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부동산 투자의 완성은 절세!
절세의 황금비율을 찾아드립니다!
부동산은 소유하는 순간부터 팔 때까지 각종 세금이 따라붙는다. 취득·보유·양도·임대·상속·증여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행위에서 ‘세금’을 고려하지 않았다가는, 크나큰 재산 손실을 볼 수 있다. 주택 양도일 단 하루 차이로 수천에서 수억 원을 아낄 수도, 더 낼 수도 있는 게 부동산세다. 부동산 투자는 세금으로 시작해서, 세금으로 끝난다!
6·17, 7·10, 8·4 부동산 대책은 취득·보유·처분을 모두 규제하는 전대미문의 강력한 대책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세는 한층 더 복잡해졌다. 세금은 ‘집부자들’의 일이라고 안심했던 1주택자, 규제의 표적이 된 다주택자, 세제 혜택은 줄어들고 의무는 강화된 임대사업자와 법인, 양도와 증여라는 선택지를 받아든 부모 세대. 집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도 부동산세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졌다.
『2021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취득부터 보유·매매·임대·상속·증여까지 부동산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세금을 대해부했다. 6·17, 7·10, 8·4 부동산 대책, 임대료 5% 룰, 10월 27일부터 제출이 의무화된 자금조달계획서 작성법, 공시가격 현실화,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 등 가장 최신 부동산 대책과 세제를 심층 분석했다. 부동산세는 과세 체계가 워낙 복잡해서 특정화한 사례로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지역, 주택가격, 보유 기간 등 사례에 등장하는 주요 가정 중 한 가지만 달라져도 세금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주요 부동산세를 일일이 계산한 조견표를 제시한다. 더불어 조정대상지역 거래량 상위 아파트들의 실거래가와 5년간 가격 상승률, 5년 보유하고 팔았을 때의 양도세 예상액을 계산해 담았다.
시장은 언제나 변화해왔다. 변화를 명확하게 인지한다면, 변화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부동산세, 제대로 알고 대비한다면 절세의 황금비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부동산 투자의 완성은 절세다!
우리나라 가계 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6%에 달한다. 부동산 시장이 출렁일 때마다 많은 이들이 일희일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동산을 가지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바로 ‘세금’이다.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증여취득세 등 부동산은 소유하는 순간부터 팔 때까지 각종 세금이 따라붙는다. 거래액이 큰 만큼 부동산세는 개인에게 부과되는 세금 가운데 규모 면에서 단연 일등이다.
취득·보유·양도·임대·상속·증여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행위에서 ‘세금’을 고려하지 않았다가는, 크나큰 재산 손실을 볼 수 있다. 양도세만 하더라도 주택 양도일 단 하루 차이로 수천에서 수억 원을 아낄 수도, 더 낼 수도 있다(26쪽). 공시가격 12억 원짜리 아파트에 살면서도, 합법적인 방법으로 종부세를 한 푼도 안 낼 수도 있다(67쪽). 부동산 투자는 세금으로 시작해서, 세금으로 끝난다!
◎ 아! 택스형 부동산세가 왜 이래?
왜 이렇게 어려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스물세 번의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그때마다 부동산세도 바뀌었다. 2020년 연이어 발표된 6·17, 7·10, 8·4 부동산 대책은 취득·보유·처분을 모두 규제하는 전대미문의 강력한 대책이다. 다양한 부동산세의 기준이 되는 주택 수에 ‘분양권’이 포함되었고, 주택 거래 규제 구역인 ‘조정대상지역’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주택임대사업자와 법인의 혜택은 줄어들고 의무는 강화되었다. 10월 27일부터 규제 지역에서는 얼마짜리 집을 사든 무슨 돈으로 집을 샀는지 밝히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되었다. 11월 3일에는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을 90% 수준까지 상향하는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이 발표되었다.
급변하는 부동산 대책과 세제에 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전문가들조차 부동산세의 새로운 규정을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9월 27일, 국세청은 부동산세 관련 해설집을 내놓았다. 과세 당국의 이례적 행보는 결국, 해설 자료가 필요할 만큼 부동산세가 복잡해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절세의 황금비율을 찾아드립니다!
『2021 부동산세 완전정복』은 가장 최신 부동산 대책과 「세법」을 심층 분석했다. 6·17, 7·10, 8·4 부동산 대책, 부동산3법(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방법, 공시가격 현실화,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까지 납세자의 시선에서 바뀐 세제와 절세 방법을 조목조목 분석했다. 독자들이 당면한 세금문제에 대한 해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부동산세를 집을 살 때, 보유할 때, 팔 때, 임대할 때, 물려줄 때 등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재치 있는 일러스트와 인포그래픽, 한 편의 단막극 같은 ‘절세극장’을 통해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세를 쉽게 풀어냈다.
부동산세는 과세 체계가 워낙 복잡해서 특정화한 사례로 설명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지역, 주택가격, 보유 기간 등 사례에 등장하는 주요 가정 중 한 가지만 달라져도 세금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 증여세 등 주요 부동산세를 계산한 조견표를 제시한다. 세무사·회계사·변호사 등 전문가들의 팩트 체크를 통해 내용의 정확도를 높였다. 더불어 조정대상지역 거래량 상위 아파트들의 실거래가와 5년간 가격 상승률, 5년 보유하고 팔았을 때의 양도세 예상액을 계산해 담았다.
시장은 언제나 변화해왔다. 변화를 명확하게 인지한다면, 변화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시장의 룰을 명확히 안다면 가야 할 방향도 명확해진다. 더는 세금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1주택자, ‘세부담 3종 세트’에 선택의 갈림길에 선 다주택자, 의무는 강화되고 세제 혜택은 줄어든 임대사업자, 주택 증여취득세 인상으로 시름이 깊어진 부모 세대. 부동산세, 제대로 알고 대비한다면 절세의 황금비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2016년 창간한 「택스워치(TAX WATCH)」를 통해 세금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주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문제를 친절한 해설과 기발한 그래픽·삽화로 재해석하는 재주꾼들이다. 국세청이나 관세청이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납세자의 시선에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정보와 실제 세금 계산 결과 등 궁금한 사항을 쏙쏙 짚어준다.
택스워치팀이 기획한 ‘절세극장’ ‘절세꿀팁’ ‘택스랭킹’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과 유용한 정보로 독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프리미엄 무료 세금 신문 「택스워치」를 비롯해 뉴스레터,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도서, 전자책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독자와 만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_ 아! 택스형 부동산세가 왜 이래? 왜 이렇게 어려워!
Chapter 1. 부동산세, 오늘부터 1일
⦁ 내 집이 생기면 내야 하는 세금들
⦁ 부동산세 매기는 기준 가격들 : 실거래가는 뭐고 공시가격은 뭘까?
⦁ 우리 집이 ‘조정대상지역’에 있을 때 생기는 일
⦁ 세금 할인에도 등급이 있다!
⦁ 부동산세 언제, 어디에, 어떻게 낼까?
⦁ 세금, 안 내고 버티면 없어질까?
⦁ 때 놓친 세금 신고, 빨리 신고할수록 절세!
[알면 돈이 되는 신박한 부동산 상식] 집값, 어디서 보시나요?
Chapter 2. 집을 살 때 알아야 할 세금
⦁ 집을 샀더니 취득세가 따라왔다!
⦁ 분양권이 주택수에 포함되면, 취득세도 내나요?
⦁ 부부 공동명의로 부동산세 다이어트
⦁ 부부 공동명의, 주택수는 어떻게 계산될까?
⦁ 자금 출처 못 밝히면 집 못 산다! : 주택 취득자금 조달계획서 쓰는 법
⦁ 큰집과 작은집, 세금은 얼마나 다를까?
⦁ 취득세율만 13.4%, 고급주택의 세계
[알면 돈이 되는 신박한 부동산 상식] 내 집 등기는 내 손으로, 셀프 등기
Chapter 3. 집을 보유하고 있을 때 알아야 할 세금
⦁ 우리 집 보유세 직접 계산해볼까?
⦁ 다주택자 겨냥해 더 강력해진 ‘2021 종부세’
⦁ 6월 1일에 집을 팔면, 재산세는 누가 내야 할까?
⦁ 보유세, 1세대 1주택도 안심은 금물
⦁ 다주택자, ‘보유세 핵폭탄’ 피할 묘수 있을까?
⦁ 법인 세운 집부자들, 세금 확 늘어난다!
⦁ ‘1960년 6월 1일생’까지 종부세 깎아드립니다
⦁ 종부세 고지서 받으면 꼭 확인해야 할 것들
⦁ 특례세율 적용하면 재산세는 얼마나 줄어들까?
Chapter 4. 집을 팔 때 알아야 할 세금
⦁ 집 팔기 전에 양도세 직접 계산해보기
⦁ 몇 년 거주해야 양도세 절세되나요?
⦁ 단기매매 다주택자에게 한층 무거워지는 2021년 양도세
⦁ 우리가 1세대가 아니라고요?
⦁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 되는 합산과세
⦁ 집을 수리했더니 양도세가 줄었다!
⦁ 양도세 세무 상담료, 얼마나 내야 하죠?
⦁ 가장 많이 팔린 서울 아파트 100
Chapter 5. 집을 임대할 때 알아야 할 세금
⦁ 집, 세 놓을까? 팔까?
⦁ 임대소득세 감면받기 위해 갖춰야 할 요건
⦁ 임대인에게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 주택 임대료 ‘5% 상한’에 맞게 계산하기
⦁ 임대사업자가 살던 집 비과세 받는 방법
⦁ 어서 와, 임대소득 신고는 처음이지?
⦁ 임대사업자라면 이 날짜를 꼭 체크하라!
⦁ 종합과세와 분리과세 중 무엇이 유리할까?
⦁ 낮아지는 전월세전환율, 전세 놓을까? 월세 놓을까?
⦁ 임대주택 자진・자동 말소에 따른 세제 혜택 변화
⦁ 월세 세액공제 모르는 사람 없게 하소서!
[알면 돈이 되는 신박한 부동산 상식] ‘깡통전세’ 보호막, 임대보증금 반환보장보험
Chapter 6. 집을 물려줄 때 알아야 할 세금
⦁ 자녀에게 집을 물려주면 증여세는 얼마나 될까?
⦁ 나의 부동산 증여재산 평가하기
⦁ ‘증여의제’는 뭐고, ‘증여추정’은 뭘까?
⦁ 세금 확 낮추는 상속공제, 어디에서 얼마나 받을까?
⦁ 배우자 상속공제 놓치지 않는 방법
⦁ 부동산세 줄이는 증여 지분 쪼개기
⦁ 자녀 빚을 대신 갚아준 건데 증여세를 내라뇨?
⦁ 효자・효녀에 대한 인센티브, 동거주택 상속공제
⦁ 부모님 돈 빌려 집 살 거라면 계약서부터 써라!
⦁ 이혼하며 받은 아파트에도 증여세가 부과될까?
Chapter 7.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세테크 드라마, 절세극장
⦁ 과수원집 아들의 ‘가짜 전원일기’
⦁ 의처증 걸린 남편의 주먹질
⦁ 아내는 아파트 1층 어린이집 원장님
⦁ 싱글맘에게 손 내민 키다리 아저씨
⦁ 속도위반 결혼 뒤 이혼하고 돌아온 딸
⦁ 회장님의 ‘불륜의 세계’
⦁ 집을 판 지 10년 후 추징된 양도세
⦁ 치과의사 남편의 뒤끝
⦁ 목동으로 간 재일교포 사업가의 내연녀
⦁ 강남에서 인천국제학교 보내기
⦁ 우체국 공무원 아들의 잘못된 짠테크
⦁ 교수님의 빗나간 청약 재테크
⦁ 30년 전 가출한 엄마도 가족인가요!
⦁ 까칠한 공무원 아들과의 동거
⦁ 금수저 상속자의 아찔한 비밀 연애
[특별부록] 조정대상지역 거래량 상위 아파트 핫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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