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 대신 창직하라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해법 -

고객평점
저자김진표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19/06/30
형태사항p.219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42989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융자에서 투자로의 금융혁신,
기술벤처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든다!!

창직의 시대가 도래한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우리 경제를
 다시 일깨우기 위한 김진표의‘진짜경제’

세계 11위의 경제규모, 연간 수출 6,000만 달러, 30-50클럽에 가입한 일곱 번째 국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설명하는 화려한 수식어다. 식민지배에서 벗어난 지 불과 70여 년 만에 이룩한 성과라 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국민 전체가 낮은 임금을 감수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연장근무에, 야간근무를 해가며 열심히 일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 법.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성장률이 둔화되자, 저임금 장시간 노동으로 이룩한 성장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이 양극화다.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소득 불균형이 심한 나라가 되었다. 게다가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의 경제성장률은 5년 단위로 평균 1%포인트씩 꾸준히 하강하고 있다. 장기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것이다. 이렇게 성장률이 낮으면 낙수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근본적인 틀을 바꿔야 할 때가 됐다는 뜻이다. 게다가 기존의 방식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갈 수 없다. 낯설고 힘들어도 새로운 성장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할 때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나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나라, 기술력과 시장가치를 알아보고 금융이 먼저 투자하는 나라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창업가 정신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또 금융은 안전한 부동산과 예대마진에 기대어 안주하는 대신 미래 가치를 알아보고 기술벤처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정부는 정책으로 이런 벤처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 사회 구성원 모두를 포용하는 국가, 반칙을 통한 특권과 기득권이 없는 사회, 공정한 경쟁 속에서 정당한 대가를 받는 나라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이다.

 

작가 소개

김진표
1947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1.4후퇴 때 아버지를 따라 월남, 경기도 수원에서 자랐다. 서호초(2회), 수원중(13회), 경복고(41회)를 거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행정고시(13회)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재정경제부 심의관, 재무부 세제실장, 재경부 차관을 거쳤다.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으로 들어가 ‘2002 한·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곧이어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총괄했고,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직하며 참여정부 출범
의 밑돌을 놓았다. 2003년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맡아 경제 개혁을 추진했으며 2004년 정계에 진출, 17대부터 20대까지 수원 지역 4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2005년 교육부총리를 맡아 교육개혁의 불씨를 지폈으며,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2011년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 정부의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렸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제 싱크탱크라 할 수 있는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아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살려서 국가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_ 우리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 4
추천의 글

1. 한강의 기적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부의 파도는 아래로 흐르는가? / 대한민국, 낙수효과는 없었다 / 너무 화려했던 성공, 고무신의 기억 / 고도성장의 한 축, 저임금 · 장시간 근로 / 불평등 악화의 시발점, 외환위기와 중산층의 붕괴 / 왜 불평등은 더 악화되었는가? 중소유통상의 괴멸과 아파트 투기 /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을 생각하다

2. 사람이 자본이 되는 사회-포용혁신성장
인간다운 노동 시간은 몇 시간? / 놀지도 쉬지도 않았는데 노후가 걱정인 대한민국 / 최후통첩게임에서 읽어야 할 것, 공정한 분배 / 정부가 제안한 최후통첩게임 / 바닥난 신뢰자본과 임산부 배려석 / 왜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나? / 바보야! 문제는 정치야 / 내수시장에 숨어 있는 성장 잠재력 /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 / 왜 소득주도성장인가? / 뉴딜정책, 소득주도성장의 시작 / 대한민국의 미래, 포용혁신성장 / 최초의 포용국가, 베네치아는 왜 몰락했는가?

3.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그릇도매 시장 메뚜기 사장님들 / “여보, 나 회사 차렸어” 중장년의 창업 성공확률이 더 높다 /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 /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 패스트 팔로우 전략의 종말 / 시장경제의 실패는 공산주의? / 미래의 생산수단, ‘지식’의 대두 / 제조업의 서비스화가 진행된다 / 다섯 번째 생산 요소, 창업 / 새로운 성공 신화가 필요하다 / 새로운 성공신화 르네상스! / 사람 중심의 경제정책, 기술혁신형 중소벤처기업 / 아이디어 하나로 가능한 벤처 창업 / 기술혁신 중소기업의 해방구, 규제 샌드박스 / 네 번의 실패 끝에 성공한 페이팔 / 창업가 정신의 토대,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

4. 미래가치를 알아보는 금융-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터보엔진
대기업과 은행의 다른 행보, 주인 없는 금융의 현실 / 핀테크란 무엇인가 / 핀테크 혁명의 격랑, 굼뜬 한국 금융 / 그래도 최적의 환경, 아직 늦지 않았다 / 핀테크 투자는 우리나라 금융에 학습의 장 / 혁신 기업은 무엇으로 투자를 받는가? / 우리나라 금융은 아마존의 첫 10년을 인내할 수 있는가 / 기술을 보는 미국의 금융 / 우버, 상장하다 / 스타트업이 먼저 만나는 투자자, 엔젤과 공공기관 / 스타트업을 키우는 투자자, 벤처캐피탈 / 미국에서 태어난 벤처캐피탈, 미국을 이끌다 / 역동적인 이익환수, 벤처 금융생태계의 선순환 / 기업하기 좋은 나라, 가치에 대가를 지불하는 미국 / 기업하기 좋은 나라, 신뢰자본으로 움직이는 미국 / 금융이 바뀌어야 모험자본이 나온다 / 배틀그라운드의 서바이벌 탄생기 / 한국 벤처 생태계, 어디까지 와 있나? / 인재는 넘쳐난다 남은 것은 하나

5. 혁신 성장의 무한 에너지- 교육혁신, 사회혁신
모두가 한 곳을 향해 달리는 붉은 여왕의 저주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교육이 유리하다 / 대학과 기업이 바뀌어야 나라가 산다 / 신생기업은 이미 바뀌고 있다 / 왜 미국에만 있나? 비노드 코슬라와 구글 / 왜 미국에만 있나? 잡스와 픽사 / 평생 설탕물만 팔면서 살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저와 함께 세상을 바꾸시겠습니까? / 권한 위임과 자유로운 이직문화, 실리콘밸리라는 생태계 / 구직에서 창직으로, 자기혁신의 시대 / 동반성장의 또 다른 축, 노조도 변해야 한다 / 함께 사회적 연대를 고민하자 /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아니라 사람이 답이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