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창업의 7가지 비밀 -식당 창업의 모든 것-

▣ 출판사서평

이 책 《줄 서는 식당 창업의 7가지 비밀》은…

장사를 모르는 사람이 장사를 더 만만하게 여긴다
세상에는 모래알만큼이나 많은 사업 아이템들이 널려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준비된 만큼의 성공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식당만 한 것은 없다. 가장 적은 자본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식당이다. 게다가 외식 산업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경기가 좋아지든 나빠지든 상관없이 외식 산업은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는 데 모든 전문가들이 동의한다. 그래서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다. “식당이나 차려볼까?”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지만, 식당 창업에서 무식한 용기는 100% 실패를 부른다. 창업이 쉬워 보이기는 하지만 식당 창업 분야만큼 경쟁자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 분야도 없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처럼 보이지만 실은 누구도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분야가 바로 식당 창업이다. 충분한 사전 지식을 갖추고 이미 실패와 성공을 경험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워야 한다. 하루라도 먼저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얻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대박 식당 창업을 위한 사전 지식 A to Z
성공적인 식당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는 충분한 사전 지식과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이지 돈이나 인테리어, 입지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식당 창업자들이 부족한 지식과 노하우에도 근거 없는 소문과 크게 성공한 모델을 바탕으로 일단 거창하게 창업부터 하고 본다. 무리하게 자금을 투입해 좋은 입지만을 고집하거나 보기 좋은 인테리어만을 신경 쓰면서 말이다. 이것은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격이다.
대박 식당의 비밀은 사실 그렇게 거창한 문제들과는 별 관련이 없다. 주위를 둘러보라. 실제로 자금이 부족하고 인테리어가 엉망이어도 대박 난 식당들이 얼마든지 있다.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신만의 이야기와 색깔을 만들어갔다는 데 그 비밀이 있다.

창업에도 매뉴얼이 있다!
동네 골목에서 시작하는 분식점부터 번화가의 최신식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까지, 모든 식당 창업에 필수적인 사전 지식과 경험자들만이 알고 있는 노하우를 창업 컨설팅업체 ''맛있는 창업''의 이경태 소장이 낱낱이 공개한다. 《줄 서는 식당 창업의 7가지 비밀》은 가게 입지 선정에서 메뉴판 만들기까지, 대박 식당에 반드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하나하나 상세히 전달하는 성공 식당 창업 전문서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매뉴얼에 따라 차근차근 창업을 준비해 보자. 그리고 당신만의 이야기와 색깔이 묻어나는 식당을 만들어보자. 반드시 성공하는 식당 창업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줄 서는 식당 창업의 7가지 비밀》 들어가며 중에서
쉽게 창업하는 식당이 쉽게 망하고 어렵게 창업하는 식당일수록 성공 확률이 높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식당 창업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 전략인지를 공부해야 한다. 책으로도 배우고 선배에게서도 배우고 직접 발품을 팔아가면서도 배워야 한다.
이 대목에서 필자가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한 가지는, 식당 창업과 경영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는 발품을 더 많이 팔아야 한다는 점이다. 식당 창업과 관련된 강의를 하게 될 때마다 필자가 강조하는 것이 이것이며, 필자는 이를 ‘창업은 동사(動詞)다!’란 말로 요약한다. 움직이고 움직이고 더 움직여라.
텔레비전에서 소개하는 최신 아이템에 혹하지 말라. 신문에서 소개하는 대박 식당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지 말라. 알맹이는 빠진 일방적인 자화자찬이거나 홍보성 내용일 뿐이라고 일단 의심하고 비판하고 분석해 보라. 저런 기발한 아이템이라면 틀림없이 나도 성공할 수 있겠구나 하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라. 그런 생각은 눈 있고 귀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한다. 그러니 빨리 시작해서 시장을 먼저 선점해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라. 진짜 노하우 없이는 돈 많은 다른 창업자를 이길 수 없고, 돈이 있다 하더라도 진정한 노하우를 가진 사람은 이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경태
창업 컨설팅업체 ''맛있는 창업''을 운영하는 이경태 소장은 끊임없이 연구한 창업과 외식 사업 경영에 대한 생각을 홈페이지에 가감 없이 올리며 팬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연간 40여 회,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외식 경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2006년과 2007년에 전국 소상공인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했으며, 서울시 하이스쿨 담임교수를 역임(1기~6기)했다. 2009년에는 서울시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창업정보 미디어 1위 〈비즈플레이스〉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거꾸로 보는 프랜차이즈》 《여보 우리 장사해요》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대한민국에서 마진이 높은 업종 55》 《밥장사 멘토링》 《밥장사 클리닉》 《철저하게 장사꾼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저자 : 이경태
창업 컨설팅업체 ''맛있는 창업''을 운영하는 이경태 소장은 끊임없이 연구한 창업과 외식 사업 경영에 대한 생각을 홈페이지에 가감 없이 올리며 팬들에게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연간 40여 회, 약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업과 외식 경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2006년과 2007년에 전국 소상공인센터 상담사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했으며, 서울시 하이스쿨 담임교수를 역임(1기~6기)했다. 2009년에는 서울시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창업정보 미디어 1위 〈비즈플레이스〉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거꾸로 보는 프랜차이즈》 《여보 우리 장사해요》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 《대한민국에서 마진이 높은 업종 55》 《밥장사 멘토링》 《밥장사 클리닉》 《철저하게 장사꾼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이야기가 있는 식당을 만들어라

제1장 아이템 선정 제대로 하기
. 아이템을 맹신하면 막차를 타게 된다
. 남들이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 본사가 많은 아이템이 좋은 아이템?
. 특별한 상상력을 발휘하라
. 본 메뉴만큼이나 부가 메뉴도 중요하다
. 베끼려면 확실히 베껴라
. 아이템은 비틀 때 강해진다
. 장인정신으로 무장하라
. 기본이 강할 때 다른 메뉴도 성공한다
. 아이템 대입의 규칙을 기억하라
. 평범한 아이템에 임팩트를 더하라
참고 ‘커피버스데이U’ 아이템 론칭 계획안

제2장 상권 분석과 점포 개발 제대로 하기
. 어떤 상가가 좋은 상가인가?
. 시작하기 전에 끝을 대비하라
. 전문가를 활용하라
. 입지만 따져서는 안 된다
. 상가와 맞는 베스트 아이템을 찾아라
. 월세와 지출 비용
. 단계 점포 발굴 요령
. 상가 계약 요령
. 무조건 깎지 말라
. 현명한 부동산 거래법
. 부동산 앞에서 기죽지 말라

제3장 인허가 제대로 하기
. 위생교육, 꼭 필요한 통과의례
. 영업신고증에 필요한 준비물
. 사업자등록, 결코 어렵지 않다
.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
. 음식업 중앙회, 회원 가입 할까 말까?
. 식당 오픈 전 체크 포인트
. 여러 개의 통장으로 지출을 관리하라

제4장 인테리어 시공 제대로 하기
. 인테리어 전문가를 찾아라
. 좋은 인테리어업체를 선정하는 기술
. 설계도보다는 투시도가 정답!
. 견적을 깎기보다 추가 조건을 만들자
. 싼 견적 금액보다 하자 예방이 중요하다
. 체인과 독립점, 선호하는 업체의 차이
. 인테리어 공종표와 오픈 스케줄표를 만들라
. 인테리어는 마감이 강해야 한다

제5장 주방 설비와 디자인 제대로 하기
. 식당의 핵심, 주방 설계
. 신제품과 중고품을 섞어 써라
. 작업대와 선반, 왜 중요할까?
. 시장 가격이 다른 이유에 속지 말자
. 큰길보다는 골목 안쪽이 싸다
. 동일한 업종, 각기 다른 설비 품목
. 소소한 체크 포인트
. 식당 상호와 로고의 힘
. 음식점에서 꼭 필요한 디자인 항목
. 시즐감의 첨병인 메뉴판을 활용하라
. 전단지, 아는 만큼 읽힌다

제6장 마케팅 제대로 하기
. 우리 식당의 번 타자
. 실루엣으로 연출하라
. 콘셉트, 슬로건,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 최고의 인테리어는 손님이다
. 마니아를 반기지 말라
. 레퍼토리를 숨겨라
. 간판은 프러포즈다
. 반 접시와 세트 메뉴는 다르다
. 벼랑 끝이라면 퍼줘야 한다
. 식당의 번을 만들자

제7장 식당 경영 제대로 하기
. 삼류도 나쁘지만은 않다
. 대박집은 꽃을 안다
. 경쟁에서 이기는 일곱 가지 키워드
. ‘맛집’에 집착하면 안 된다
. 혼자서 싸우지 말자
. 흥정과 협상은 다르다
. 식당 홍보의 기술
. 취업 준비생처럼 창업을 준비하자
. 장렬한 패배는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 오감에 호소하는 음식을 팔아라

부록 당신에게만 알려주는 성공 아이템 론칭법
. 월매출 억 ,만 원의 비밀
. 대박 식당의 조건
. 창업 계획서보다 블로거의 일기 형태로 써보자
. 아이템을 개발하지 말고 조합하자
. 본질이 강하려면 스토리도 필요하다
. 뚝심을 가져야 한다
. 벼랑 끝이어서 오히려 해볼 가치가 있다
. 키즈 카페 필승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