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혁신가 VS 탐욕가, 자본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까임방지권’이 통하지 않는 신랄하고 불경스러운 자본가 열전
이 책은 자본가 39인의 삶과 업적, 이들이 남긴 유산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며 한 인물이 품은 다양한 면모를 조명한다. 코코 샤넬의 이야기를 보자. 매력 넘치는 스타이자 여성 해방의 상징인 그녀는 12세에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샤넬 N˚5 향수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나치의 프랑스 점령기 동안 대대적으로 노동자들을 감축했고 나치 스파이 혐의를 받기도 했다.
저자 브누아 시마는 경제 기자 출신으로, 자본가들의 탁월함에 주목하면서도 그 그림자를 놓치지 않고 신랄한 필치로 펜을 휘두른다. 구글 라이브러리 프로젝트가 야기한 저작권 문제, 페이스북의 느슨한 개인 정보 정책 등을 빠짐없이 다룬다. 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등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자본주의의 스타들도 성역 없이 다룬다. 여기에 한국의 이건희도 참가하여 ‘재벌’이라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한다. 이러한 시도는 자본가들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화와 함께 만나는 괴짜 자본가들
- 아크라이트부터 저커버그까지, 인물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역사를 읽다
자본주의! 말만 들어도 무겁게 느껴진다. 방대하게 느껴지는 자본주의 역사를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읽어 보면 어떨까? 거기에 덧붙여 만화까지 함께 있다면?
이 책은 방적기가 출현한 최초의 산업 혁명부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디지털 혁명까지 전체 3부로 나뉜다. [제1차 산업 혁명: 19세기]에는 리처드 아크라이트, 제임스 드 로스차일드, 제이 굴드 등 증기와 철도의 시대에 출현한 자본주의의 시조들이 포진해 있다. [제2차 산업 혁명: 20세기]에는 헨리 포드, 월트 디즈니, 코코 샤넬, 베르나르 아르노 등 현대인의 일상을 점령한 브랜드들을 만들어 낸 글로벌 작업반장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제3차 산업 혁명: 21세기]에서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엘론 머스크, 마윈 등 디지털 경제의 승자들을 만난다.
시대의 흐름을 타고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함을 보여 준 자본가들은 이 책에서 저마다 하나씩 캐릭터를 부여받았다. 영화 [에비에이터]의 모델인 하워드 휴스는 비행기 동체를 사랑한 미치광이, 이케아 창업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인테리어계의 기생충,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는 워크맨을 만든 사무라이로 묘사된다. 이들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만화는 우리의 비범한 자본가들의 개성을 살려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도 하고 때로는 이들의 악행을 콕 꼬집어 풍자와 해학의 소임을 다한다.
글로벌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와 성공 전략
-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마케팅 귀재들의 좌충우돌 개척기
더바디숍, 이케아, 루이비통, 소니, 삼성, 애플, 구글, 알리바바 등 이제는 우리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 글로벌 브랜드들이다. 이 책은 이들이 세계 굴지의 브랜드로 우뚝 서기까지,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순간부터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 그 혁신의 의미를 분석한다.
중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립자 마윈은 원래 평범한 영어 교사였다. 그는 미국을 여행하면서 IT 혁명을 목격하고는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준비하고 있던 중국에도 곧 변화가 몰아칠 것을 예측했다. 마윈은 서구의 외관을 딴 인터넷 페이지를 만들고는 이를 기반으로 알리바바 그룹을 발전시켰다. 알리바바는 아마존, 페이팔, 이베이를 한꺼번에 상대하는 애국적 기업으로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일약 도약하여 2012년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첫날 무려 2,320억 달러라는 놀라운 기업 가치를 기록했다.
자유지상주의자 그자비에 니엘이 만든 프랑스 이동통신회사 프리(FREE)는 PC 통신 미니텔의 폐허에서 일어난 기업으로, 자유지상통신 요금 담합 관행을 무너뜨리며 단숨에 적들을 무너뜨리고 우뚝 섰다. 잡지 구독료 정도의 가격에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격을 선보인 것이다. 그자비에 니엘은 대안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에콜 42’라는 교육 기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브누아 시마
경제 전문 기자이자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누벨 에코노미스트 Nouvel Economiste], [주르날 뒤 디망슈 Journal du Dimanche]에서 일했으며, [렉스프레스 L’Express], [리베라시옹 Liberation], [롭티멈 L’Optimum]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경제 기사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악마의 와인 In Vino Satanas』, 『와인 전쟁 La Guerre des vins』 등이 있다.
역자 : 허보미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나일 수 없는 역사』(공역), 『대안은 없다』, 『신의 생각』, 『행복에 관한 마술적 연구』, 『너무 성실해서 아픈 당신을 위한 처방전』, 『아인슈타인의 빛』,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뱅상 코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2008년에 신인 시나리오 작가상을, 2009년에 신인 시나리오 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레오폴드야, 어디 있니? Ou est-tu Leopold?』, 『세상의 종말의 모험 Les Aventures de la fin du monde』, 『아브니 Avni』의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위대한 자본가들, 이곳에서 나다
제1차 산업 혁명-19세기
시조들의 시대
리처드 아크라이트 · 산업 창세기 속의 아담
매튜 볼턴 · 증기 기관에 환장한 사나이
엘뢰테르 듀폰 드 느무르 · 화학계의 미스터 폭탄
제임스 드 로스차일드 · 투자 은행계의 스크루지 맥덕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 철도업계의 마피아
토머스 쿡 · 21세기 관광 산업의 19세기 선구자
알프레드 크루프 · 위대한 프로이센 왕국의 대포왕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 야바위의 왕자
아리스티드 부시코 · 상품 진열대 위의 메피스토펠레스
제이 굴드 · 철로 위의 무법자
귀스타브 에펠 · 고철 덩어리를 밟고 고지에 오른 자
제2차 산업 혁명-20세기
세계의 공장을 호령한 작업반장들
앤드루 카네기 · 제강소의 하이랜더
앙드레 시트로엥 · 자동차 공학계를 들어 올린 잭
존 데이비슨 록펠러 · 시추탑의 황태자
토머스 에디슨 · 발전기에 관해서라면 누구보다 ‘훤했던’ 인물
프랑수아 드 벤델 · 제철 공장의 작업반장
헨리 포드 · 조립 라인 마니아
헬레나 루빈스타인 · 뷰티 산업의 파시오나리아
월트 디즈니 · 상상의 세계의 링마스터
가브리엘 “코코” 샤넬 · 사업가의 옷으로 갈아입은 마드무아젤
하워드 휴스 · 비행기 동체를 사랑한 미치광이
아니타 로딕 · 그린워싱에 집착한 히스테리 환자
잉바르 캄프라드 · 인테리어계의 기생충
워런 버핏 · 금융 태풍을 진단하는 기상 예보관
베르나르 아르노 · 명품업계의 설인
제3차 산업 혁명-21세기
디지털 경제의 승리자들
토머스 왓슨 주니어 · 연산 기기의 성은을 입은 남자
모리타 아키오 · 워크맨을 만든 사무라이
야마우치 히로시 · 전자 게임계의 야쿠자
리처드 브랜슨 · 상상을 초월한 미친 마케팅의 황제
루퍼트 머독 · 미디어계의 무솔리니
이건희 · 휴대폰계의 최강 파이터
스티브 잡스 · 모니터로 자유를 전파한 해방의 구루
빌 게이츠 · 퍼스널컴퓨터계의 크로이소스
장마리 메시에 · 신경제의 거품으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사나이
래리 페이지 · 인터넷의 새 길을 연 선구자
마크 저커버그 · 실시간 수다 세계의 좋아요쟁이
엘론 머스크 · 우주 정복을 꿈꾸는 화석 인류
마윈 · 온라인 쇼핑 산업의 ‘노란’ 수염
그자비에 니엘 · 통신업계의 마술사
에필로그: 혁신과 탐욕의 사이, 우리의 비범한 자본가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감사의 말과 참고 문헌
비범한 용어 사전
인물 찾아보기
혁신가 VS 탐욕가, 자본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 ‘까임방지권’이 통하지 않는 신랄하고 불경스러운 자본가 열전
이 책은 자본가 39인의 삶과 업적, 이들이 남긴 유산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며 한 인물이 품은 다양한 면모를 조명한다. 코코 샤넬의 이야기를 보자. 매력 넘치는 스타이자 여성 해방의 상징인 그녀는 12세에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자랐다.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와 샤넬 N˚5 향수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나치의 프랑스 점령기 동안 대대적으로 노동자들을 감축했고 나치 스파이 혐의를 받기도 했다.
저자 브누아 시마는 경제 기자 출신으로, 자본가들의 탁월함에 주목하면서도 그 그림자를 놓치지 않고 신랄한 필치로 펜을 휘두른다. 구글 라이브러리 프로젝트가 야기한 저작권 문제, 페이스북의 느슨한 개인 정보 정책 등을 빠짐없이 다룬다. 월트 디즈니, 스티브 잡스 등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자본주의의 스타들도 성역 없이 다룬다. 여기에 한국의 이건희도 참가하여 ‘재벌’이라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한다. 이러한 시도는 자본가들의 삶을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화와 함께 만나는 괴짜 자본가들
- 아크라이트부터 저커버그까지, 인물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역사를 읽다
자본주의! 말만 들어도 무겁게 느껴진다. 방대하게 느껴지는 자본주의 역사를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읽어 보면 어떨까? 거기에 덧붙여 만화까지 함께 있다면?
이 책은 방적기가 출현한 최초의 산업 혁명부터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디지털 혁명까지 전체 3부로 나뉜다. [제1차 산업 혁명: 19세기]에는 리처드 아크라이트, 제임스 드 로스차일드, 제이 굴드 등 증기와 철도의 시대에 출현한 자본주의의 시조들이 포진해 있다. [제2차 산업 혁명: 20세기]에는 헨리 포드, 월트 디즈니, 코코 샤넬, 베르나르 아르노 등 현대인의 일상을 점령한 브랜드들을 만들어 낸 글로벌 작업반장들이 줄줄이 등장한다. [제3차 산업 혁명: 21세기]에서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엘론 머스크, 마윈 등 디지털 경제의 승자들을 만난다.
시대의 흐름을 타고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함을 보여 준 자본가들은 이 책에서 저마다 하나씩 캐릭터를 부여받았다. 영화 [에비에이터]의 모델인 하워드 휴스는 비행기 동체를 사랑한 미치광이, 이케아 창업자 잉바르 캄프라드는 인테리어계의 기생충,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는 워크맨을 만든 사무라이로 묘사된다. 이들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만화는 우리의 비범한 자본가들의 개성을 살려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게도 하고 때로는 이들의 악행을 콕 꼬집어 풍자와 해학의 소임을 다한다.
글로벌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와 성공 전략
-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마케팅 귀재들의 좌충우돌 개척기
더바디숍, 이케아, 루이비통, 소니, 삼성, 애플, 구글, 알리바바 등 이제는 우리 일상의 일부분이 되어 버린 글로벌 브랜드들이다. 이 책은 이들이 세계 굴지의 브랜드로 우뚝 서기까지, 창업자들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순간부터 성장 과정을 따라가며 그 혁신의 의미를 분석한다.
중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립자 마윈은 원래 평범한 영어 교사였다. 그는 미국을 여행하면서 IT 혁명을 목격하고는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준비하고 있던 중국에도 곧 변화가 몰아칠 것을 예측했다. 마윈은 서구의 외관을 딴 인터넷 페이지를 만들고는 이를 기반으로 알리바바 그룹을 발전시켰다. 알리바바는 아마존, 페이팔, 이베이를 한꺼번에 상대하는 애국적 기업으로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일약 도약하여 2012년 뉴욕 증권 거래소 상장 첫날 무려 2,320억 달러라는 놀라운 기업 가치를 기록했다.
자유지상주의자 그자비에 니엘이 만든 프랑스 이동통신회사 프리(FREE)는 PC 통신 미니텔의 폐허에서 일어난 기업으로, 자유지상통신 요금 담합 관행을 무너뜨리며 단숨에 적들을 무너뜨리고 우뚝 섰다. 잡지 구독료 정도의 가격에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격을 선보인 것이다. 그자비에 니엘은 대안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에콜 42’라는 교육 기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브누아 시마
경제 전문 기자이자 저술가로 활동 중이다. [누벨 에코노미스트 Nouvel Economiste], [주르날 뒤 디망슈 Journal du Dimanche]에서 일했으며, [렉스프레스 L’Express], [리베라시옹 Liberation], [롭티멈 L’Optimum]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경제 기사를 썼다. 지은 책으로는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악마의 와인 In Vino Satanas』, 『와인 전쟁 La Guerre des vins』 등이 있다.
역자 : 허보미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하나일 수 없는 역사』(공역), 『대안은 없다』, 『신의 생각』, 『행복에 관한 마술적 연구』, 『너무 성실해서 아픈 당신을 위한 처방전』, 『아인슈타인의 빛』, 『돈이 머니? 화폐 이야기』 등이 있다.
그림 : 뱅상 코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2008년에 신인 시나리오 작가상을, 2009년에 신인 시나리오 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레오폴드야, 어디 있니? Ou est-tu Leopold?』, 『세상의 종말의 모험 Les Aventures de la fin du monde』, 『아브니 Avni』의 그림을 그렸다.
▣ 주요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위대한 자본가들, 이곳에서 나다
제1차 산업 혁명-19세기
시조들의 시대
리처드 아크라이트 · 산업 창세기 속의 아담
매튜 볼턴 · 증기 기관에 환장한 사나이
엘뢰테르 듀폰 드 느무르 · 화학계의 미스터 폭탄
제임스 드 로스차일드 · 투자 은행계의 스크루지 맥덕
코닐리어스 밴더빌트 · 철도업계의 마피아
토머스 쿡 · 21세기 관광 산업의 19세기 선구자
알프레드 크루프 · 위대한 프로이센 왕국의 대포왕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 야바위의 왕자
아리스티드 부시코 · 상품 진열대 위의 메피스토펠레스
제이 굴드 · 철로 위의 무법자
귀스타브 에펠 · 고철 덩어리를 밟고 고지에 오른 자
제2차 산업 혁명-20세기
세계의 공장을 호령한 작업반장들
앤드루 카네기 · 제강소의 하이랜더
앙드레 시트로엥 · 자동차 공학계를 들어 올린 잭
존 데이비슨 록펠러 · 시추탑의 황태자
토머스 에디슨 · 발전기에 관해서라면 누구보다 ‘훤했던’ 인물
프랑수아 드 벤델 · 제철 공장의 작업반장
헨리 포드 · 조립 라인 마니아
헬레나 루빈스타인 · 뷰티 산업의 파시오나리아
월트 디즈니 · 상상의 세계의 링마스터
가브리엘 “코코” 샤넬 · 사업가의 옷으로 갈아입은 마드무아젤
하워드 휴스 · 비행기 동체를 사랑한 미치광이
아니타 로딕 · 그린워싱에 집착한 히스테리 환자
잉바르 캄프라드 · 인테리어계의 기생충
워런 버핏 · 금융 태풍을 진단하는 기상 예보관
베르나르 아르노 · 명품업계의 설인
제3차 산업 혁명-21세기
디지털 경제의 승리자들
토머스 왓슨 주니어 · 연산 기기의 성은을 입은 남자
모리타 아키오 · 워크맨을 만든 사무라이
야마우치 히로시 · 전자 게임계의 야쿠자
리처드 브랜슨 · 상상을 초월한 미친 마케팅의 황제
루퍼트 머독 · 미디어계의 무솔리니
이건희 · 휴대폰계의 최강 파이터
스티브 잡스 · 모니터로 자유를 전파한 해방의 구루
빌 게이츠 · 퍼스널컴퓨터계의 크로이소스
장마리 메시에 · 신경제의 거품으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사나이
래리 페이지 · 인터넷의 새 길을 연 선구자
마크 저커버그 · 실시간 수다 세계의 좋아요쟁이
엘론 머스크 · 우주 정복을 꿈꾸는 화석 인류
마윈 · 온라인 쇼핑 산업의 ‘노란’ 수염
그자비에 니엘 · 통신업계의 마술사
에필로그: 혁신과 탐욕의 사이, 우리의 비범한 자본가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감사의 말과 참고 문헌
비범한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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