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틀에 박힌 미국 주식 책은 가라!
친절함*섬세함 듬뿍! 초보자를 위한 진짜가 나타났다!
최근 들어 유행처럼 번진 미국 주식 투자!
‘남들도 다 한다는데…나도 한 번 해볼까?’
미국 주식이 답이라고 해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마치 유명 맛집을 찾아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미국 주식~
시작만 하면 꽃길은 그냥 펼쳐지는 줄 알았는데,
꽃길은커녕 오히려 마음이 불안하고 몸은 피곤해진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한국경제TV- 글로벌 이슈 투데이·굿모닝 투자의 아침> 현업작가 집필!
경제전문 방송작가가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풀어쓴
<미국주식? 나 혼자 산다! (feat. 어쩌면 모르고)>는
누구보다 빠르게 시작한 미국 주식 초보 투자자들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주린이들이 놓치고 있는 주식 투자의 핵심을 짚어주고
문제(?) 있는 투자를 문제없게 만드는 친절한 미국 주식책이다.
저자는 우선 “무엇을 사야 한다.”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이 실제로 무엇을 쓰고 있는지” 를 확인하게 하면서 미국 주식 투자의 확신을 찾게 하고, 미국 주식을 사야 하는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면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는 선 있는 투자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시장 변화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갖고 바르게 가는 것이 정답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남보다 빨리 시작한 미국 주식 투자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었다면?
미국 주식 투자가 아직도 망설여진다면?
<미국 주식? 나 혼자 산다! (feat. 어쩌면 모르고)>부터 읽어보자~
알려고 읽는 것이 아니라 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미국 주식!
‘치열한 전쟁 같은 주식 시장, 그것도 미국 주식을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라며 지금도 망설이는 주린이들이여! 불안한 마음은 고이 접어 넣어두고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보자!
경제전문 방송작가인 저자는 주린이들이 쉽게 용기 내지 못하는 이유와 우여곡절 끝에 시작했어도 방황하는 원인을 정확히 짚어주면서 주식투자에 있어 더 큰 시행착오를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있는 미국 기업 제품과 서비스 등을 예시로 활용하며 진정한 주식 투자는 매매 기술이나 분석, 방대한 자료가 우선시 되는 게 아니라 ‘생활 속에 답이 있다’라는 진실을 먼저 보게 하며, 특히 미국 주식 투자는 숨 막히는 전쟁이 아닌 숨 쉬듯 편안한 동행임을 사례를 통해 전하고 있다. 한 페이지도 넘기기 버거운 ‘산 너머 산’ 또는 틀에 박힌 주식 책이 아닌 수필을 읽듯 편안히 넘어가는 책장을 통해 저자의 진심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진심을 알고 미국 주식을 시작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미래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정아
한때 어린이를 위한 동화작가를 꿈꿨지만 “책만 쓰는 작가는 배가 고플 것”이라는 가족들의 직설(!)에 한 마디의 반론도 하지 않고 장래희망을 방송작가로 쾌속 변경. 이후 남다른 집중력과 계획성을 발휘해 큰 우여곡절 없이 방송가 입문. KBS 경제전망대를 시작으로 SBS 라디오를 거쳐 여러 방송사에서 시사·경제·교양 프로그램을 집필했다. 현재는 한국경제TV <글로벌 이슈 투데이>?<굿모닝 투자의 아침>?<혁신성장 코리아> 집필. 글로벌 증시 흐름과 함께 국내외투자 시장 정보를 매일 새벽 전하며 유튜브 인기 콘텐츠 [출근전 꼭 봐야 하는 글로벌 이슈]도 제작하고 있다. 경제와 시사는 재미없는 것, 딱딱한 것, 모르는 것이라며 무작정 덮어두기란 불가능한 시대를 살면서 보다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사람들에게 경제를 포함한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전하는 것이 이번 생의 진정한 과제라고 여기며 쉬지 않고 집필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감수 : 장우석
리딩투자증권 미국주식팀 팀장, 리딩투자증권 국제영업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유에스스탁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카페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 운영자로 저서는 ≪미국주식이 답이다≫, ≪워런 버핏은 무엇을 사고 사지 않는가≫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1장. ‘할까말까할까말까’ 아직 시작하지 못한 그대들에게
“쫄지 마! 그것도 다 습관이야”
Q. 미국 주식, 정말 해도 될까요?
A. ‘미국 주식 투자’ 라 쓰고 ‘연애’라고 읽어보자!
Q. 쌓이는 건 손실률과 주식책인데 어쩌죠?
A. 모르니까 답답하지? 그래도 시작이 중요해!
Q. 바보처럼 알면서도 왜 사질 못할까요?
A. 실패할까 불안하지?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
Q. 미국 주식, 목돈 없으면 불가능할까요?
A. 유전무죄! 무전유죄? 네 죄를 사하노라 ~
2장. ‘지금 내 주식은 괜찮은 걸까?’ 애매하게 시작한 그대들에게
“따져 봐! 투자, 하루 이틀로 끝낼 거야?”
Q. 나도 모르게 쌓인 종목, 어떻게 해결하죠?
A. 친구 따라 강남은 OK! 종목은 Oh~ No!
Q. 유튜버가 말하는 종목은 다 좋은 거 같은데요?
A. 덮어놓고 사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Q. 미국 주식, 루테인 사먹으려고 한 걸까요?
A. 차트는 눈빛에 제어 당하지 않는다
Q.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 미국 주식에도 통하지 않나요?
A. 위험한 질주, 야간 경마는 이제 그만~
3장.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미국 주식으로 속앓이하는 그대들에게
“괜찮아 ~ 너만 그런 게 아니야 ~”
Q. 집도 없는데 미국 주식을 하라는 거 있죠?
A. 섣부른 우정 포기는 금물, 세상에 나쁜 친구는 없다!?
Q. 주린이라서 그런 것뿐인데 뭐가 잘못된 걸까요?
A. 무작정 따라하기도 따라하기 나름!
Q. 아내는 왜 이해하지 못할까요?
A. 투자를 위해 유튜브만? 백화점도 방법이 된다!
Q. 미국 주식하는 친구는 왜 캐나다로 떠나려고 할까요?
A. 그에게 필요한 건 영어책이 아닌 여행책!
4장. ‘뭐? 미국이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미리 선부터 긋는 그대들에게
“왜 그래? 해보기나 했어?”
Q. 너도나도 미국 주식, 뭐가 다르길래?
A. 진정한 글로벌 기업은 따로 있으니까!
Q. 그래도 우리나라 주식이 더 좋은 거 아니야?
A. 돈 많은 큰아빠 vs 꿈 많은 삼촌, 편 나누기 금지!
Q. 창업 천국 미국! 창업 지옥 한국?
A. 사랑하니까 이별한다고? 아니, 사업하니까 이별한다!
Q. 미국 주식은 무조건 나빠?
A. 미국 주식은 안 나빠요. 나쁜 건 투자머리 없는 당신
5장. ‘이제 시작해볼까?’ 홀로서기를 앞둔 그대들에게
“용기 내! 너도 할 수 있어!”!
Q. 세금은 어쩌죠?
A. 세금 내는 Flex? 그것도 특권이야!
Q. 분산투자도 되나요?
A. 업종만 찢어도 11개! 기술이 필요해!
Q. 투자 아이디어는 어디서 찾죠?
A. ETF를 뜯어봐! 뜯으면 보인다!
Q. 진심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A.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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