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빈의 서비스 그레잇 -고객이 팬이 되는 서비스 비밀 노트- (2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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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장정빈
출판사항영인미디어, 발행일:2018/02/05
형태사항p.25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2581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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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는 그레잇한 서비스 지침서!
상품보다 서비스를 팔아라!
어떤 식당의 서비스가 괜찮은지 평가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맛, 청결 상태, 재료의 신선도 등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단 하나의 기준으로도 그 식당의 서비스 상태를 진단한다. 물 컵이 비어있거나 반찬이 떨어졌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삼류 서비스는 아무리 불러도 종업원을 찾을 수 없는 곳이고, 이류 서비스는 불러서 부탁해야만 물이나 반찬을 주는 곳, 일류 서비스는 종업원이 끊임없이 고객을 관찰하며 무엇이 더 필요한지 살피는 서비스다.
식당뿐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다. 특히 대부분의 기업은 고객의 불만이 어느 지점에 있을 것이라고 알면서도 고객이 먼저 요청해야 처리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고객과 기업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지점에 바로 한 차원 다른 서비스 노하우가 있다고 전한다.
고객의 요구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일에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고객 만족이란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기꺼이 하는 것, 즉 고객을 돕는 것이 수익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도 가장 기본적인 ‘고객을 위한 마음’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서비스는 공염불이 될 수밖에 없다.

기본을 바로 잡고, 고객을 감탄하게 하라!
저자는 어떤 분야든지 모든 고객을 VIP로 대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VIP란 ‘매우 중요한 사람(very important person)’ 뿐만 아니라, ‘매우 개성 있는 사람(very individual person)’을 의미한다. 가족 구성원이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것처럼 고객도 저마다 나름의 필요와 욕구를 가진 존재로 인식하라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서비스 전략이 될 수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VIP가 아닌 고객들은 ‘방치와 포기’를 의미하며,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미래의 영업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이 고객임을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또 고객을 대할 때도 기계적인 응대를 벗어나 직접 정성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 노력이 ‘비효율’일 수는 있겠지만, 바로 그 점이 고객을 감동케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경쟁력은 고객의 감정에 담겨 있는 것이고, 감정은 고객을 대하는 목소리와 체온에서 비롯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달라진 고객의 욕구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고, 서비스 현장에서 간과할 수도 있는 고객 서비스의 기본이기도 하다.
수십 년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저자가 말하는 미래의 서비스 전략은 거창한 서비스 테크닉이 아니라, 기본을 다시 짚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많은 기업과 서비스 현장이 아직도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서비스가 최고라고 여긴다.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을 대하는 마음부터 바꿔야 한다. 저자의 ‘비밀 노트’가 아직도 유효한 이유다.

서비스 전략은 물론 인간관계 팁까지 챙기는 그레잇 서비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은 진심으로 그 사람에게 공감한다는 것이다. 전자제품을 구입한 지 3일 만에 고장 나 불편을 호소하는 고객에게 ‘금요일까지 방문하겠다’는 대답 보다는 “빨리 쓰셔야 하는데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격이 다른 서비스라고 소개한다.
저자는 심리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서비스 방법을 설명하며 고객과 ‘즐거운 관계’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조언한다. 그리고 이러한 방법들은 서비스를 떠나 일상생활에서 대하는 관계에도 그대로 쓸 수 있다. 진심이 통하는 공감으로 상대의 마음과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화가 나 있을 때 어떤 표현으로 위로해 주는 것이 좋을까?
“살다 보면 그런 일도 있지요.”, “듣고 보니 너도 잘한 것만은 아니네.” 이런 말은 상대의 화를 누그러뜨리고 마음을 여는데 적절한 말이 아니다. 아이들 표현을 빌려 ‘상대와 한편을 먹어 줘야’하는 것이다.
저자가 조언하는 방법의 하나는 ‘리액션’이다. 공감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심리상담에서 쓰는 ‘반영의 표현법’이다. 상대의 말에 담긴 감정이나 욕구를 찾아 “나는 네 마음을 다 알아”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혼자만 그런 대접을 받았다니 정말 억울했겠군요.”, “그 친구 얘기에 당신이 속상했겠네.”
결국, 저자가 강조하는 ‘고객 만족’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 이익을 얻는 ‘결과’가 아니라,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에 있다. 어떻게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그런 서비스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작고 섬세한 터치 하나가 바로 고객을 사로잡는 저자만의 서비스 비법인 셈이다. 이제 고객이 ‘그레잇!’이라고 외치게 하는 서비스 세상 속으로 빠져보자.

작가 소개

저 : 장정빈
 6년간의 교사생활을 거쳐 22년 동안 국민은행에서 연수원 교수, 마케팅팀장, 지점장, 콜센터장을 역임하고, 세계적 은행 HSBC의 상무로 고객경험(CE, Customer Experience) 업무를 총괄했다. 1990년대 초 국내 최초로 ‘CS 경영’을 은행에 도입했으며, 교육과 강연, 저술을 통해 서비스의 중요성을 활발하게 전파하고 있는 CS 및 마케팅 전문가이자 경영 컨설턴트다.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호서대) 서비스경영학과 초빙교수와 여러 대학의 강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연세대 대학원에서 산업교육을 전공했고, 숭실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기업과 정부기관, 금융기관, 대학 등 1900여 곳에서 서비스, 고객관리, 금융마케팅, 상담 및 세일즈 스킬, 행동경제학 등을 주제로 강의해왔다.

(재)한국경영정책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스마트경영연구소를 운영하면서 해박한 이론에 풍부한 현장 사례와 실천을 접목한 명강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정책자문위원, 금융연수원 강사, 산업통상자원부 서비스 품질인증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숭실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 『히든 서비스』(2016), 『서비스경영 4.0』(2016.공 저 ), 『공감이 먼저다』(2015), 『고객의 마음을 훔쳐라』(2013),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2011), 『리마커블 서비스』(2009), 『고객의 경험을 디자인하라』(2007), 『서비스 아메리카』(2003, 역서), 『먼저 돌아눕지 마라』(2003), 『타잔 마케팅』(2002), 등 다수가 있으며, 여러 매체에 서비스 및 자기 계발 관련 칼럼을 기고하면서 왕성한 집필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목 차

여는 글

Ⅰ. 고객 서비스의 기본 원칙: ‘그레잇 서비스’엔 기본 원칙이 있다
1. 고객의 요구를 아는 것이 서비스의 시작이다
2. 고객을 가족처럼 신뢰하라
3. 결정적 순간의 서비스
4. 친절보다 문제 해결이다
5. 신뢰의 ‘반전 카드’를 준비하라
6. 맞춤이어야 특별하다
7. 공감은 고객을 춤추게 한다
8. 탁월한 서비스가 훌륭한 세일즈다
9. 고객 만족도 목표를 매년 낮춰라

Ⅱ. 고객을 사로잡는 서비스 테크닉: ‘그레잇 서비스’엔 특별한 비밀이 있다
1. 더 넓게 품어야 더 좋은 서비스
2. 고객과의 접촉에 제한을 두지 마라
3. 말투를 바꾸면 설득력이 달라진다
4. 고객의 주변을 파고들라
5. 깜짝 선물이 더 기쁜 이유
6. 경험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는다
7. 서비스에 스토리를 담아라
8. 디지털에 체온을 담아라
9. 지켜보는 가마솥이 더 늦게 끓는다
10. 스스로 충성 고객이 되는 고객들
11. 불만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서비스의 비밀
12. 상처 입은 고객에겐 회복공식이 있다

Ⅲ. 미래를 바꾸는 서비스 전략: 서비스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1. 예쁜 고객, 떡 하나 더 주자
2. 탁월한 서비스엔 인간미가 있다
3. 따뜻한 기술로 서비스를 바꾸다
4. 고객의 옆구리를 찔러라
5. 지금은 서비스 디자인 시대
6. 큰 것이 아름답다
7. 경영자는 서비스 생태학자다
8. 현재 진행형 코칭법
9. 한 방향으로 정렬하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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