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레볼루션 - 무자본 무스펙 고졸의 게임 폐인 레드오션 창업으로 300억 신화를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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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전종하
출판사항미래의창, 발행일:2017/12/20
형태사항p.254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89491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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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뉴스에서는 부모님의 연줄을 통해 슬쩍 낙하산으로 입사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2016년 저 ‘연줄’로 발생했던 수많은 비리들이 낱낱이 밝혀지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수저계급론과 비관론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정말 개천에서 용 나기는 이제 글러먹은 걸까? 비관적인 전망을 늘어놓으면서도 내심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싶은데, 그러기는커녕 그 비관을 뒷받침하는 썰만 무수하다. 그러나 여기,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한 명의 언더독이 있다.

“나는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중고등학교 내내 게임에만 빠져서 공부는 뒷전이었어.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시장에서 채소 가게를 하셨었지.” 이 자기소개를 듣고 300억의 자산가를 떠올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단언컨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의 주인공, 저자 전종하는 300억의 자산가로 청담동에 집을 사고,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이른바 ‘폼 나는’ 삶을 즐기고 있다.

언더독이 꺼낸 승부수는 오로지 창업
중고등학교를 오로지 게임만으로 보낸 스무 살의 고졸 전종하의 승부수는 바로 창업이었다. 그것도 레드오션이라는 음식 산업. 온라인으로만 반찬을 판매한다고? 당시만 해도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던 온라인 전문 푸드마켓.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자신의 길을 고집했다.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쇼핑몰 UI, 매일같이 60통 넘게 고객에게 보낸 손편지, 외주 없이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CS센터 등. 저자는 규모는 작지만 일류를 목표로,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더반찬’을 쑥쑥 키워낸다.

경영은 처음이었습니다만
그렇다, 경영은 처음이었다. 처음이라 멋모르고 한 선택에 쓰디쓴 결과도 맛보았고, 주변에선 안 된다고 고개를 가로젓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가 짚은 포인트는 바로 거기에 있다. 어디 한번 다르게 생각해보자.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걸어온 저자가 선택한 ‘다른 경영’,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낸 스물세 가지의 비법을 소개한다. 이미 입증된 공식도 필요하지만 가끔은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저자는 통념처럼 여겨지는 경영론에 수차례 의문을 제기했다. 예를 들어, 정말 많은 돈을 들여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해야만 사업이 잘되는 것일까? 저자는 대신 제품을 담은 상자에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이 인쇄된 스티커를 붙였다. ‘움직이는 광고판’을 만든 것이다. 상자는 신나게 돌고 돌며 더반찬을 홍보했다. 들어간 비용은 인쇄비용뿐이었다.

회사만 키운다고 될 일은 아니예요
저자의 성공 비결이 기발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뿐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앞장에서 승부수로 선택한 창업의 길과 경영 비법을 이야기한다면, 뒷장에서는 또래와 똑같이 어리고 서툴렀던 저자가 어엿한 CEO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다혈질에 성격은 급하고, 지식도 턱없이 모자랐던 저자가 어떤 과정을 거치며 성장했을까? 자기 자신부터 혁명해야 진정한 레볼루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감히 “이렇게 살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다. 지치고 주눅들어 있는 이들에게 이 세상은 아직 충분히 승부를 걸 만한 곳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무수한 모범생들의 성공담은 뒤로하고, 패색이 짙은 언더독들도 눈을 빛내며 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처참한 승률을 뒤엎고 승리한다면, 그게 더 짜릿하지 않겠는가?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은 소소한 경영 꿀팁은 덤이다.

작가 소개

저 : 전종하

1988년 서울 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후인 2008년 7월, 21살의 나이에 창업자금 800만 원으로 온라인 푸드커머스 더반찬(thebanchan.co.kr)을 창업해 향후 국내 온라인 푸드커머스 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첫달 월 매출 300만 원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사업이 성장해 2016년 월 매출 25억 원에 회원 25만 명 임직원 160여 명의 업계 1위 기업이 되었다. 유수의 대기업과 투자회사들이 투자 및 인수 의향을 밝혀 식품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스타트업이 300억 원에 M&A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D그룹 온라인 Biz 상무로 재직하여 대기업 최연소 상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현재는 두 번째 창업을 앞두고 있는 독특한 레퍼런스를 갖춘 29살의 청년사업가이다.  

 

목 차

PART 1
태초에 리니지가 있었다 1 3

5학년, 수유시장
공부와는 담을 쌓은 아이
여기서는 내가 일등
고교생 성주
박수칠 때 떠나다
창업경진대회
장롱을 뒤지다

PART 2
유일한 승부수, 창업 4 3
스무 살의 창업
히루 24시간 창업 준비
첫 우등생
비빌 언덕
이름은 ‘더반찬’
드디어 첫 주문
1인 10역
폭풍성장
라이프스타일과 칫솔 비즈니스
참치회

PART 3
경영은 처음입니다만 7 9
이런 사이트는 망합니다
손편지 대장
나는 최고고객책임자
반복, 또 반복
저랑 같이 일하실래요?
돌아가야 할 때
문제의 99%는 인간관계 때문
진심을 담은 잔소리
야근에 대한 생각
금 모으기 운동
장사 vs. 사업

장수기업을 꿈꾸다
회사소개서가 있나요?
‘1%’ 원칙
한눈팔지 않기
일류는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이념을 경영하다
우체국 모시기
비전, 휴먼, 머니
기업인 전종하
100억 원의 투자

PART 4
마이 리얼 레볼루션 1 8 7
나를 찾는 사람들
스물여덟의 선택
돈의 의미
로펌과 컵라면
스물여덟, 300억
20대 상무
샐러리맨이 된 CEO
이룬 게 많아서 고민이다

PART 5
전종하가 사는 법 2 1 8
찬물을 마시지 않는다
나는 태양광 패널이다
고생 모르고 살았습니다
차별 없는 것이 차별이다
빅 픽처는 구체적으로
혼자 밥 먹지 마라
자주 만나는 다섯 사람
복은 등 뒤에 있다
‘워라밸’, 전종하 스타일
부자로 산다는 것
3인칭으로 산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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