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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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의철
출판사항전쟁과평화, 발행일:2017/04/01
형태사항p.32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8014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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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가 경제다(WeKonomy)』는 경제학 서적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피부로 느끼는 돈과 물자의 흐름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 역시 경제학자가 아니다. 그는 우리와 같이 대한민국의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시민 중 한사람이다.
저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사원과 임원, 대표 등 두루 경험했던 실물경제의 체험을 바탕으로 경제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보편적인 자료들을 통해 우리사회와 경제를 꿰뚫고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경제라는 시스템 속에서 얼마나 속아 살아왔고 어떤 분야에서 얼마나 기만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속 시원하게 알 수 있다. 이 책은 최순실에 의한 국정농단이 가능했던 배경을 속 시원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분노보다는 꽉 막혀있던 체증이 넘어가는 듯한 속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이 청량음료와 같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수려하지 않지만 그가 본 그대로의 필치로 기존의 통념들에 대해 통쾌하고도 예리한 비판을 가한다. 나아가 편 가르기를 경계하고, 화합을 지향하며 상처를 후벼 파기보다는 현명한 처방으로 고통을 덜어내는 빠른 치유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그들이 아니라 우리의 시각과 입장에서, 그들에 의한 경제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경제를 이끌어가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가 경제다(We are Korean economy)』라고 말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의철
1967년 충남 연기에서 태어났다. 시골에서 자라다가 서울로 올라와 송정초, 이대부중, 광성고,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삼성그룹 공채 29기로 입사해 제일모직에 근무했다. 1997년 (주)도영을 설립하고 섬유무역업을 시작했다. 2005년 사업을 접은 이후 다양한 기업에서 다양한 일들을 경험했다. 지금은 더필 주식회사에서 스웨터 짜는 실을 판다.
저서로 『발로 쓴 경제 이야기』가 있다. 네이버 지식in에서 몇 해 전까지 경제동향, 이론분야 파워지식인으로 많은 글을 썼고, [김의철의 살고 싶은 나라 만들기]의 카페운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Chapter 01 혼돈의 뿌리를 찾아서
1. 2017년 대한민국 경제의 위험과 기회들을 살펴보자
2. 대한민국의 경제는 언제부터 잘못된 것일까?
3. 응답하라 1997
4. 2008년 국제금융위기의 원인은 1997년 대한민국 외환 위기였다

Chapter 02 외환위기가 만든 4개의 뿌리
1. 뿌리 하나, 예산이 늘었다.
2. 뿌리 둘, 세금이 늘었다.
3. 뿌리 셋, 수출은 두 얼굴을 가졌다.
4. 뿌리 넷, 가계부채와 공공부채가 늘었다.
5. 얽힌 뿌리들, 그 뿌리들은 서로 얽혀 있다.

Chapter 03 선순환의 경제생태계를 회복해야 한다.
1. 경제는 생태계다.
2. 공공의 과잉은 민간을 피폐하게 한다.
3. 경제민주화는 경제생태계를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다.
4.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Chapter 04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대안 “국민 기본소득”
1. 대안의 전제조건들이 필요하다
2. 첫 번째 대안은 ‘기본소득제’다
3. 우리에게 적합한 기본소득제도를 제안한다
4. 또 다른 대안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자

Chapter 05 맺는글

부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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