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경제학자가 주식을 사면 절대 떨어지지 않을까?”
쇼핑, 복권, 주식 그리고 시험공부까지…
일상의 모든 호기심을 해결해줄 매력적인 경제학 콘서트
《경제학자의 생각법》《부자들의 생각법》하노 벡 교수의 대표 베스트셀러!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 하노 벡이 알려주는 경제학적 생각법!
경제학이란 일반적으로 학자들과 행정가들에게만 필요한 깐깐하고, 복잡한 학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로 꼽히는 하노 벡 교수를 만나는 순간 그런 편견은 금세 사라지게 된다. 연금제도 개혁, 세제 개혁 등 굵직한 독일 경제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제학자이자 두 차례에 걸쳐 독일 최우수 경제경영 도서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하노 벡 교수는 “경제학이야말로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학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경제학자의 사생활》을 통해 경제학적 생각법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는지를 특유의 통찰력과 위트 넘치는 문장들로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경제학자의 시선으로 꿰뚫어보는 당신의 24시간!
하노 벡 교수가 말하는 경제학이란 ‘계산기’를 두들겨 숫자를 뽑아내는 ‘돈 계산이’ 아니라 시간, 돈 등 한정된 조건 하에서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는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실용적 ‘학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는 주식투자, 보험, 세금 같은 분야는 물론 쇼핑, 연애, 시험공부 등등 일상생활까지 경제학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경제학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서 그의 다양한 호기심은 끝이 없다. 왜 명품 청바지를 할인가에 파는지? 줄게 길을 선 식당의 음식은 정말 맛있는 건지? 당첨되지도 않는 복권을 사람들은 왜 계속 사는 건지? 정체된 고속도로에서 빠른 차선을 찾는 노하우는 있는지? 하노 벡 교수의 경제학 수업을 듣다 보면 정말 그의 말처럼 우리는 이미 경제학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만큼 우리는 24시간 내내 경제학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과 경제학의 활용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당신은 경제학자가 된다!
당신은 오늘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할지, 조금 더 누워 자야 할지 망설였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기사들이 추천한 식당과 줄이 길게 선 식당 사이에서 고민했을 수도 있다. 세금을 당장 내야 할지 연말까지 미뤄야 할지 갈등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의 삶 요소요소에서 놓이게 되는 선택의 기로에서 명확하게 답을 제시할 수 있는 게 바로 ‘경제학’이라는 하노 벡 교수는 소소한 일상의 호기심은 물론 ‘무상교육’‘국민연금’‘경제 세계화’등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경제학자로서의 소신을 서술해나간다. 경제학을 의식하지 않고도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만 경제학의 이야기에 조금 더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워질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하노 벡
Hanno Beck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은행에 입사했다. 경제를 더 공부하기 위해 은행을 그만둔 후 마인츠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하여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독일 최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FAZ)>에 입사하여 8년 동안 경제 전문 기자로 활약했다. 2006년 FAZ를 떠나 포르츠하임 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경제학 일반과 경제정책에 관해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기업컨설팅업체 캐피툼의 독일과 스위스 지사를 위해 일하면서 독일 대기업의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독일의 최고 언론인 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을 만큼 경제 전문 기자로 승승장구하던 시절, 하노 벡은 독일 제빵계의 살아있는 전설 하이너 캄프스가 설립한 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갔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끝도 없이 폭락했다. 그는 손해를 만회하려고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지만 이는 더 큰 손해를 불렀다. 경제 전문가라고 자부했던 그는 자신이 손해를 볼수록 더 크게 투자하는 보통 사람들처럼 비이성적으로 행동했다는 데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 하노 벡은 자신을 비롯해 누구라도 피해 갈 수 없는 심리적 오류에서 벗어나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번 돈을 지킬 것인가를 고민하기 시작했고 《부자들의 생각법》을 쓰기에 이르렀다. 놀라운 사례와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한 이 책은 출간 직후 독일 금융계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2013년 독일 경제경영 최우수 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는 굵직한 경제 이슈가 생길 때마다 를 비롯해 <파이낸셜 타임스>, <디 벨트>, <슈피겔> 등 독일 유명 언론과 방송국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스타 경제학자다. 연금 제도 개혁, 세제 개혁 등 독일 경제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특히 그리스 금융 위기 해법으로 ‘질서 있는 디폴트’와 EU의 구조 조정을 주장하여 유럽 사회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밖에도 국제 신용 평가 기관의 대대적인 개혁 주장, 정치인들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으로도 유명하다. 핵심을 찌르는 통찰력과 위트 있는 문장이 일품인 그는 평범한 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학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 쓴 《일상의 경제학》,《사랑의 경제학》을 비롯해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목 차
1장 | 경제학자는 언제나 합리적인 선택을 할까?
경제학자에게는 ‘목표’가 없다
긴 줄에 서는 것이 경제적인 이유
가사도우미의 경제학
할인매장의 명품 청바지
너무도 경제적인 여자친구의 싸움 전략
시험공부의 경제학
기사식당은 무조건 맛있다고 믿는 이유
더 싼 가격의 배신, 경제학자의 장보기
경제학자는 숫자를 믿지 않는다
우리 팀이 지는 데 베팅하는 경제심리
판매원의 조언은 얼마나 ‘경제적’일까?
제2장 | 경제학자는 투자에서 결코 손해 보지 않을까?
악마의 경제학, 피라미드 시스템
그들은 왜 공짜 휴대폰을 나눠주는가
‘괜찮은’ 중고차를 절대 살 수 없는 이유
‘할인’이라는 이름의 사기극
불이 싫으면 부엌에 들어가지 마라
패키지 구매의 손익계산서
경제학 좀 아는 범죄자
확률 제로인 퀴즈쇼에 도전하는 이유
일부다처제는 누구에게 유리할까?
게임의 원리를 아는 자가 승리한다
당신의 복권이 결코 뽑히지 않는 이유
제3장 | 경제학자는 과연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의 예측이 늘 빗나가는 이유
문신을 한 기업 간부와 정장 차림의 사기꾼
우리 시대의 카고컬트, 공업단지와 보행자 전용구역
세금을 제때 내든 연체하든 왜 마찬가지일까?
좋은 이웃과 사악한 세계화
선행의 경제학적 가치
세금을 내는 사람과 선물을 받는 사람
EU를 철렁하게 만든 이웃집 꼬마들
영화 속 인질극의 경제학
미니스커트와 경제학의 방정식
우리는 왜 효율성을 추구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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