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는 최근 새로운 사업의 가능성을 베트남에서 찾고 있다. 중국은 이미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서장지수가 매년 두 자리 수로 상승하다보니 저임금 기반의 제조업이 중국에서 사라지고 있다. 공장이 사라지니 물류도 자연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 있던 공장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곳, 생산 공장을 새로 지어 제3국으로 수출하기 편리한 곳, 지정학적 위치와 임금 경쟁력, 그러한 조건을 갖춘 베트남이 지금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중국과, 한국, 일본과 대만의 자본들이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데 여기에 미국과 유럽 자본이 오늘의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내가 운영하는 ㈜우영종합물류는 아직 작은 회사지만 서비스 면에서 보면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정도로 내실이 튼튼하다. 그래서 나는 ‘우영’의 식구들과 ‘우리는 트래픽디자이너다’ 라는 마인드를 공유하고자 한다. 규모가 아닌 실력으로 세게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경영컨설턴트 서진영 박사가 쓴 『한번 보면 이야기책 두 번 보면 경영학 책』에 보면 ‘우리’라는 가치로 움직이는 기업이 한 명의 영웅에 의해 이끌어지는 기업을 쉽게 이긴다는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글 세례로 팍스 로마나를 들고 있는데 지중해를 내해로 삼고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3대륙에 걸친 거대한 영토를 오랫동안 지배한 로마는 수많은 전쟁과 위기를 넘기면서 그 영광을 키워왔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힘든 전쟁은 2차 포에니 전쟁이었다. 기원전 218년, 유명한 하니발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과 비교될 정도로 시대를 대표하는 영웅이다. 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알프스산맥을, 그것도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넘었고, 알렉산더 대왕을 벤치마킹하여 기마병을 보병과 전투에 활용하는 기마전법을 도입했다.
하지만 15년간 계속된 카르타고군과 로마군의 전쟁은 로마군의 승리라는 예상외의 결과로 끝났다.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나 나나미는 하니발의 패인을 그에게 능력 있는 부하 장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하니발 자신은 불세출의 영웅이었지만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키우지 못했던 것이다. 하니발 혼자서는 그 넓은 전선을 감당할 수 없었다. 반면‘우리’라는 가치를 중요시한 로마군은 하니발이 이끄는 군대와의 전면전을 피하고 하니발의 부하 장수가 이끄는 군대와만 싸움을 함으로써 카르타고군을 격파할 수 있었다.
누구나 타고난 재능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나의 생계를 책임져 주는 기술이 되려면 반드시 훈련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훈련을 거치는 공안 우리리가 가진 재능을 기술로 진화하여 우리의 꿈을 이루는 단단한 갑옷이 될 것이다. 더욱이 그 꿈은 ‘우리’라는 가치까지 지향하고 있다면 꿈은 나의 꿈에서 우리의 꿈으로 거듭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성수
목련꽃 순백보다 더 흰 영혼들이 꽃잎처럼 떨어졌던 4.19 시민혁명, 그 함성이 일던 1960년 겨울,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졸업을 목전에 두고, 전남 순천으로 내려가 이수중학교와 순천고등학교를 종업했고 캠퍼스에 사복경찰이 상주했던 군부독재 시절, 대학생활을 보냈다. 6월 항쟁이 있던 1987년에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에 진학해 만학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청소년기에 일제 강제징용을 다녀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선친에게서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성실함을 배운 저자는 1994년 ㈜우영종합물류를 설립, 현제 국내 5개 중국6개, 베트남 1개의 지점을 둔 중견종합물류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한편 ‘재단사는 한 번의 가위질을 위해 수 십 번 자를 댄다.’는 격언을 모친으로부터 받아 ‘우영의 약속에는 예외가 없습니다.’라는 사훈을 세운 저자는 사업 초부터 매뉴얼 경영, 신뢰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했다. 저자가 종사하는 국제물류는 수출입화물을 해외로 보내고 해외에서 배나 비행기로 운송하도록 주선하는 일인데 그 과정에 통관과 내륙운송, 창고보관, 포장 등이 수반된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신용사회, 공정사회로 나아갈 것이라 굳게 믿는 저자는 이런 세상이 도래하면 해외 우수인력과 투명자본이 국내에 유입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선진국 반열에 오를 것이라 말하는데 이 시기가 되면 ㈜우성종합물류도 디에이치엘(DHL), 페덱스(Fedex), 쉥커(Shenker)와 같은 세계 초일류의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30대, 인생의 승부를 던져라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
생각이 결국 나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라.
글로벌로 블루오션을 창조하라.
위기는 오히려 기회를 불러 온다.
IMF,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것은 노력뿐이다.
Carpe Diem, 지금이라는 화두
생생하게 그런 미래를 현재를 견인한다.
거짓말을 하려면 3년 이상 갈 거짓말을 하라
PART 2 나는 트래픽 디자이너다.
내 꿈은 트래픽 다자이너다.
우영의 약속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전 세계 고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원가에 약속비용을 넣어라
지켜야 할 가치는 팔아서는 안 된다.
고객이 고객을 소개한다.
버리고 내려놓는 사람만이 삶의 기회를 잡는다.
사람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
같은 강에 두 번 몸을 담글 수 없다.
기회의 땅, 베트남
물류가 준 또 하나의 선물, 여행
PART 3 트래픽 디자이너의 삶
신뢰, 믿음에서 시작한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린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재단사는 가위질 한 번을 위해 수십 번 자를 댄다.
배움을 이루는 것은 재미가 있다
땀방울은 한 모금 물의 소중함을 가르친다.
수평적 리더십은 새로운 가능성이다.
마음의 힘을 구성하는 비밀
신뢰는 기업 평판의 주춧돌이다.
공정사회가 우리의 미래를 연다.
PART 4 30대,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스스로 정한 약속에 가장 엄격해야 한다.
후회 없는 삶은 매순간을 알뜰히 태우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려면 약속을 지켜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꿈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한다.
누군가를 위해 나무를 심어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행운은 계획과 기회가 만나는 시점이다.
어린 시적 우리는 멋진 꿈을 꾸었다.
나는 최근 새로운 사업의 가능성을 베트남에서 찾고 있다. 중국은 이미 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제서장지수가 매년 두 자리 수로 상승하다보니 저임금 기반의 제조업이 중국에서 사라지고 있다. 공장이 사라지니 물류도 자연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 있던 공장을 그대로 옮길 수 있는 곳, 생산 공장을 새로 지어 제3국으로 수출하기 편리한 곳, 지정학적 위치와 임금 경쟁력, 그러한 조건을 갖춘 베트남이 지금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에는 중국과, 한국, 일본과 대만의 자본들이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데 여기에 미국과 유럽 자본이 오늘의 베트남을 주목하고 있다. 한편 내가 운영하는 ㈜우영종합물류는 아직 작은 회사지만 서비스 면에서 보면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할 정도로 내실이 튼튼하다. 그래서 나는 ‘우영’의 식구들과 ‘우리는 트래픽디자이너다’ 라는 마인드를 공유하고자 한다. 규모가 아닌 실력으로 세게 최고가 되고자 하는 것이다.
경영컨설턴트 서진영 박사가 쓴 『한번 보면 이야기책 두 번 보면 경영학 책』에 보면 ‘우리’라는 가치로 움직이는 기업이 한 명의 영웅에 의해 이끌어지는 기업을 쉽게 이긴다는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글 세례로 팍스 로마나를 들고 있는데 지중해를 내해로 삼고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3대륙에 걸친 거대한 영토를 오랫동안 지배한 로마는 수많은 전쟁과 위기를 넘기면서 그 영광을 키워왔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힘든 전쟁은 2차 포에니 전쟁이었다. 기원전 218년, 유명한 하니발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과 비교될 정도로 시대를 대표하는 영웅이다. 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알프스산맥을, 그것도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넘었고, 알렉산더 대왕을 벤치마킹하여 기마병을 보병과 전투에 활용하는 기마전법을 도입했다.
하지만 15년간 계속된 카르타고군과 로마군의 전쟁은 로마군의 승리라는 예상외의 결과로 끝났다.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나 나나미는 하니발의 패인을 그에게 능력 있는 부하 장수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하니발 자신은 불세출의 영웅이었지만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키우지 못했던 것이다. 하니발 혼자서는 그 넓은 전선을 감당할 수 없었다. 반면‘우리’라는 가치를 중요시한 로마군은 하니발이 이끄는 군대와의 전면전을 피하고 하니발의 부하 장수가 이끄는 군대와만 싸움을 함으로써 카르타고군을 격파할 수 있었다.
누구나 타고난 재능은 있다. 하지만 그것이 나의 생계를 책임져 주는 기술이 되려면 반드시 훈련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훈련을 거치는 공안 우리리가 가진 재능을 기술로 진화하여 우리의 꿈을 이루는 단단한 갑옷이 될 것이다. 더욱이 그 꿈은 ‘우리’라는 가치까지 지향하고 있다면 꿈은 나의 꿈에서 우리의 꿈으로 거듭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성수
목련꽃 순백보다 더 흰 영혼들이 꽃잎처럼 떨어졌던 4.19 시민혁명, 그 함성이 일던 1960년 겨울, 서울 돈암동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졸업을 목전에 두고, 전남 순천으로 내려가 이수중학교와 순천고등학교를 종업했고 캠퍼스에 사복경찰이 상주했던 군부독재 시절, 대학생활을 보냈다. 6월 항쟁이 있던 1987년에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금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에 진학해 만학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청소년기에 일제 강제징용을 다녀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선친에게서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성실함을 배운 저자는 1994년 ㈜우영종합물류를 설립, 현제 국내 5개 중국6개, 베트남 1개의 지점을 둔 중견종합물류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한편 ‘재단사는 한 번의 가위질을 위해 수 십 번 자를 댄다.’는 격언을 모친으로부터 받아 ‘우영의 약속에는 예외가 없습니다.’라는 사훈을 세운 저자는 사업 초부터 매뉴얼 경영, 신뢰경영, 윤리경영을 실천했다. 저자가 종사하는 국제물류는 수출입화물을 해외로 보내고 해외에서 배나 비행기로 운송하도록 주선하는 일인데 그 과정에 통관과 내륙운송, 창고보관, 포장 등이 수반된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신용사회, 공정사회로 나아갈 것이라 굳게 믿는 저자는 이런 세상이 도래하면 해외 우수인력과 투명자본이 국내에 유입되어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선진국 반열에 오를 것이라 말하는데 이 시기가 되면 ㈜우성종합물류도 디에이치엘(DHL), 페덱스(Fedex), 쉥커(Shenker)와 같은 세계 초일류의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할 것이라 믿고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30대, 인생의 승부를 던져라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
생각이 결국 나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어라.
글로벌로 블루오션을 창조하라.
위기는 오히려 기회를 불러 온다.
IMF,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다.
위대한 일을 성취하는 것은 노력뿐이다.
Carpe Diem, 지금이라는 화두
생생하게 그런 미래를 현재를 견인한다.
거짓말을 하려면 3년 이상 갈 거짓말을 하라
PART 2 나는 트래픽 디자이너다.
내 꿈은 트래픽 다자이너다.
우영의 약속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전 세계 고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원가에 약속비용을 넣어라
지켜야 할 가치는 팔아서는 안 된다.
고객이 고객을 소개한다.
버리고 내려놓는 사람만이 삶의 기회를 잡는다.
사람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
같은 강에 두 번 몸을 담글 수 없다.
기회의 땅, 베트남
물류가 준 또 하나의 선물, 여행
PART 3 트래픽 디자이너의 삶
신뢰, 믿음에서 시작한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린다.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재단사는 가위질 한 번을 위해 수십 번 자를 댄다.
배움을 이루는 것은 재미가 있다
땀방울은 한 모금 물의 소중함을 가르친다.
수평적 리더십은 새로운 가능성이다.
마음의 힘을 구성하는 비밀
신뢰는 기업 평판의 주춧돌이다.
공정사회가 우리의 미래를 연다.
PART 4 30대,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스스로 정한 약속에 가장 엄격해야 한다.
후회 없는 삶은 매순간을 알뜰히 태우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려면 약속을 지켜라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
꿈은 우리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한다.
누군가를 위해 나무를 심어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행운은 계획과 기회가 만나는 시점이다.
어린 시적 우리는 멋진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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