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비트코인은 과연 투기의 대상으로만 남을 것인가? 비트코인의 진가를 보여주는 책!
비트코인의 가격이 요동치며 가상화폐를 도박이나 사기로 치부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가상화폐가 단순한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화폐 콘셉트로 본다. 비트코인은 각 나라의 중앙은행으로부터 '통화'의 통제권을 뺏어오는 '통화 혁명'이다. 이 책은 비트코인은 모두를 위한 결제수단이 될 것이며, 그 목적은 중앙정부의 지배에서 벗어난 통화로써 기능하는 것이라는 관점을 담고 있다. 화폐는 곧 권력이 된다. 중앙은행과 정부가 쥐고 있는 돈의 권력이 탈중심화해 분산되면 중앙은행에 의지하고 있던 기존의 금융산업은 사장될 것이다. 또 가상화폐가 달러나 금과 같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지,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지를 두고도 치열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가상화폐의 본질에 대한 논의를 다루며 그동안 자신이 분석해온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기회 또는 지불을 편하게 해주는 기술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다면 이 책의 내용은 그러한 생각에 변화를 줄 것이다. 비트코인의 본질은 ‘탈중앙화’이다.
왜 비트코인인가? 비트코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 오를까? 당연히 알 수 없다. 오를 것이란 견해도 많고, 향후 가치가 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의 대립이 여전히 팽팽하다. 개인들은 부정적 입장을 보이지만 금융기관이나 대형 투자사들은 비트코인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사기로 간주했던 월스트리트에서도 이제는 비트코인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골드먼삭스는 암호화폐가 사기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고, 비트코인 거래 부서를 신설할 것이라고 한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는 투자은행과 같은 대형 투자자들을 위해 암호화폐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비트코인이 차세대 금융상품으로 안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비트코인, 그 시작과 미래』에서는 비트코인이 왜 파괴적이고 지배적인 화폐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작가 소개
저 :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는 과학기술자이자 창업가로, 비트코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다. 런던대학교 UCL(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컴퓨터 과학 및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을 주제로 한 특강을 해왔으며,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금융의 혁신”이란 책을 출간했다. 다수의 매체에서 비트코인 관련 가이드를 제공해온 가상화폐 전문 대중 강연가이자 작가인 그는 난해한 주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의 강의는 가상화폐 산업의 종사자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다수의 비트코인 관련 스타트업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기도 했다. 그는 이 책에서 비트코인과 인류에 대한 가상화폐의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감수 : 권융
경제학 박사로 경성대 상경대학장,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경성대학교 기획부총장을 맡고 있다.
역 : 범어디자인연구소
IT, 디자인, 의료. 그리고 혁신적 기술의 트렌드와 이를 이용한 경영전략을 연구하는 단체. 출판 기획 및 번역, 그리고 그밖의 여러 학술 활동을 하며 가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다.
목 차
2장. P2P 방식의 화폐
3장. 프라이버시, 정체성, 감시, 그리고 화폐
4장. 혁신가, 파괴자, 부적응자, 그리고 비트코인
5장. 덤 네트워크, 혁신, 그리고 공유지의 축제
6장. 인프라 역전
7장. 언어로서의 통화
8장. 비트코인 디자인 원칙
9장. 내용 유형으로서의 화폐
10장. 신뢰의 요소: 창의성 발휘하기
11장. 비트코인 규모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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