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4시간 금융시장,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대응하라
많은 분야에서 컴퓨터가 사람의 능력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우리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얼마 전, 알파고라는 프로그램이 바둑의 세계마저 제패하는 시대를 맞이했고, 인간을 대신해서 물건을 만들거나 자동차 운전을 한다든지 하는 점점 편리한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다. 한편,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간을 대신해 컴퓨터가 매매 거래를 직접 수행해주는 등, 금융거래의 트렌드마저 변해가고 있다. 금융상품의 매매 방식에서 개인 투자자의 95% 이상이 HTS(Home Trading System)를 통한 손매매 방식(Manual Trading)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IT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 자동매매(시스템 트레이딩)의 거래 비중이 계속 증가하면서, 금융상품의 매매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Paradigm)이 손매매에서 자동매매 방식으로 서서히 변화해가고 있다.
그럼, 시스템 트레이딩이란 무엇일까? 시스템 트레이딩(System Trading)은 일정한 논리구조(알고리즘, Algorithm)나 조건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금융상품(증권, 파생상품, 외환 등)을 자동으로 거래하는 매매 방식이다. 업무처리 능력을 고려해볼 때, 사람보다 컴퓨터가 월등히 잘할 수 있는 일들이 분명히 존재하게 된다. 이에 이러한 일들을 사람의 시각적 판단과 노동력을 대신해 컴퓨터(시스템)로 자동으로 수행(트레이딩)하게끔 하는 것이 바로, 시스템 트레이딩(System Trading)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은 손매매 방식에 비해 특별한 거래 절차나 과정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일반적인 매매 과정에서 사람과 컴퓨터가 각자 뛰어나게 잘할 수 있는 일들을 대체해 분담함으로써, 매매 거래의 능률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함이다. 금융시장의 생태적 특성에서 손매매 방식에 비해 시스템 트레이딩이 가지는 특징과 장점을 살펴보면, 첫째,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대응이 가능하다. 둘째, 인간의 감정을 제어하고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위험을 관리할 수가 있다. 셋째, 수익(Profit)과 위험(Risk)을 계량화(Quantitative Analysis)할 수 있다. 넷째, 확장된 기반 소프트웨어 기술의 적용으로 전략의 고도화를 추구할 수 있다.
시스템 트레이딩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변화하는 금융시장의 환경에 적응·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생존의 전략과도 같다. 또한, 시스템 트레이딩은 금융시장의 변화와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적 측면뿐만 아니라 손익의 성과적 측면에서도, 손매매 방식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매매 전략과 원칙에서 이러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얼마나 유용하게 쓰느냐에 따라 금융 투자의 성공 가능성 정도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투자 방식의 혁명,
시스템 트레이딩의 모든 것
이 책에서는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매뉴얼적인 딱딱한 내용보다는, 저자의 그동안의 경험에 바탕을 둔 개인적인 의견과 노하우가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담겨 있어 처음 시스템 트레이딩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무엇이든 처음 마음먹기 힘들지, 시작하고 나면 반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 필요성은 공감하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는 분들이나 학습 초기에 고민이 많은 분들에게 시스템 트레이딩에 관한 이해를 도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트레이딩에 대한 접근이 다소 부담스러운 분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먼저 이 책을 통해 시스템의 성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안목과 혜안을 넓힌 다음, 시스템 트레이딩 시장이 활성화되었을 때, 좋은 시스템을 선별·투자하는 활동을 통해 간접 참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작가 소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석사 졸업
(주)LG반도체 근무
(주)지메이트 대표이사 역임
(주)동양증권 근무
현) 전문 시스템트레이더
목 차
Prologue
1장 시스템 트레이딩의 정의 및 필요성
시스템 트레이딩이란 무엇인가?
손매매와 비교해볼 때 시스템 트레이딩은 과연 유리한가?
시스템 트레이딩이 다른 사업과 비교해볼 때 과연 유리한가?
시스템 트레이딩이 가지는 역할과 의미는 무엇일까?
2장 시스템 환경 구축과 준비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도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을까?
자동매매툴이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는가?
컴퓨터 하드웨어 사양은 어느 정도 필요한가?
매매 대상 종목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선물과 가상화폐도 모두 거래 가능한가?
권트 투자 매매는 가능한가?
주식보다 파생상품은 위험한가?
프로그램 개발은 어떤 순서로 해야 하나?
느낌과 감으로 하는 손매매 방식도 알고리즘으로 구현할 수 있는가?
어렴풋한 매매 규칙들을 어떻게 코딩으로 구현해나갈 것인가?
3장 전략 알고리즘 코딩 및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의 전략 유형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매매 프로그램은 어떻게 작성하나?
지표 프로그램은 어떻게 작성하나?
종목 검색 프로그램은 어떻게 작성하나?
시뮬레이션 진행 및 결과 확인은 어떻게 하나?
외부 참조 데이터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데이터베이스(DB)와의 연동은 어떻게 구현되나?
성능보고서에서 가장 중요한 팩터는 무엇인가?
전략의 최적화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하나?
필터(Filter)란 무엇이며, 어떻게 적용하는가?
승률과 손익비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수익청산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전진분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하나?
4장 실전 시스템 운영
모의 투자와 실거래 투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전략의 변수 최적화는 정기적으로 필요한가?
스윙형 매매와 단타형 매매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데이 전략과 오버나이트 전략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전략의 차트 주기(틱봉 또는 분봉)는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투입자본금과 매매 투입 비율은 어떻게 산정하는 것이 적정한가?
대상 종목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나?
대상 종목은 몇 개 정도가 적정한가?
거래횟수는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실전 투자에 앞서 전략 검증은 어떻게 진행하나?
시스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나?
포트폴리오 구성 시 전략 간의 상관관계 분석은 어떻게 하나?
포트폴리오 구성 시 몇 개 정도의 전략이 필요한가?
손절금액은 어느 정도로 설정할 것인가?
익절금액은 어느 정도로 설정할 것인가?
봉데이타 완성 전의 노출손실 위험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최대손실폭(MDD)은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하나?
실전만 걸면 왜 자꾸 엉뚱한 손익곡선을 그리게 되나?
연수익률 목표는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
초기자본금은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
복리 투자의 개념은 어떻게 적용해나갈 것인가?
좋은 시스템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5장 실전 시스템 트레이딩의 전자동화
1년 365일 시스템이 스스로 자동매매를 해줄 수는 없는가?
시스템을 자동으로 장 시작 전에 켜고 장 종료된 후 끄게 할 수도 있나?
시스템 문제 발생 시 즉시 나에게 알려줄 방법은 없는가?
매크로 방식 전자동화 운영시스템은 어떻게 구성하는가?
자동화 매크로 프로그램의 코딩은 어떻게 하는가?
6장 트레이딩 시스템의 인공지능화
인공지능이 접목된 트레이딩 시스템 제작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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