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윌런의 경제학으로의 초대

고객평점
저자찰스 윌런
출판사항스몰빅인사이트, 발행일:2017/11/27
형태사항p.40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165309 [소득공제]
판매가격 18,000원   16,2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1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15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 ★★★
★★★ 시카고대 최고의 명강의 ★★★
★★★ 전 세계 12개국 번역 출간 ★★★

도표와 공식을 제거하고 일상의 언어로 풀어 쓴 경제학
현대 사회에서 경제를 모른다는 것은 글을 읽지 못하는 것과 같다. 우리의 모든 삶은 경제적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교육, 취업, 결혼, 재테크, 부동산, 세금, 노후 등 어느 것 하나 경제적 문제와 관련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럼에도 일부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우리들 대부분은 경제학에 관해서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운 ‘경제’라고는 그저 시험문제를 풀기 위한 학습에 지나지 않았으며, 혹여 대학에서 경제학을 접했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수식이나 도표, 그리고 어려운 전문용어 때문에 친해지기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찰스 윌런은 이 책에서 경제학이 우리 생활에 얼마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학문인지를 재치 있고 쉬운 일상의 언어로 풀어놓았으며,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경제학의 기본 명제를 실생활과 관련지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마존 대중 경제학 분야 15년 연속 베스트셀러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다른 대중 경제학 책들과는 달리 난해한 수식이나 도표, 그리고 어려운 전문용어를 과감하게 배제했다는 것이다. 대신 저자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통해 인센티브나 기회비용, 비교 우위와 같은 경제학의 핵심 원리는 물론이고, 투자나 환경오염, 정부정책과 같은 우리 일상과 밀접한 경제적 문제들을 풀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이 책은 수많은 일반 독자들로부터 “쉽고 재미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아마존 경제학 분야에서 15년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현재까지도 경제학의 기본서로 널리 읽히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에 대해 미국 10대 일간지 중 하나인 〈시카고 트리뷴〉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기도 했다. “난해하고 도대체 알 수 없었던 경제학자들의 전문용어를 일반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냈다. 분명하고 간결하며 정보와 위트가 넘친다.”

일상의 문제부터 세계화까지 포괄적이며 균형적인 시각!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그 시각이 균형적이며 포괄적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정부 정책, 세계화, 환경오염 문제 등과 관련하여 기존 좌파나 우파 경제학자들의 극단적 관점을 지양하고 세부적인 문제들을 파고들면서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경제학이 어떤 이념에 종속되어서는 아니 되며, 경제학이란 기본적으로 세상을 가장 효율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이 저자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삶의 매 순간 부닥치게 되는 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늘릴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찰스 윌런

Charles Wheelan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다트머스대학교 록펠러센터에서 공공정책을 연구하는 교수이자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시카고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정책 프로세스에 관한 강의를 맡았고, 학생들이 뽑은 ‘교양과목 올해의 교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에는 시카고대학교 최초로 ‘국제정책실습’과정을 개설하여 인도, 브라질, 요르단, 이스라엘, 터키, 캄보디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등을 학생들과 함께 직접 방문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학자, 정치가, 교육자, 시민운동가 등 전문과들과 함께 경제 개혁에 관한 논의를 주도하기도 했다. 시카고대학교에 합류하기 전에는 〈이코노미스트〉의 특파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시카고 트리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등에서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다.

윌런은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한 후, 프린스턴대학교 행정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경제학 강의는 시카고대학교 최고 명강의로 선정된 바 있고, 그가 저술한 『경제학으로의 초대(원제: Naked Economics)』는 미국 경제경영 전문 사이트인 ‘800-CEO-READ’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제경영서로 추천되었다.

 

감수 : 정갑영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석사,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은 산업조직론과 국제경제학이며,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장, 교무처장, 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정부의 행정개혁위원회, 정부투자기관 운영위원회, 통신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동북아경제학회 회장, 삼성경제연구소 석좌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SSCI 등재저널인 Global Economic Review의 에디터를 맡고 있다. MBC 「손에 잡히는 경제」, KBS 「경제 포커스」, SBS 「TV칼럼」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였고, 『조선일보』, 『매일경제신문』 등 많은 언론에 칼럼을 연재해오고 있다. '

 '매경 이코노미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저서로 『나무 뒤에 숨은 사람』(2003), 『열보다 더 큰 아홉』(2005), 『카론의 동전 한 닢』(2005), 『정갑영 교수의 재미있는 경제』(2006), 『정갑영의 경제학교』(전5권, 2006~2007), 『명화 경제 토크』(2007), 『정갑영 교수의 만화로 읽는 알콩달콩 경제학』(2009), 『데메테르의 지혜로운 선택』 등이 있다. 이 중 경제 에세이 『열보다 더 큰 아홉』은 KBS 「TV, 책을 말하다」의 테마 도서로 선정되었고 일부 내용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또한 『카론의 동전 한 닢』은 ‘국내 CEO 100인이 가장 많이 읽은 책 10권'에 포함된 바 있으며, 『정갑영의 경제학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시장경제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역 : 박준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통번역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환경부, 재정경제부 등 정부기관과 여러 방송국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데일리 경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현재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자본주의에 희망은 있는가』 『취향의 탄생』 『테드 토크』 『관계를 깨뜨리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위대한 리더의 생각』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힘』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 : 일상으로부터의 유쾌한 경제학
감수자의 말 : 살아 있는 경제학의 향기
머리말 : 도표와 공식이 없는 경제 이야기

CHAPTER 1 프랑스 파리를 먹여 살리는 것은 누구인가 : 시장의 힘
아침식탁을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손 / 모기장이 아마존 밀림을 파괴한다 / 브래드 피트는 왜 영화배우가 되었을까 / 옆자리 승객의 비행기표가 내 것보다 싼 이유 / 경제가 돌아가는 방식 / 시장은 인간 본성과 일치한다

CHAPTER 2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노를 저어라 : 인센티브
검은 코뿔소와 경제학 / 미국과 북한의 비슷한 점 / 버거킹이 영수증을 주는 이유 / 죄수의 딜레마 /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CHAPTER 3 정부는 당신의 친구일까, 적일까 : 정부와 경제 1
사소한 행동의 파급 효과 / 쾌락에도 세금이 부과된다 / 경제 발전의 오아시스 / 모두의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 로빈 후드가 되고 싶은 정부

CHAPTER 4 정부의 크기는 커야 할까, 작아야 할까 : 정부와 경제 2
공무원은 왜 불친절할까 / 우주 로켓과 콘돔 / 살충제가 인간의 생명을 살린다 / 세수를 늘리는 감세 / 정부는 외과의사의 메스와 같다

CHAPTER 5 어떤 햄버거가 가장 맛있을까 : 경제와 정보
누구를 차별해야 이익일까 / 레몬시장의 비밀 / 브랜드가 부족한 정보를 대신한다

CHAPTER 6 빌 게이츠는 왜 당신보다 부자일까 : 생산성과 인적 자본
빈부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 / 이스라엘이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잘사는 이유 / 생산성이 전부다 / 부자 나라는 어디에 투자할까

CHAPTER 7 짧은 시간에 부자로 만들어주는 경제학 : 금융시장
투자 전략과 다이어트 / 라스베이거스는 금융시장의 축소판 / 경제적 원칙을 거스르는 벼락부자 / 원숭이와 투자 전문가의 대결 / 투자는 도박인가

CHAPTER 8 경제학이 정치학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것 : 경제와 정치
합법적 크리스마스트리 / 1,000가지 보조금의 폐해 / 현재 상황을 바꾸고 싶지 않은 독재자 / 정치인을 너무 비난하지 말자

CHAPTER 9 내 경제는 당신의 것보다 클까 : 경제와 숫자
행복은 GDP순이 아니다 / 불황의 나비효과 / 불황도 치료가 될까 / 국가 경제의 바이탈 수치

CHAPTER 10 세계 경제는 누가 조종하는가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단 두 문장이 세계를 움직이다 / 경제의 마에스트로 / 돈은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니다 / 양날의 칼, 인플레이션 / 악순환을 불러오는 디플레이션

CHAPTER 11 경쟁하지 않아야 살아남는다 : 국제경제
환율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 돈의 가치는 어떻게 측정되는가 / 아이슬란드는 왜 파산했을까 / 거대 채무국 미국이 경제 강국인 이유

CHAPTER 12 아시아 공장에 관한 희소식 : 무역과 세계화
무역, 세계를 부유하게 만드는 시스템 / 모두 승자가 될 수는 없다 / 나이키는 왜 베트남에서 신발을 만들까 / 세계화가 없는 경제성장은 없다 / 저임금은 과연 나쁜 것인가 / 빈자의 걱정거리, 부자의 걱정거리

CHAPTER 13 왜 국가 간에 빈부 격차가 생기는가 : 개발의 경제
가난한 나라는 왜 부자 나라를 모방하지 않는가 /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차이 /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는 부자 나라

맺음말 : 2050년의 삶을 위한 7가지 질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