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가 몰랐던 유한킴벌리의
도전과 혁신 이야기
“착한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적자생존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착한 기업이 살아남기에는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착한 기업은 혁신에 느리고 수동적인데다가 비용이 많이 들어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시장에서 강한 기업일까? 시장 1위, 높은 생산성, 차별적 가치를 주는 제품, 고객의 신뢰, 수출 성과, 글로벌 경쟁력, 빠른 혁신, 미래성장동력과 비전, 좋은 인재, 이런 점들이 강한 기업들의 모습이라고 이야기된다.
그럼 유한킴벌리는 어떠한가? 단지 착하기만 했다면 40년 넘도록 시장에서 1위를 지속하고, 일하고 싶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도 인식될 수 없었을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고 내부적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도전해왔던 치열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착하면서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1989년 글로벌 기업 P&G는 날개 달리 생리대 ‘위스퍼’를 첫 번째 무기로 삼아 한국 시장을 공략했다.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매출액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70퍼센트에 육박하던 유한킴벌리 생리대의 시장점유율은 19.5퍼센트까지 떨어졌다. 위기의식을 느낀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몰두해 결국 최고의 품질을 지닌 ‘화이트’를 탄생시킨다. 이 제품으로 3년 9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다시 되찾게 된다. 종이기저귀 시장도 마찬가지였단. P&G는 팸퍼스로 시장을 장악해왔다. 하지만 유한킴벌리는 두 번의 좌절 끝에 하기스 매직팬티로 시장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매직팬티의 성공은, P&G가 한국에서 기저귀사업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계기가 됐다.
강한 생존 기업으로서의 유한킴벌리의 면모는 기업의 기본이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 일깨워준다.
착한 회사, 소통하는 회사, 직원과 고객이 행복한 회사
그러면서도 최고의 강한 회사가 되는 비밀!
이 책은 저자와 유한킴벌리 사원과의 많은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졌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많은 기업경영관련 책을 저술한 저자는 착하면서 강한 유한킴벌리의 색깔을 7가지로 정리한다. 글로벌 기업의 공세에 맞서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무한도전’, 완벽한 제품이 아니면 절대로 출시하지 않는 ‘완벽주의’, 팔로워가 아니라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트렌드 세터’,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고 지정좌석도 임원실도 없앤 ‘열린 소통’, 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이라 믿는 ‘행복 중심’, 단 한 명도 해고하지 않고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다 함께’, 시니어를 위한 공유가치창조CSV에 앞장서고 있는‘미래기업’, 이렇게 7가지 키워드로 유한킴벌리가 착하면서 강한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보여준다.
항상 미래를 향해 초점을 맞추면서도 유한킴벌리는 변함없이 깊은 관심을 갖고 고객, 사원, 사회를 향해 행복을 전달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육아휴직 사용률 90%, 공유가치창출(CSV) 모델!
고객, 사원, 사회에 충실한 기업만이
미래에도 살아남는다!
이제 고객은 제품만 잘 만드는 기업을 원하지 않는다. 사회에 대한 공헌 정도와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기업 이미지를 결정하고 제품을 고르는 적지 않은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사회 흐름의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환경캠페인을 가장 선도적으로 펼쳐,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다. ‘일 중심’에서 ‘삶 중심’의 패러다임을 기업경영에 녹여 가족친화경영을 오랫동안 실천하고 있고, 최근에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제시해 사회에 기여하면서 기업의 경제활동을 증진하는 공유가치창출CSV에서도 일찌감치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사회와 기업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남들보다 앞서 새로운 도전을 했기에 유한킴벌리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앞서나가는 동시에 착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고객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만들고, 사원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는 것과 함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건 이제 기업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일이 되었다. 유한킴벌리는 먼저 생각하고 먼저 실천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유한킴벌리라는 이름 아래 오랫동안 조화를 이루어왔고 ‘존경 받는 기업’‘일하고 싶은 기업’이 될 수 있었다. 과연 우리나라에 고객, 사원, 사회로부터 이 정도의 평판을 골고루 받는 기업이 또 있을까? 지속가능경영이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는 지금, 유한킴벌리의 도전과 혁신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 작가 소개
편 : 정혁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Schlechte Zeit Fur Lyrik」를 참 좋아한다. 브레히트는 바다에 뜬 산뜻한 돛단배의 즐거운 풍경과 예나 지금이나 따뜻한 처녀들의 젖가슴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브레히트는 어부들의 찢어진 어망에 눈을 돌리고 40대 소작인 아낙네의 구부정한 모습을 시에 담아냈다. 이렇듯 모든 사회 현상에는 밝음과 어둠, 순수와 뒤틀림의 두 세계가 공존한다. 사람들은 한쪽 면만을 보려 하지, 다른 한쪽 면은 애써 외면하려 한다. 이 시는 이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하도록 이끌어준다. 경제·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성장과 복지, 경쟁과 나눔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만든다.
''한겨레'' 경제부 기자다. 20대엔 작가가 되고 싶었고, 30대엔 기자가 됐다. 소설처럼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경제학 책을 쓰고 싶어 한다. 책을 낼 때마다 시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시를 독자와 함께 읽고 싶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에 관심이 많다. 그의 창의와 혁신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의 말 가운데 ‘갈구하라,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와 ‘혁신이야말로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란 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다. 기업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창의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정신, 바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맞수기업열전』 등이 있다. 은퇴하면 헌 책방을 차리는 게 꿈이다. ‘정혁준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blog.hani.co.kr/june)’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착하면서 강한 기업’에서 미래기업의 생존 조건을 찾아내다
01. 무한도전: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도전한다
생활용품 세계 최강 기업 P&G를 넘다
실패했다면 철저히 분석하고 다시 도전하라
● Special Insight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1등을 만든다
02. 완벽주의: 만족할 수 없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가장 까다로운 고객을 위해 가장 까다롭게 만든다
어떤 불만도 고객의 소리는 무조건 옳다
고객이 만족할 수 없다면 내놓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생산공장
● Special Insight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업의 기본, ‘고객 만족’
03. 트렌드 세터: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리드한다
고객이 찾지 않으면 찾도록 만들어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면 진열도 달라진다
이기는 제품을 만드는 트렌드 세터가 되라
‘하오치’ 기저귀로 중국의 소황제를 겨냥하다
● Special Insight 창조적 파괴가 부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04. 열린 소통: 상하를 허물고 수평으로 일한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협력하라
암묵지의 소통이 혁신을 가져온다
협의와 소통의 프로세스로 참여하게 하라
● Special Insight 카리스마적 리더십에서 ‘소통’과 ‘협의’의 리더십으로
05. 행복 중심: 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이다
행복한 사원이 회사의 미래를 꿈꾸고 이룬다
사원의 삶의 질이 높을수록 업무 몰입도도 높다
스마트워크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다
● Special Insight 일하고 싶은 회사는 왜 생산성이 높은가?
06. 다 함께: 함께 생각하고 함께 전진한다
위기일수록 경쟁력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비전 경영으로 한계를 돌파한다
위기가 아닐 때 더 큰 미래를 준비한다
10년 후 회사를 사원과 함께 꿈꾸고 디자인하다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회사로 진화하라
● Special Insight 사원 모두가 꿈꾸는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7. 미래기업: 사회공헌과 비즈니스를 같이한다
단기적인 이익보다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다
공유가치를 생각하며 비즈니스를 만든다
비즈니스에 ‘행복’을 담아 세상을 바꾼다
● Special Insight 지속가능한 기업은 어떻게 가능한가?
감사의 글
도전과 혁신이 만들어낸 유한킴벌리 40년
우리가 몰랐던 유한킴벌리의
도전과 혁신 이야기
“착한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적자생존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착한 기업이 살아남기에는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착한 기업은 혁신에 느리고 수동적인데다가 비용이 많이 들어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이 시장에서 강한 기업일까? 시장 1위, 높은 생산성, 차별적 가치를 주는 제품, 고객의 신뢰, 수출 성과, 글로벌 경쟁력, 빠른 혁신, 미래성장동력과 비전, 좋은 인재, 이런 점들이 강한 기업들의 모습이라고 이야기된다.
그럼 유한킴벌리는 어떠한가? 단지 착하기만 했다면 40년 넘도록 시장에서 1위를 지속하고, 일하고 싶은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도 인식될 수 없었을 것이다.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고 내부적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며 도전해왔던 치열한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착하면서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1989년 글로벌 기업 P&G는 날개 달리 생리대 ‘위스퍼’를 첫 번째 무기로 삼아 한국 시장을 공략했다. 유한킴벌리의 생리대 매출액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70퍼센트에 육박하던 유한킴벌리 생리대의 시장점유율은 19.5퍼센트까지 떨어졌다. 위기의식을 느낀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제품 개발에 몰두해 결국 최고의 품질을 지닌 ‘화이트’를 탄생시킨다. 이 제품으로 3년 9개월 만에 시장점유율 1위를 다시 되찾게 된다. 종이기저귀 시장도 마찬가지였단. P&G는 팸퍼스로 시장을 장악해왔다. 하지만 유한킴벌리는 두 번의 좌절 끝에 하기스 매직팬티로 시장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매직팬티의 성공은, P&G가 한국에서 기저귀사업을 포기하도록 만드는 계기가 됐다.
강한 생존 기업으로서의 유한킴벌리의 면모는 기업의 기본이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 일깨워준다.
착한 회사, 소통하는 회사, 직원과 고객이 행복한 회사
그러면서도 최고의 강한 회사가 되는 비밀!
이 책은 저자와 유한킴벌리 사원과의 많은 인터뷰를 통해 만들어졌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많은 기업경영관련 책을 저술한 저자는 착하면서 강한 유한킴벌리의 색깔을 7가지로 정리한다. 글로벌 기업의 공세에 맞서 실패하더라도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 ‘무한도전’, 완벽한 제품이 아니면 절대로 출시하지 않는 ‘완벽주의’, 팔로워가 아니라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트렌드 세터’, 이름 뒤에 ‘님’자를 붙이고 지정좌석도 임원실도 없앤 ‘열린 소통’, 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이라 믿는 ‘행복 중심’, 단 한 명도 해고하지 않고 외환위기를 극복했던 ‘다 함께’, 시니어를 위한 공유가치창조CSV에 앞장서고 있는‘미래기업’, 이렇게 7가지 키워드로 유한킴벌리가 착하면서 강한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보여준다.
항상 미래를 향해 초점을 맞추면서도 유한킴벌리는 변함없이 깊은 관심을 갖고 고객, 사원, 사회를 향해 행복을 전달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육아휴직 사용률 90%, 공유가치창출(CSV) 모델!
고객, 사원, 사회에 충실한 기업만이
미래에도 살아남는다!
이제 고객은 제품만 잘 만드는 기업을 원하지 않는다. 사회에 대한 공헌 정도와 직원들에 대한 처우가 기업 이미지를 결정하고 제품을 고르는 적지 않은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유한킴벌리는 사회 흐름의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환경캠페인을 가장 선도적으로 펼쳐, 환경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다. ‘일 중심’에서 ‘삶 중심’의 패러다임을 기업경영에 녹여 가족친화경영을 오랫동안 실천하고 있고, 최근에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제시해 사회에 기여하면서 기업의 경제활동을 증진하는 공유가치창출CSV에서도 일찌감치 모델로서 주목받고 있다. 사회와 기업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남들보다 앞서 새로운 도전을 했기에 유한킴벌리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앞서나가는 동시에 착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고객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만들고, 사원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추는 것과 함께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건 이제 기업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일이 되었다. 유한킴벌리는 먼저 생각하고 먼저 실천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유한킴벌리라는 이름 아래 오랫동안 조화를 이루어왔고 ‘존경 받는 기업’‘일하고 싶은 기업’이 될 수 있었다. 과연 우리나라에 고객, 사원, 사회로부터 이 정도의 평판을 골고루 받는 기업이 또 있을까? 지속가능경영이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는 지금, 유한킴벌리의 도전과 혁신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 작가 소개
편 : 정혁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Schlechte Zeit Fur Lyrik」를 참 좋아한다. 브레히트는 바다에 뜬 산뜻한 돛단배의 즐거운 풍경과 예나 지금이나 따뜻한 처녀들의 젖가슴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브레히트는 어부들의 찢어진 어망에 눈을 돌리고 40대 소작인 아낙네의 구부정한 모습을 시에 담아냈다. 이렇듯 모든 사회 현상에는 밝음과 어둠, 순수와 뒤틀림의 두 세계가 공존한다. 사람들은 한쪽 면만을 보려 하지, 다른 한쪽 면은 애써 외면하려 한다. 이 시는 이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하도록 이끌어준다. 경제·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성장과 복지, 경쟁과 나눔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만든다.
''한겨레'' 경제부 기자다. 20대엔 작가가 되고 싶었고, 30대엔 기자가 됐다. 소설처럼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경제학 책을 쓰고 싶어 한다. 책을 낼 때마다 시 한 편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시를 독자와 함께 읽고 싶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에 관심이 많다. 그의 창의와 혁신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 그의 말 가운데 ‘갈구하라, 우직하게(Stay Hungry, Stay Foolish)’와 ‘혁신이야말로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다(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란 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기업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다. 기업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창의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 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정신, 바로 기업가정신에 대한 책을 쓰고 싶다. 지은 책으로는 『맞수기업열전』 등이 있다. 은퇴하면 헌 책방을 차리는 게 꿈이다. ‘정혁준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blog.hani.co.kr/june)’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착하면서 강한 기업’에서 미래기업의 생존 조건을 찾아내다
01. 무한도전: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도전한다
생활용품 세계 최강 기업 P&G를 넘다
실패했다면 철저히 분석하고 다시 도전하라
● Special Insight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1등을 만든다
02. 완벽주의: 만족할 수 없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가장 까다로운 고객을 위해 가장 까다롭게 만든다
어떤 불만도 고객의 소리는 무조건 옳다
고객이 만족할 수 없다면 내놓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생산공장
● Special Insight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업의 기본, ‘고객 만족’
03. 트렌드 세터: 창조적 발상으로 시장을 리드한다
고객이 찾지 않으면 찾도록 만들어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면 진열도 달라진다
이기는 제품을 만드는 트렌드 세터가 되라
‘하오치’ 기저귀로 중국의 소황제를 겨냥하다
● Special Insight 창조적 파괴가 부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04. 열린 소통: 상하를 허물고 수평으로 일한다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협력하라
암묵지의 소통이 혁신을 가져온다
협의와 소통의 프로세스로 참여하게 하라
● Special Insight 카리스마적 리더십에서 ‘소통’과 ‘협의’의 리더십으로
05. 행복 중심: 직원의 행복이 고객의 행복이다
행복한 사원이 회사의 미래를 꿈꾸고 이룬다
사원의 삶의 질이 높을수록 업무 몰입도도 높다
스마트워크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다
● Special Insight 일하고 싶은 회사는 왜 생산성이 높은가?
06. 다 함께: 함께 생각하고 함께 전진한다
위기일수록 경쟁력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비전 경영으로 한계를 돌파한다
위기가 아닐 때 더 큰 미래를 준비한다
10년 후 회사를 사원과 함께 꿈꾸고 디자인하다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회사로 진화하라
● Special Insight 사원 모두가 꿈꾸는 회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7. 미래기업: 사회공헌과 비즈니스를 같이한다
단기적인 이익보다 미래의 가치를 생각하다
공유가치를 생각하며 비즈니스를 만든다
비즈니스에 ‘행복’을 담아 세상을 바꾼다
● Special Insight 지속가능한 기업은 어떻게 가능한가?
감사의 글
도전과 혁신이 만들어낸 유한킴벌리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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