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 트레이딩-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일간의 투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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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마이클 코벨
출판사항이레미디어, 발행일:2022/07/01
형태사항p.37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27950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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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월스트리트의 전설 리처드 데니스,
스물세 명의 초보 투자자를 단숨에 백만장자로 만들다!

1980년대 시카고증권거래소에 혜성처럼 등장해 수억 달러를 번 리처드 데니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트레이딩하는 방법을 잘 배운다면 누구든지 훌륭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동료와 내기를 하고, 〈월스트리트 저널〉에 수련생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낸다. 나중에 ‘터틀’로 알려지게 된 이 수련생들은 경비원, 회계사, 가난한 이민자, 도박사, 피아니스트, 공군 장교, 게임 디자이너 등 월스트리트의 색깔과는 다른 별종들이 대부분이었다. 리처드 데니스의 실험이 끝났을 때 터틀 수련생들이 그에게 벌어준 돈은 수억 달러에 이르렀고, 그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마이클 코벨은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 실험을 파헤쳐 《터틀 트레이딩》에 담았다. 이 책에서 코벨은 실험의 산증인인 터틀들과의 개별 인터뷰를 포함해 리처드 데니스와 윌리엄 에크하르트가 터틀 수련생들을 훈련한 방식, 투자 철학, 트레이딩 규칙, 투자 기법까지 소개한다.

“돈에 대한 감정적 개입 없이 잘 거래하는 사람들은 가끔 있다.
하지만 리처드 데니스만큼 잘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로버트 모스

월스트리트를 뒤흔든 14일간의 실험 ‘터틀 트레이딩’
그 비밀의 문이 열린다!

1994년 어느 날, 마이클 코벨은 잡지에서 ‘1993년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많이 번 100인’의 명단을 보게 되었다. 조지 소로스가 1위, 5억 달러를 번 줄리언 로버트슨이 2위였다. 쟁쟁한 투자자들 사이에 3,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명단에 오른 낯선 이름이 있었다. 제리 파커 주니어였다. 그는 당시 마흔이 채 되지 않았고, 이력에는 ‘리처드 데니스의 제자이며 터틀 수련생이었다’고 적혀있었다. 1983년 리처드 데니스 밑에서 ‘추세추종 기법’을 배우기 시작할 당시 스물다섯 살의 회계사였다고도 나와 있었다. 아직 젊은 나이에 별다른 이력이 없는데도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 사이에 이름을 올린 점에 흥미를 느낀 저자는 ‘터틀 스토리’를 쫓기 시작한다.

30대에 억만장자가 된 리처드 데니스와
 수십억 달러의 헤지펀드를 운용하는 윌리엄 에크하르트,
터틀을 가르친 그들은 누구인가

 리처드 데니스는 수백 달러로 시작해 서른일곱 살에 이미 수억 달러를 벌었다. 그는 1986년 한 해에만 8,000만 달러를 벌어 같은 해 1억 달러를 번 조지 소로스와 8,000만 달러 수익을 낸 마이클 밀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가 돈을 버는 스타일은 여러 번 삼진을 당한 뒤 만루홈런을 날리는 식이었다. 작은 손실에 연연하지 않고 감정의 기복 없이 수학적 기법을 사용해 리스크를 계산했고, 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하는 매매기법을 사용했다. 그의 거래 방식이 바로 추세추종 전략이다. 이 전략은 워렌 버핏 등 가치투자자의 생각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었다. 즉, 저평가된 종목을 사서 가격이 올랐을 때 파는 게 아니라 최고점을 깨고 올랐을 때 사서, 더 오른 후 팔았다. 언론은 그의 매매기법보다는 순식간에 일군 재산 규모에만 관심을 보였고, 그는 언론의 행태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이때부터 그는 누구든 제대로만 배우면 매매기법을 익힐 수 있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료인 윌리엄 에크하르트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수학과 수리논리학을 연구한 수학자였고, 트레이닝 능력은 선천적으로 주어진다고 믿었다. 그들은 논쟁 끝에 1983년과 1984년 두 번의 트레이딩 교실을 연 데 이어, 신문광고로 예비 수련생을 모집해 누구의 생각이 옳은지 실험을 하기에 이르렀다.

뛰어난 트레이더는 타고나는 것인가 훈련으로 만들어지는가
2주간의 투자 수업으로 결정되다!

경비원, 바텐더, 도박사, 세일즈맨, 피아니스트, 공군 장교, 게임 디자이너 등 투자에 대해 완전 초보자였던 이들 터틀 수련생들에게 데니스와 에크하르트의 투자 철학과 매매규칙을 전수한 일은,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 비행기 조종법을 2주 동안 가르쳐 마스터시키는 것과 다름없었다. 그들은 터틀 수련생들에게 트레이딩을 돈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하나의 변수로만 생각하기를 원했다. 그렇게 하면 운용하는 규모에 상관없이 늘 올바른 매매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 터틀 수련생은 ‘사람들이 멍해지고 귀도 멀어 파산하는 상황’에서도 리처드 데니스는 그런 거래를 실행하는 배짱을 지녔다며 경외심을 드러냈다. 많은 사람들이 적은 금액으로 거래할 때는 손실에 대해 별 걱정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거래 규모가 2배 커지면 트레이딩 결정은 더욱 중요해지고 힘들어진다. ‘많이’ 거래할 때에는 이익과 손실 금액을 떠올리게 되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돈과 트레이딩을 서로 분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터틀 수련생들에게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각인되었다.

원조 터틀들의 실제 투자수익률 도표 최초 공개!

2주간의 교육 후 시작한 트레이딩의 결과는 놀라웠다. 투자 경험이 없었던 터틀 수련생들 대부분이 매년 100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보였다. 각자에게 주어진 100만 달러의 투자금으로 시작해 실험이 끝날 때까지 터틀 수련생들이 리처드 데니스에게 벌어준 돈은 수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 책은 터틀들이 리처드 데니스를 위해 자금을 운용하던 기간(1984~1987년)의 실제 운용성과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부록 4).

하워드 세이들러: 1984년 15.91%, 1985년 100.16%, 1986년 95.98%, 1987년 79.52%
제리 파커: 1984년 ?10.04%, 1985년 128.87%, 1986년 124.74%, 1987년 36.78%
짐 디마리아: 1985년 71.12%, 1986년 131.68%, 1987년 96.74%
필립 루: 1985년 132.25%, 1986년 128.8%, 1987년 77.58%
폴 라바: 1985년 91.72%, 1986년 125.86%, 1987년 78.19%

리처드 데니스가 터틀 수련생들에게 알려준 매매기법의 상세한 내용은 ‘5장 트레이딩 규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터틀들과의 인터뷰와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입수한 실제 매수와 청산, 포트폴리오 구성을 차트와 도표로 소개한다. 트레이딩 규칙을 소개하고 실제로 터틀 트레이더들이 다양한 선물을 매수하고 매도한 타이밍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투자 규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실험 이후 터틀 트레이더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부분에서는 리처드 데니스가 마련한 실험의 장에서 진행된 터틀 실험의 시작부터 투자철학, 기법, 갈등과 해체까지 다룬다. 터틀들이 결과로 보여주듯 이 실험으로 트레이딩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누구든 배우면 잘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저자는 원조 터틀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이끌어내며 실험 과정뿐 아니라 이후 터틀들의 행보까지 상세히 그리고 있다. 터틀 실험 이후 각 터틀이 현실을 마주하며 겪는 과정과 규칙 이외의 인간 본능이 개입되는 모습을 그렸다. 터틀들이 실험을 뒤로하고 홀로서기를 하는 과정에서 성공한 사람도, 실패한 사람도 있었다.
원조 터틀을 만나고 투자자로 변신한 2세대 터틀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리처드 데니스나 윌리엄 에크하르트와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없지만 그들의 트레이딩 방법으로 엄청난 돈을 버는 2세대 터틀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야말로 트레이딩 능력이 타고난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음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논거다. 2세대 터틀이 있다면 이 방법을 배우는 누구든 터틀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윌리엄 에크하르트는 오늘날까지도 매우 탁월한 트레이딩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리처드 데니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다. 윌리엄 에크하르트와 터틀 출신인 제리 파커, 폴 라바는 3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아직까지도 터틀 실험 때와 아주 비슷한 방식으로 트레이딩하고 있다. 리먼 사태 이후 주식시장이 큰 혼돈에 빠졌던 2008년 1분기에도 그들은 다음과 같은 실적을 올렸다.
윌리엄 에크하르트: +14퍼센트
 제리 파커: +11퍼센트
 리즈 체블: +17퍼센트
 톰 생크스: +37퍼센트
 폴 라바:+13퍼센트
 하워드 세이들러:+28퍼센트
 살렘 에이브러햄: +13퍼센트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이클 코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터틀 트레이딩The Complete TurtleTrader》, 《추세추종전략Trend Following》, 《왜 추세추종전략인가Trend Commandment》의 저자이자 터틀트레이더닷컴의 창립자.
조지 메이슨 대학을 졸업하였고, 플로리다 주립대학 MBA를 마치고 트레이딩 세계에 입문했다. 고향인 버지니아주에서는 월스트리트 진출을 이끌어줄 스승을 찾기 어렵다고 판단, 적극적으로 투자 고수를 찾아 나섰다. 그러다가 터틀 실험과 터틀 멤버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고, 추세 따라하기 투자 전략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시작했다. 《터틀 트레이딩》은 전설적인 트레이더 리처드 데니스와 ‘터틀’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제자들의 투자 사례를 자세히 소개한 책이다. 현재는 터틀과 관련한 통찰력 있는 기사와 논평을 제공하는 터틀트레이더닷컴(www.TurtleTrader.com)을 운영하며 화샤기금(ChinaAMC), 싱가포르투자청, 브라질 증권거래소, 중국투자관리은행, 헤지펀드협회(MFA) 등의 초청을 받아 강연하고 있다.

 

옮긴이 : 오인석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거쳐 KB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에서 고객 컨설팅과 자산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파생상품투자상담사와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식과 ETF,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국채선물, 펀드 등 금융 투자수단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목 차

머리말
 감사의 글

1장. 리처드 데니스의 실험 ~매매능력은 타고나는 것인가, 터득할 수 있는 것인가
2장. 거래소의 왕자 ~단숨에 억만장자가 된 천재 트레이더의 등장
3장. 터틀 수련생 ~경비원, 이민자, 게임 개발자…이들이 트레이더가 된다고?
4장. 투자 철학 ~성공적인 매매를 하고 싶다면 규칙을 지켜라
5장. 트레이딩 규칙 ~진입과 청산 규칙을 배우고 적용하다
6장. 배태된 문제들 ~누가 진짜 터틀인가
7장. 배분금액 차별 ~불투명한 투자자금 배분이 낳은 갈등
8장. 게임 중단 ~갑작스러운 실험 중단과 전설적 투자자의 은퇴
9장. 각자의 길을 걷다 ~터틀, 월가의 새로운 별이 되다
10장. 리처드 데니스의 귀환 ~앞서나가는 제자들과 왕의 초라한 복귀
11장. 기회를 잡아라 ~성공한 터틀과 실패한 터틀을 가른 차이
12장. 실패도 내 선택의 결과 ~트레이딩 기법의 전수 가능성은 별개의 문제
13장. 2세대 터틀의 등장 ~원조 터틀을 능가한 또 다른 신화
14장. 훌륭한 본보기 ~선천적 재능만으로는 결코 충분치 않다

 맺는말
 부록 1 터틀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부록 2 관련 웹사이트
 부록 3 터틀들의 연도별 운용성과
 부록 4 수련 기간 중 터틀들의 운용성과(1984~1988)
저자에 대해
 주석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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