한다고 이 책에서 조언하고 있다.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한 정보 제공 커뮤니티 ‘다 같이 부자 되기’ 모임의 운영자이자 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꾸려나가는 윤세영 대표는 기획부동산 등에 현혹돼 투자 실패한 사례들을 보고, 보다 공정하고 명확한 부동산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세영
1954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이천시와 부천시에서 농업직공무원으로 22년간 근무하였으며 퇴직 후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중개컨설팅 전문가로 현장에서 활동하면서 부동산을 몰라 당하는 이들을 보고 ‘다같이 부자되기’라는 카페를 개설하였다.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 왔다. 현재는 농업·임업인으로 농업법인도 운영하는 한편, ‘행정사 윤세영 사무소’와 ‘세일 공인중개사사무소’ 소장으로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농지투자 OK』, 『부동산 투자와 부자의 법칙』이 있고, 「농지투자OK- 땅 투자의 꽃 농지투자 이 정도는 알고하자」라는 교재로 농지투자에 기본과 정석을 널리 알리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인생은 도전이더라, 두드리면 열리더라
부모님과 나, 자식과 나- 함께 생각하는 효도와 재테크
어머니에 대한 회상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캡틴큐 사랑
명절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이 땅의 며느님들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도 말라.”와 보은의 의미
내가 살아온 지난날들
맨손의 신혼 초기- 그날이 있어 오늘의 내가 있다
경인년 새해 아침에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생각하며
소소한 행복 이야기

제2장 공무원으로서의 보람과 긍지의 세월
시골 촌놈,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다
이천에서 농림직 공무원의 첫발을 떼다
잊지 못할 막걸리 한 사발의 추억
마을 진입로를 밀어버린 불도저
전시행정을 아시나요?
예산절감과 예산반납의 차이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벌을 받는 사회
사람을 외모나 학력 자리로 평가하다니…
배고픔을 해결한 식량증산운동과 통일벼
지붕개량과 식량증산운동 그리고 농촌주거환경 정책의 연관성

제3장 부동산 전문가로 다시 서다
삶의 현장에서 본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부자들의 수용지역 투자이야기
월세부터 시작하는 부동산투자 이야기
이삿날 나타나지 않은 세입자
전세금이 경매로 날아갔어요!
부동산 구입에도 소통이 필요하다
귀농·귀촌·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전원생활 하기
쌀 5가마 집에서 쌀 3,000가마 아파트로 불려온 이야기
부자 되는 비법은 없다, 더더욱 공짜는 없다
절대로 남의 일에 나서지 말자!
“사모님! 좋은 땅 싼 게 있습니다.”
땅 주인이 되어야만 여유롭고 행복한 부자로 살 수 있다
돈을 벌어야만 하는 이유- 돈을 모아야만 하는 까닭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사위)에게 잘해라
노후 자산관리로 효도도 받고 자식들 우애도 쌓게 하라

제4장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1- 아들아, 너는 우리에게 이런 아이였다
결혼을 앞둔 아들에게 2- 아들아, 너는 이렇게 살아다오
사랑하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1
사랑하는 아들에게 2- 너 자신을 상품화하여야 한다
사랑스러운 새아기 보아라
출산을 앞둔 사랑스러운 새아기에게
새아기 민경에게
자랑스러운 나의 아들, 사랑스러운 새아기에게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에게
경섭아! 시내야! 인생은 긴 여정이니 서둘지 말거라
사랑하는 나의 딸 시내에게 1- 생일 축하한다
사랑하는 나의 딸 시내에게 2- 대학원 입학을 축하한다
예비 사위 형빈이 보게나
사돈어른과 사부인께
결혼기념일에 아내에게
사랑하는 아내, 영원한 동반자 옥순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현충일 아침에 아버님께
돈이 전부냐고 하던 친구에게
며느리와 딸에게서 받은 편지

제5장 ‘농지오케이’ 윤세영의 활동
언론에 비친 모습
강연 특강 활동
카페 현장답사 활동

맺음말: 부동산투자 재테크,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