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어주는 남자의 디지털 경제지도

고객평점
저자김광석
출판사항지식노마드, 발행일:2019/04/17
형태사항p.323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481560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중심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 즉 디지털화를 뜻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비즈니스와 삶을 바꾸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디지털’은 개념 도입 단계에서 ‘디지털화’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이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핫이슈를 넘어 생존과 직결된다. 아날로그 경제에서 통용됐었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채용원칙, 상품개발, 제조방식은 디지털 경제에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이라는 디지털 디바이스는 단순히 의사소통의 도구가 아닌 일상의 플랫폼, 패러다임이지 않은가.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고 공부하고 영화를 보며 금융거래를 하며 쇼핑을 한다. IT기반의 생활방식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것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5대 물결과 미래 비즈니스
 이 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전개되는 양상을 5가지로 설명한다.
첫 번째는 ‘비대면화(Untact)’다. 사람을 통하지 않고도 모든 활동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경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집을 알아 볼 때 공인중개사를 만나야만 집 소개를 받고 계약을 진행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온라인 부동산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두 번째는 ‘탈경계화(Borderless)’이다. 산업 간 경계가 무너져 기존의 산업 구분이 무의미해지고 업종 사이의 융합이 빈번해지는 경향을 말한다. 업종에 따른 분류기준으로는 카카오그룹이 어느 산업에 속하는지 말하기가 애매하다. 카카오그룹은 IT업체인가, 금융업체인가, 운송업체인가.
세 번째는 ‘초맞춤화(Hyper?Customization)’이다. 기존의 개인 맞춤화에 빅데이터를 더한 극대화된 맞춤화를 통해 한 사람의 기호와 성향을 완벽히 만족시키려는 경향을 말한다. 아날로그 방식의 TV는 ‘내가 채널을 찾아 돌리지만’, 디지털 방식의 유튜브는 ‘나의 기호와 성향을 반영해 채널을 찾아’준다.
네 번째는 ‘서비스화(Servitization)’이다. 단순한 제품 판매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완전히 통합하여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려는 경향을 의미한다. 정수기와 공기청청기를 공급하는 전자제품 제조사가 유형의 제품 판매가 아닌 랜탈 서비스와 주기적 관리서비스를 통한 수익모델을 꾀하는 것은 서비스화 경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여준다.
다섯 번째는 ‘실시간화(Real Time)’이다. 데이터가 입력과 동시에 어떤 지연도 없이 즉시 처리되는 일련의 작업 방식이 일반화되는 경향을 말한다. 가장 좋은 예가 ‘스마트 공장’이다. 스마트 공장은 설계, 개발, 제조 및 유통 등 전체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여 맞춤형 제품을 적시에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을 뜻한다.
각각의 양상은 독립적으로 자생하지 않으며 한두 가지가 두드러져 나타날 뿐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 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5가지 양상을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각 산업 분야에서 전개되는 모습을 세밀히 관찰함으로써 기업의 미래 전략으로서의 디지털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바다에서 경주하는 ‘토끼와 거북이’ 편
 만약 토끼와 거북이가 바다에서 경주했다면 누가 이겼을까? 바다였다면 거북이가 최소한 그렇게 맥없이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변화의 바람은 ‘판’이 ‘산’에서 ‘바다’로 바뀔 정도로 강력하다. 그렇다면 산에서 경주할 때와 바다에서 경주할 때의 자세와 준비도 달라야 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는 어떤 기업과 인재가 인정받을까? 지금까지는 우리나라 의 기업은 미국이나 유럽의 리딩기업들의 모델과 행태를 그대로 답습해서 성장했지만 이제는 얼마나 빨리 모방하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아무도 가지 않은 곳에 길을 내어 가야 한다.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고 수익모델로 전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분석적 능력, 창조적 해결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기업은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암호화, 3D 프린팅 등의 기술 도입에 적극적일 것이다. 기업이 이와 같은 디지털 제반 기술로 해결 못하는 영역에서 개인은 역량을 갖춰야 한다. 이러한 영역은 어떤 영역일까? 대표적으로 의사결정, 계획, 조정, 관리, 의사소통 분야를 들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속도나 암기, 산술적 계산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다. 비판적 사고, 추론, 아이디어 발상, 감성지능, 창의성, 혁신성 등이 무엇보다 핵심 역량으로 평가받는다.
이렇듯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산업 지형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일자리 문제, 개인의 삶의 방식 등 인간의 모든 활동과 연결된다. 이 거대한 파도는 거스를 수 없으며 어떻게 하면 이 파도를 이해하고 잘 탈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하는 일만이 가능할 뿐이다.

작가 소개

김광석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학 시절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산업과 기업경영을 연구했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경제전망 및 주요 경제 이슈를 분석하는 선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했다.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 주력 중이다. 그 밖에도 국내 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경제의 현안을 공유하고 가르치며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통계청 등 다양한 정부 부처의 자문위원 및 기획·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경제 발전을 위한 지략을 제시하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오마이스쿨에서 최진기, 조승연 등과 함께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경제 읽어주는 남자』『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19년 경제전망』이 있다.

 

목 차

1장 디지털 경제와 변화의 중심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까이에 있다
2. 혁명이라 할 만한 네 번째 변화
3. 디지털 경제야, 플랫폼 아래 헤쳐모여!
4. 긱 이코노미, 디지털 경제에서 일하는 방식
5.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렇게 움직인다

2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5대 물결
1. 비대면화
2. 탈경계화
3. 초맞춤화
4. 서비스화
5. 실시간화

3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미래 비즈니스
1. 사물인터넷과 비즈니스: 만물과 소통하는 초연결사회
2. 스마트홈과 가전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집안에서 구현되다
3. 스마트팜과 농업: 스마트팜이 이끌 미래 농업
4. 스마트공장과 제조업: 제조업 르네상스 다시 오다
5. 지능형 로봇과 로봇산업: 로봇이 만드는 로봇산업
6. 3D 프린팅과 잠재산업: 3D 프린팅, 대체 어디까지 복사할 것인가?
7. 융복합과 소재산업: 첨단 소재 개발이 디지털 경쟁력
8. RPA와 서비스산업: 사무인력의 노동마저 디지털이 대체하다
9. 핀테크와 금융산업: 금융서비스의 진화, 끝이 어디인가?
10. 자율주행차와 자동차산업: 자동차, 이동수단에서 모바일 생활공간으로
11. 지능혁명과 모빌리티산업: 모빌리티 혁명, 인간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다
12. 스마트 헬스케어와 헬스케어산업: 스마트 헬스케어,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갈 것인가?
13. 로봇과 의료산업: 로봇은 인간 의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4장 바다에서 경주하는 ‘토끼와 거북이’편
* 거북이가 이기는 버전이 시작됐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