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은 어렵다
통계청의 「기업생멸 행정통계」(2012.12.27)에 발표된 내용이다. 통계에 따르면 5년 후에는 신생기업 중 30.2%만이 살아남는다. 기업 열 곳 중 일곱 곳은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다. 창업에 대한 경고음이 끊임없이 울리고 있다. 특히 50대 창업자의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충분한 준비 없이 은퇴와 동시에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체 자영업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시에 폐업률도 가장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2년 파산을 신청한 자영업자 중 50대가 47%로 절반을 차지했다. 부도를 맞은 자영업자 가운데 둘 중 한 명은 50대라는 것이다. 돌파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50대의 위기는 사회 전체의 위기이기 때문이다.
50대의 창업은 사실상 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회사에 있을 때의 경험과 지위만 믿고 안일하게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 업종에 대한 분석 없이 사업을 벌여 저수익·과잉 경쟁 업종에서 고전하거나 영업 조직의 현란한 수사에 넘어가 일을 맡겼다가 호되게 실패하기 일쑤다. ‘창업의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창업 멘토가 필요한 이유다.
직장의 신은 없다
이제 안정적인 회사원의 시대는 끝났다. 남은 반생의 생존 과제는 하나다. 창업이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운명이 모두 창업이라는 열쇠에 달려있는 것이다. 창업의 시대에 표류하지 않고 창업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반듯한 길잡이가 필요하다. 기본기가 없는 창업자들을 위해 15년간 수백 개의 사업 기획서를 검토해온 저자 윤성구가 사업의 기초제력을 길러주는 책을 펴냈다. 험난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창업의 바다에서 등대처럼 방향을 잡아주는 창업의 교과서다. 지금, 창업을 고민한다면 ≪창업의 시대≫에 반드시 주목하라!
저자 윤성구는 서울대 법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장기신용은행에서 대기업 대출심사를 담당했다. 이후 법률 지식과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3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기업들을 인큐베이팅했다. 대기업부터 개인사업자까지, IT사업부터 프랜차이즈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컨설팅하며 사업 구조와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갖추었다. 될 사업과 안 될 사업을 가려내는 그의 안목은 탁월하다. 컨설팅계의 전문가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50대 가장으로서, 창업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사업가 중 한사람으로서, 실패하는 창업자가 너무도 많은 현실이 안타까워 창업할 때 꼭 알아야할 6가지 원칙을 정리하여 책으로 묶어냈다.
≪창업의 시대≫는 평생 가족을 책임져온 우리 자랑스러운 아버지들이 그동안의 지위만 믿고 사업에 도전할까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사업에 끌려 다니다 실패하게 될까봐 염려하며 가까운 벗의 마음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전문 컨설턴트로서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겸손하고 진솔한 창업 도우미 역할을 자처한다. 차분하게 창업의 위험 요소들을 분석하고 창업의 로드맵을 제시하여 성공 창업으로 이끈다. 독자들은 든든한 전문가 동료를 한 명 얻는 셈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왜 창업인가? ― 창업이 시대의 대세고 트렌드다!
시대가 창업을 요구한다. 새 정부는 ‘창조 경제’를 외치며 창업 지원을 중대한 국정과제로서 전면에 내세웠고 각 정부 부처에서도 인프라 구축, 자금지원책 같은 창업 지원책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만 창업·벤처 육성에 2013년 한 해 동안 총 7조 8,593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을 정도다. 창조성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고령화 문제, 청년 실업과 중년의 재취업 문제라는 국내 경제의 절박한 문제들을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이 창업이기 때문이다. 어렵지만 길은 분명히 있다. 앞으로 경제 성장의 동력은 창업이 될 것이다.
평균 수명 백 세 시대, 하지만 은퇴는 더 빨라지고 있다. 인생의 2막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번뜩이는 창업으로 시대를 리드하라. 스스로 창업의 리더가 되어 새로운 시대의 주인임을 선언해야 한다. 이미 창의력으로 무장한 젊은이들의 ‘청년 창업’ 바람이 불고 있고, 창업의 리더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창업에도 기본이 있고 정도가 있다. ≪창업의 시대≫가 제시하는 원칙들이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창업에 도전하자. 도전, 열정,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인생의 승부를 볼 때다.
성공하는 창업의 6가지 원칙
제1원칙 첫 사업, 밑그림부터 잘 그려라
사업의 목적과 규모를 확실히 정하라.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고 언제 정리 할 것인지를 처음부터 명료하게 가지고 가야 흔들리지 않는다. 역량에 맞게 현실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라. 이 계획이 사업 전체를 좌우한다.
제2원칙 아이템은 신중하게 골라라
제품은 차별화하고 시장은 세분화하라. 상품을 전문화하고 특화하되 시장 규모와 고객의 구매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출시해야 한다.
제3원칙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경쟁자를 파악해야 시장 예측이 가능하다. 동일업종은 물론 동종업종과 생각지 못한 신규 진입자까지 늘 긴장하며 파악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길 킬러콘텐츠를 개발하라.
제4원칙 판매 전략을 세워라
판매 루트를 확보하라. 유통 채널을 점검하지 않으면 판매와 수익 확보에 차질이 생긴다. 상품 특성과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적절한 홍보 채널을 선택해야한다.
제5원칙 의심하고 확인하라
상품 제작이나 영업과 관련해 실행 가능한지 끝없이 의심하고 확인해야 한다. 관리 당국의 허가나 인증 필요 여부 등 사업의 법적 제약조건을 확인하라. 내 사업에 대한 여론 등 사회적 제약 조건과 분위기도 살펴야 한다.
제6원칙 손익 계산을 철저히 하라
예상 수익을 산정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소비자의 반응을 민감하게 측정하고 생산량을 정해야 한다. 원가계산과 손익구조 분석을 철저히 하라. 투자비용과 이자비용까지 고려하여 이익을 계산하라.
▣ 작가 소개
저자 : 윤성구
저자는 서울대 법학대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법학석사, 상법 전공), 1990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 입사했다. 입행 후 9년간 중소기업은 물론 현대, 롯데, 쌍용과 같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여신심사와 사후관리업무를 담당했다. 노조위원장을 지내던 1997년 그 역시 IMF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다. 하지만 사회의 불안함을 딛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 1999년 은행을 나와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벤처기업들과 삼성, LG, KT 등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했고 다양한 사업 분야를 넘나들며 인큐베이팅했다.
오랫동안 사업성을 검토하는 일을 하다보니 헤매다 망해가는 기업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졌다. 수년간 대학교와 기업, 기관 등에서 창업 및 벤처 관련 강의를 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이라는 화두에 몰두하다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창업의 시대》로 묶어냈다. 저자는 창업에 성공해서 지금도 현업에서 치열하게 뛰고 있다. 현재 ㈜케이엘리애드 대표이사, ㈜골든레이시오 대표이사, ㈜윈즈컨설팅 대표이사, ㈜코날 감사로 재임 중이다. 창업의 시대를 리드하는 진정한 리더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뭔가 해야 한다.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제1원칙 첫 단추를 잘 끼우자
명확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 그래 얼마를 벌고 싶소? │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 백년기업을 꿈꾸는가?
제2원칙 아이템은 어떻게 고를까?
달라야 팔린다 │ 과녁이 없으면 활을 쏘지 마라 │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누구나 살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라
제3원칙 경쟁에서 이기려면
나는 너를 알고 있다 │ 이기는 경쟁
제4원칙 어떻게 팔까?
내가 팔까, 남에게 맡길까 │ 그곳에 가면 물건이 있다 │ 관심 없이 되는 일은 없다
제5원칙 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할 수 있는가 │ 사람과 돈 │ 세상엔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제6원칙 장사, 남아야 한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라 │ 얼마나 팔 수 있을까 │ 원가가 기가 막혀 │ 내 품 안의 돈
마지막 점검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아무도 안 하면 일단 의심하라 │ 보기에는 멀쩡한데 │ 나에게 온 사업제안, 내게만 온 것일까 │ 머리보다는 발품을 많이 팔자 │ 마감시간이 짧은 사업제안은 피하자
│ 에필로그 │ 창업의 시대, 성공을 위하여
누구나 창업할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은 어렵다
통계청의 「기업생멸 행정통계」(2012.12.27)에 발표된 내용이다. 통계에 따르면 5년 후에는 신생기업 중 30.2%만이 살아남는다. 기업 열 곳 중 일곱 곳은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다. 창업에 대한 경고음이 끊임없이 울리고 있다. 특히 50대 창업자의 경우가 가장 위험하다. 충분한 준비 없이 은퇴와 동시에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체 자영업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시에 폐업률도 가장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2년 파산을 신청한 자영업자 중 50대가 47%로 절반을 차지했다. 부도를 맞은 자영업자 가운데 둘 중 한 명은 50대라는 것이다. 돌파구가 절실히 필요하다. 50대의 위기는 사회 전체의 위기이기 때문이다.
50대의 창업은 사실상 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회사에 있을 때의 경험과 지위만 믿고 안일하게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다. 업종에 대한 분석 없이 사업을 벌여 저수익·과잉 경쟁 업종에서 고전하거나 영업 조직의 현란한 수사에 넘어가 일을 맡겼다가 호되게 실패하기 일쑤다. ‘창업의 시대’에 신뢰할 수 있는 창업 멘토가 필요한 이유다.
직장의 신은 없다
이제 안정적인 회사원의 시대는 끝났다. 남은 반생의 생존 과제는 하나다. 창업이다.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운명이 모두 창업이라는 열쇠에 달려있는 것이다. 창업의 시대에 표류하지 않고 창업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반듯한 길잡이가 필요하다. 기본기가 없는 창업자들을 위해 15년간 수백 개의 사업 기획서를 검토해온 저자 윤성구가 사업의 기초제력을 길러주는 책을 펴냈다. 험난한 파도가 넘실거리는 창업의 바다에서 등대처럼 방향을 잡아주는 창업의 교과서다. 지금, 창업을 고민한다면 ≪창업의 시대≫에 반드시 주목하라!
저자 윤성구는 서울대 법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장기신용은행에서 대기업 대출심사를 담당했다. 이후 법률 지식과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3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기업들을 인큐베이팅했다. 대기업부터 개인사업자까지, IT사업부터 프랜차이즈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컨설팅하며 사업 구조와 시장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갖추었다. 될 사업과 안 될 사업을 가려내는 그의 안목은 탁월하다. 컨설팅계의 전문가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50대 가장으로서, 창업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사업가 중 한사람으로서, 실패하는 창업자가 너무도 많은 현실이 안타까워 창업할 때 꼭 알아야할 6가지 원칙을 정리하여 책으로 묶어냈다.
≪창업의 시대≫는 평생 가족을 책임져온 우리 자랑스러운 아버지들이 그동안의 지위만 믿고 사업에 도전할까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사업에 끌려 다니다 실패하게 될까봐 염려하며 가까운 벗의 마음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그동안 전문 컨설턴트로서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도 겸손하고 진솔한 창업 도우미 역할을 자처한다. 차분하게 창업의 위험 요소들을 분석하고 창업의 로드맵을 제시하여 성공 창업으로 이끈다. 독자들은 든든한 전문가 동료를 한 명 얻는 셈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 왜 창업인가? ― 창업이 시대의 대세고 트렌드다!
시대가 창업을 요구한다. 새 정부는 ‘창조 경제’를 외치며 창업 지원을 중대한 국정과제로서 전면에 내세웠고 각 정부 부처에서도 인프라 구축, 자금지원책 같은 창업 지원책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만 창업·벤처 육성에 2013년 한 해 동안 총 7조 8,593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을 정도다. 창조성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이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급부상하고 있다. 고령화 문제, 청년 실업과 중년의 재취업 문제라는 국내 경제의 절박한 문제들을 타개할 유일한 해결책이 창업이기 때문이다. 어렵지만 길은 분명히 있다. 앞으로 경제 성장의 동력은 창업이 될 것이다.
평균 수명 백 세 시대, 하지만 은퇴는 더 빨라지고 있다. 인생의 2막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번뜩이는 창업으로 시대를 리드하라. 스스로 창업의 리더가 되어 새로운 시대의 주인임을 선언해야 한다. 이미 창의력으로 무장한 젊은이들의 ‘청년 창업’ 바람이 불고 있고, 창업의 리더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창업에도 기본이 있고 정도가 있다. ≪창업의 시대≫가 제시하는 원칙들이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창업에 도전하자. 도전, 열정,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인생의 승부를 볼 때다.
성공하는 창업의 6가지 원칙
제1원칙 첫 사업, 밑그림부터 잘 그려라
사업의 목적과 규모를 확실히 정하라.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고 언제 정리 할 것인지를 처음부터 명료하게 가지고 가야 흔들리지 않는다. 역량에 맞게 현실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라. 이 계획이 사업 전체를 좌우한다.
제2원칙 아이템은 신중하게 골라라
제품은 차별화하고 시장은 세분화하라. 상품을 전문화하고 특화하되 시장 규모와 고객의 구매 패턴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게 출시해야 한다.
제3원칙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경쟁자를 파악해야 시장 예측이 가능하다. 동일업종은 물론 동종업종과 생각지 못한 신규 진입자까지 늘 긴장하며 파악해야 한다. 경쟁에서 이길 킬러콘텐츠를 개발하라.
제4원칙 판매 전략을 세워라
판매 루트를 확보하라. 유통 채널을 점검하지 않으면 판매와 수익 확보에 차질이 생긴다. 상품 특성과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맞춰 적절한 홍보 채널을 선택해야한다.
제5원칙 의심하고 확인하라
상품 제작이나 영업과 관련해 실행 가능한지 끝없이 의심하고 확인해야 한다. 관리 당국의 허가나 인증 필요 여부 등 사업의 법적 제약조건을 확인하라. 내 사업에 대한 여론 등 사회적 제약 조건과 분위기도 살펴야 한다.
제6원칙 손익 계산을 철저히 하라
예상 수익을 산정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소비자의 반응을 민감하게 측정하고 생산량을 정해야 한다. 원가계산과 손익구조 분석을 철저히 하라. 투자비용과 이자비용까지 고려하여 이익을 계산하라.
▣ 작가 소개
저자 : 윤성구
저자는 서울대 법학대학과 동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법학석사, 상법 전공), 1990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 입사했다. 입행 후 9년간 중소기업은 물론 현대, 롯데, 쌍용과 같은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여신심사와 사후관리업무를 담당했다. 노조위원장을 지내던 1997년 그 역시 IMF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다. 하지만 사회의 불안함을 딛고 새로운 도전을 감행한다. 1999년 은행을 나와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벤처기업들과 삼성, LG, KT 등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했고 다양한 사업 분야를 넘나들며 인큐베이팅했다.
오랫동안 사업성을 검토하는 일을 하다보니 헤매다 망해가는 기업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졌다. 수년간 대학교와 기업, 기관 등에서 창업 및 벤처 관련 강의를 하며 ‘지속 가능한 창업’이라는 화두에 몰두하다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창업의 시대》로 묶어냈다. 저자는 창업에 성공해서 지금도 현업에서 치열하게 뛰고 있다. 현재 ㈜케이엘리애드 대표이사, ㈜골든레이시오 대표이사, ㈜윈즈컨설팅 대표이사, ㈜코날 감사로 재임 중이다. 창업의 시대를 리드하는 진정한 리더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뭔가 해야 한다.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제1원칙 첫 단추를 잘 끼우자
명확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 그래 얼마를 벌고 싶소? │ 방법은 하나가 아니다 │ 백년기업을 꿈꾸는가?
제2원칙 아이템은 어떻게 고를까?
달라야 팔린다 │ 과녁이 없으면 활을 쏘지 마라 │ 사는 데는 이유가 있다 │ 누구나 살 것이라는 환상은 버려라
제3원칙 경쟁에서 이기려면
나는 너를 알고 있다 │ 이기는 경쟁
제4원칙 어떻게 팔까?
내가 팔까, 남에게 맡길까 │ 그곳에 가면 물건이 있다 │ 관심 없이 되는 일은 없다
제5원칙 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할 수 있는가 │ 사람과 돈 │ 세상엔 피해야 할 것이 있다
제6원칙 장사, 남아야 한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라 │ 얼마나 팔 수 있을까 │ 원가가 기가 막혀 │ 내 품 안의 돈
마지막 점검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아무도 안 하면 일단 의심하라 │ 보기에는 멀쩡한데 │ 나에게 온 사업제안, 내게만 온 것일까 │ 머리보다는 발품을 많이 팔자 │ 마감시간이 짧은 사업제안은 피하자
│ 에필로그 │ 창업의 시대, 성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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