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금융 융복합 시대 -부동산.인프라산업 똑똑한 금융활용법-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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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원정호
출판사항처음, 발행일:2018/12/03
형태사항p.210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48379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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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건설과 금융업의 융합해야 하는 이유!

요즘 건설금융이나 부동산금융, 인프라금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을 체험한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도 대체투자분야가 확실히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더불어 부동산금융과 인프라금융 관련된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다. 대체투자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일이다.

지난 1994년 민간투자법이 제정되고 1995년 인천공항고속도로사업에 프로젝트금융(PF)방식이 도입된 이후 PF금융은 올해 햇수로 24년째를 맞는다. 국내외 인프라사업 관련, 정통 PF이든 부동산PF이든 PF는 이제 주요 금융기법으로 자리 잡았다. 건설업은 금융 레버리지 없이 독립적 산업으로 영위하기 힘들다. 저성장에 처한 금융업도 건설과 부동산에서 수익을 내지 않으면 존립이 어렵다. 건설과 금융업이 융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건설금융 융복합시대를 맞아 여러 변화와 혁신이 감지된다. 재무적 투자자(FI) 주도의 민자사업과 책임준공신탁상품 등 창의력이 결합된 건설금융상품이 나오고 있다. 이는 금융과 건설산업 종사자에 기회요인이 되고 있다.
건설·부동산산업과 금융이 융복합을 이루고 있지만 정부 정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문 실정이다. 건설업과 금융업의 소관 부처가 달라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육성은 커녕 규제의 잣대로 보는 게 현실이다. 책임준공신탁이나 FI 주도 민자사업이 국내 선보이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다.

또한 부동산 간접 투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데도 그만큼 금융기법이 발달되지 않은 점도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개인들이 리츠(부동산투자회사)나 부동산펀드, 개인대개인(P2P)대출 상품에 투자하고 싶어도 믿을 수 있으면서 수익이 좋은 상품을 찾을 수 없다고 호소한다. 이런 상품 개발에 금융당국은 미온적이다. 부동산업은 자신들의 소관영역이 아닌데다 자칫 부동산가격을 자극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건설업과 금융업은 우선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 기본으로 돌아가 업종의 본질을 되짚어 봐야 한다. 건설과 금융산업이 기본 출발선 위에 서서 함께 융합하고 창의성을 결합하면 이 자체로 하나의 주요 내수산업이자 고부가 수출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건설경제신문> 금융부장인 저자는 건설과 금융의 융복합 트렌드를 알기 쉽고 재밌게 풀어낸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금융와 인프라금융을 최근 실제 사례와 접목해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편해 들려준다.
건설업과 금융업의 취재 현장을 동시에 접하면서 느낀 시장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여기에다 각 편별로 건설과 금융 융복합시대의 시사점과 배경, 전망도 무게감 있게 곁들였다.
 
<제1장 부동산업계와 금융권의 밀월시대>는 부동산업계와 금융권의 새로운 협력시대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한다. 특히 부동산개발사업에서 디벨로퍼와 대형 투자은행(IB)들이 헤게모니를 쥐고 있으며 이들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한 존재감이 커진 부동산신탁사의 동향과 움직임을 엿본다. 최근 각광받는 부동산펀드와 리츠(부동산투자회사), P2P(개인대개인) 등 부동산 간접 투자의 3각축을 형성하는 업권의 현황과 앞으로의 확장성을 살펴본다.

 <제2장 인프라금융, 미래 먹거리>는 국내 민자 인프라사업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짚어본다. 정부의 공공성 강화 정책에 따라 위기에 휩싸인 인프라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또 건설사와 금융사간 경쟁 및 협력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제3장 해외 프로젝트금융시장, 팀코리아로 승부걸자>는 건설사와 금융사의 해외 동반 진출 방향을 제시한다. 국내에서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건설사와 금융사는 해외 시장 진출을 지상 과제로 삼고 있다. 그러나 시장 환경이 다른 해외 진출은 쉽지 않아 혹독한 수업료를 치르고 있다. 저자는 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같은 수출신용기관(ECA)은 물론 민간 금융권의 해외 동반 진출방안을 찾아본다. 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다자개발기구(MDB) 등을 잘 활용하자고 역설한다.

지금껏 우리가 몰랐던 건설금융 트렌드와 스토리가 각 편별로 디저트 조각케익을 접하듯이 맛갈스럽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부동산과 인프라, 해외 대체투자에 몸 담은 건설사와 금융사 직원들에 새로운 정보와 기회를 선사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원정호 

안법고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무역일보>에 입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종합상사를 취재했다. 2002년 경제신문 <머니투데이>로 일터를 옮긴 이후 9년간 산업부 유통부 건설부동산부 기자와 증권부 코스피팀장을 거쳤다. 2010년 <건설경제신문>에서 건설사는 물론 금융당국과 은행 증권 등 금융권을 출입하며 건설과 부동산 관련한 금융기자로 전문 영역을 개척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건설경제신문> 금융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05

제1장 부동산업계와 금융권의 밀월시대

01 한국 부동산 금융은 변화 중 15
 02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부동산금융 확산 18
 03 리츠, 전성기의 꿈 이루나 21
 04 이젠 부동산 간접투자다 25
 05 개인도 부동산펀드 투자 활성화해야 28
 06 간접투자로 건물주 되는 법 31
 07 시험대 오른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34
 08 부동산 새수익원 고민하는 은행 37
 09 ‘디벨로퍼-금융권’ 新밀월시대 40
 10 디벨로퍼, 금융사와 개발이익 나누다 42
 11 전성기 맞은 디벨로퍼, 독자산업으로 육성해야 45
 12 해외로 눈돌리는 디벨로퍼 48
 13 초대형 투자은행(IB), 모험이 있어야 모험자본 56
 14 은행 IB부서의 인기 59
 15 은행들, IB전문가 더 육성해야 한다 62
 16 초대형IB와 도시재생 65
 17 은행도 도시재생의 한 축이다 68
 18 도시재생에 금융참여 늘리려면 70
 19 자산운용업계, 한국판 ‘오퍼튜니티펀드’ 키워야 73
 20 두 얼굴의 오피스빌딩 시장 76
 21 ‘맛집 편집숍’이 뜨는 이유 79
 22 신용평가기관의 PF포비아 81
 23 빗장 풀리는 부동산신탁업 84
 24 핀테크에 비해 홀대받는 프롭테크 87
 25 변곡점에 선 P2P시장 89
 26 부동산PF와 개인투자자 91
 27 경기둔화 이전에 PF위험 점검해야 94
 28 책임준공 부담 덜어줄 금융상품 나와야 97
 29 위기와 기회 앞에 선 ‘책임준공 신탁’ 100
 30 대박 터뜨린 부동산신탁 오너들 103
 31 실보다 득 많은 대형 개발사업 106
 32 종합부동산기업 키워 신시장 열어가자 109

제2장 인프라금융, 미래 먹거리는? 

01 ‘안방용’이미지 아까운 한국 민자산업 115
 02 민자사업 해결사, 정책자금 효과 크다 118
 03 한계에 직면한 BTO사업, 개선책 찾아야 121
 04 안방서 길잃은 터주대감 산업은행, 해외로 눈돌려야 124
 05 피맥(PIMAC) 문턱서 좌절하는 민자사업 126
 06 민자 전문인력의 수난 129
 07 민자도로-이용자, 윈윈의 길 132
 08 글로벌추세와 엇박자 내는 민자정책 135
 09 민자투자 막는 보험사 新규제 138
 10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이후 141
 11 민자 투자자의 미래 먹거리 144
 12 금융 투자자(FI)의 재발견 147
 13 건설과 금융, 이제는 경쟁시대 151
 14 신한·국민은행이 IB부흥 일군 비결 154
 15 정부가 눈여겨봐야 할 ‘민자 아이디어’ 157
 16 한국형 FI 주도 민자사업이 자리 잡으려면 160

제3장 해외 프로젝트금융시장, 팀코리아로 승부걸자

01 기대감 커진 해외건설시장, 민관협력으로 공략해야 165
 02 금융에 목마른 해외 신흥시장 168
 03 맥쿼리그룹 배우기 171
 04 수출입은행이 가야할 길 174
 05 ECA, 해외건설사 동반자 177
 06 ECA, 해외건설사 동반자(2) 180
 07 개도국은 PPP진출 텃밭 183
 08 EDCF를 늘리자 186
 09 KIND 출범을 바라보는 시각 189
 10 터키 차나칼레 수주 다시보기 192
 11 SOC공기업이 해외 인프라 공략 첨병 195
 12 다자개발기구(MDB)에 프로젝트전문가를 보내자 198
 13 초대형 IB, 해외 인프라시장서 할 일 많다 201
 14 재조명받는 건설·금융의 해외 동반진출 203
 15 신흥 건설시장 ‘펀딩갭’, 민간 은행들과 같이 풀자 206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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