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동반성장의 가치와 원리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한국 대학의 맹정은 다양성의 결여에 있다고 본다. 우리 대학들은 외국 평가 기관의 평가에 대해서는 아주 민감하지만, 우리가 우리 후진의 지성이나 덕성을 제대로 개발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의외로 둔감한 것 같다. 우리는 우리 대학의 다양성을 기르기 위해 우리 입학시험제도를 개정할 필요가 있다
- 조순(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학술원 회원)
북한 주민들이 진정으로 추구할 만한 사회상이나 공정한 경제 생태계가 남한에 조성되어야 한다. 가능성은 낮지만 우연한 계기로 갑작스러벡 통일된다 하더라도 남한의 양극화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언제든 사회 혼란과 경제의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통일을 위해서라도 우리 내부의 양극화를 완화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한국사회에 마연한 서구형 근대성의 추구와 이를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자세에서 벗어나야 한다. 근대성은 서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이 한국형 근대성을 모색하고, 이를 세계 문명사에 내놓는다는 자세로의 사고전환이 필요하다. 어디로 수렴해야 한다거나 서구나 일본과 비슷해져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우리 나름의 형평성과 균형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
- 하용출(워싱턴대학교 석좌교수)
폐쇄형 블록체인은 자발적인 참가자들로 구성되므로 서로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필요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금융 및 법적용도 이상의 새로운 유형의 거래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응용 형태를 지원하게 될 것이다. 특히 블록체인과 핀테크는 금융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 김영식(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작가 소개
엮은이 : 정운찬
혹자는 야구를 ‘그깟 공놀이’라고 폄하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공놀이’ 야구를 통해 성장했다. 배고픈 어린 시절, 열심히 공부하던 학창 시절, 미국 유학 시절 등 삶의 고비마다 어려움에 직면할 때 야구는 늘 그의 곁에 있었다. 야구의 수많은 상황과 변화무쌍한 작전, 상대를 배려하며 승리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선수들의 땀방울, 야구는 인생 그 자체였다. 야구 한 게임, 한 게임을 볼 때마다 저자는 우리네 사는 모습을 투영하고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분석도 하며 희로애락의 순간을 통해 인간으로서 늘 겸손해야 함을 배운다.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한국은행에 근무했으나 곧 미국으로 건너가 마이애미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프린스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에서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하다가 1978년 말 귀국해 모교인 서울대학교 강단에 섰다. 그 후 하와이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 영국 런던정경대학 객원교수, 독일 보쿰대학 초빙교수, 프린스턴대학 초빙교수를 지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장과 사회과학대학장을 거쳐 2002년 7월, 서울대학교 제23대 총장에 선출돼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다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일본 도쿄대학 총장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제40대 국무총리로 봉사하였고 지금은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전받는 한국경제』 『금융개혁론』 『경제학 원론』 『통계학』 『중앙은행론』 『거시경제론』 『한국경제 죽어야 산다』 『예금보험론』 『한국경제 아직 늦지 않았다』 『화폐와 금융시장』 등이 있다.
목 차
발간사
제1장 한반도 르네상스를 위한 남북경협과 동반성장
제2장 새정부의 중소기업정책 과제
제3장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허상과 실상
제4장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화법
제5장 도이모이 베트남과 동반성장하는 주거개발전략
제6장 2018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제7장 지방분권시대 문화예술의 동반성장
제8장 나라의 중심은 사람이다
제9장 4차 산업혁명 과기정통부의 정책방향
제10장 통일 한반도의 도시 및 지역개발 로드맵
제11장 한국사회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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