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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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베프옥션 이성재
출판사항센시오, 발행일:2021/06/16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65702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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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부 규제가 아무리 강력해도, 종자돈이 적어도, 경매 박사가 아니어도
누구든 놀랄 만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 책은 경매의 방법을 어렵고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강의하는 듯한 저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낙찰 사례와 패찰 사례를 하나하나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경매의 중요한 노하우와 기술을 짚어나간다.
넉넉한 여유자금을 들고서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도 있지만 절실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경매를 시작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 흥미로운 사실은 자금이 넉넉하고 경매 지식이 탄탄하다고 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게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오히려 맨땅에서부터 시작한 이들 중에 불과 몇 년 뒤 놀랄 만한 수익을 거두고 경제적 자유를 손에 넣은 이들이 많았다.
정부의 규제로 이제 목돈을 쥐고 있지 않으면 집을 살 수 없다는 분위기가 만연하지만, 경매를 아는 이들의 발걸음은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은 물론이고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하려는 실수요자들 또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정말 돈 되는 물건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말하는
경매 투자 1급 노하우


이 책의 저자 이성재 대표는 부동산 경매의 기초를 차근차근 다잡아주는 한편으로, 경매인들이 흔히 가지는 편견을 깨고 더 큰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저자는 ‘입지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말한다.
역에서 가깝고, 학교를 품고 있으며, 근처에 학원가도 형성되어 있는 주택이 좋다는 사실은 굳이 입 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입지가 뛰어난 집은 남들도 다 알아본다는 것이다. 이런 물건이 경매에 나오면 경쟁이 치열해서 현 시세와 비슷한 가격에 낙찰되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저자는 미래 가치가 그리 높지 않더라도, 현재 가진 자금을 최대한 활용해 매달 수백 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물건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하며 그런 물건들을 찾아낼 방법을 귀띔한다. 시선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최소한의 자금으로 매달 넉넉한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중요한 발판을 만들 수도 있다.


‘정말 돈 되는 것은 살짝 흠 있는 물건’이라는 이론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매 시장에는 겉으로 보아 흠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비용을 조금 들이면 문제가 해결되는 물건들이 있다. 이 기회를 잘 잡으면 남들보다 훨씬 저렴하게 낙찰 받아 그만큼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재매각 물건이나 임차인이 많은 물건, 특수한 권리가 있는 경우가 대표적인 ‘돈 되는 흠’에 해당한다. 심지어 누구나 꺼리는 ‘위반건축물’ 부동산도 주의 깊게 분석만 하면 톡톡히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다.
부동산 경매에서 ‘흠’은 곧 ‘덤’일 수도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원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여 그만큼의 차익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부동산 경매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옥석을 어떻게 가릴 수 있을지 궁금한 독자들, 정부의 규제와 시장의 걸림돌을 역으로 이용해 최대 수익을 거두기 원하는 경매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작가 소개

이성재
경매 교육업체 ‘베프옥션’에서 경매 멘토로 활약 중이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전공을 살려 청담동에 PT숍을 열었다. 7년간 점심 한 끼 제대로 챙겨 먹을 여유조차 없이 투잡을 뛰며 노력했지만 생활비만 간신히 벌 정도의 수익에 그쳤다. ‘열심히 일한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깨달음만 남긴 사업을 미련 없이 접고 경매에 도전했다.
처음 낙찰 받은 물건은 7,000만 원 남짓한 반지하 빌라. 이후 쉬지 않고 도전하여 점점 더 큰 수익을 올린 끝에, 가난한 신혼 원룸에서 벗어나 그토록 원하던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뤘다. 부동산 경매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놀이터’라는 것을 몸소 체험한 뒤, 미래의 수익이 훤히 보이는 물건들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에 교육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뜻이 맞는 이들과 뭉쳐 베프옥션을 설립한 후 4년 남짓한 시간 동안 수많은 회원들을 부의 반열로 이끌고 있다.
부동산 그래프가 요동을 쳐도, 정부의 규제가 아무리 강력해도 목표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경매 노하우를 고민하고 조언하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매일 아침 유튜브 방송을 통해 경매 강의를 진행 중이며,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지금 행동을 시작하는가에 달려 있다’는 삶의 원칙을 몸소 실현하고 있다.

 

목 차

여는 글
 강력한 규제 속에서도 수익을 올릴 방법, 부동산 경매의 노하우를 배운다

1부.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1장. 지금 당장 경매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남들이 안 가는 길에 수익이 기다리고 있다
“저 오늘 또 하나 들어가요~”종자돈 3,000만 원으로 2억 수익 거둔 주 여사님 이야기

 투자 길이 막힌 때일수록 경매 길로 가야 한다
 내 돈 10원도 묶이지 않고 월 95만 원 순수익, 이 시국의 현명한 투자법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
 불황기에 부동산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

 경매의 매력은 소액으로 할 수 있다는 것
 주식 빚만 1억 5,000만 원인 아이 아빠, 월세 받는 집주인 되다

 경매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지 않다
 경매하기 가장 좋은 순간은 바로 지금

 시장의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경매의 순기능
 부의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2장. 소액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경매의 원리

 부자가 되고 싶어 500만 원으로 시작한 첫 경매
‘열심히만 산다고 부자가 되지 않는다’, 내가 경매에 뛰어든 이유

 가진 돈이 없어도 남의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경매
“저 부자 만들어주세요”, 열정 넘치는 청년의 레버리지 활용 전략

 두 가지 장애물만 넘으면 쭉쭉 갈 수 있다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들이 극복해야 할 두 가지 공포

 서울엔 아직도 노다지 물건이 많다
 몇 년 뒤 ‘억’ 소리가 나는 지역을 노린다면?

초보는 입지를 따지고 고수는 ’이것‘을 따진다
 입지 꽝, 인프라 꽝. 하지만 중요한 건 따로 있다

 알고 나면 누구나 달려드는 ’경매식 갭투자‘
사업 실패로 10억을 날린 후 시작한 ‘경매식 갭투자’

*돈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
바닥에서 시작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려면

2부. 딱 한 번만 읽으면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 경매 A to Z

 3장. ‘남들 눈에는 안보이는‘알짜 물건’잡는 법

 모은 돈 없어도 살고 있는 집 한 채로 시작하는 방법
 생활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2억 5,000의 종자돈을 확보하다
<경매의 기본기> 부동산에 나온 ‘좋은 물건’이 내게 돌아오지 않는 이유

 적당히 흠이 되는 물건이 돈이 된다
 겁나는 ‘위반건축물’이 효자 노릇을 하다
<경매의 기본기> 경매의 기본 원리

 경매 법정에서는 딱 요것만 조심하면 된다
 초보자들이 빠지기 쉬운 법정 안의 함정
<경매의 기본기> 입찰 전에 사건 목록을 확인하자

*‘설마’하는 실수에 수천만 원이 오간다*
아찔한 경매 실수를 예방하려면
<경매의 기본기> 입찰보증금 적는 법

 낙찰 받은 집을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비싸게 파는 법이 있다
 더 좋은 금액에, 더 빨리 물건을 매도하는 노하우
<경매의 기본기> 물건번호가 많은 사건을 주의하자

4장. 제대로 봐야 돈이 된다, 임장과 시세 조사의 기술

 내가 전국 곳곳 물건을 보는 이유
 한 달 늦어 5억을 손해 보는 사람들
<경매의 기본기> 경매 물건 이렇게 검색하라

 우리 동네 집의 가치를 외지인이 더 잘 아는 이유
 사고 나서, 혹은 팔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경매의 기본기> 감정가는 참고용일 뿐, 시세조사는 직접 하자

 낙찰받는 것마다 돈 버는 사람들은 ’이것‘을 잘하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무너진 월세 800의 꿈
<경매의 기본기> 상가 매매가 계산법

 상가 임대료를 곧이곧대로 보면 큰코다친다
 꽃밭인 줄 알았던 매물이 애물단지 된 사연
<경매의 기본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가 미납관리비

5장. 중딩이면 이해 할 수 있는 권리분석과 명도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서류 한 가지
 안전한 경매를 위해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들
<경매의 기본기> 전입신고가 정확해야 대항력이 발생한다

*전세권을 모르고서 경매하지 말라*
첫 아파트 낙찰, 보증금만 버리고 포기한 이유
<경매의 기본기> 당연 배당권자와 배당요구권자

 명도 협상 때문에 경매 안 한다는 건 핑계다
 인기척 없는 집과 수상한 집주인, 어떻게 명도를 진행해야 할까?
 <경매의 기본기> 강제집행 비용, 얼마나 들까?

6장. 재테크의 새로운 희망, 공매

 수익성 높은데 망할 걱정도 없는 공매
 망할 걱정 없는 장사를 원한다면

*경매와 공매, 이렇게 다르다*
공매의 매력을 알고 나면 투자의 범위가 넓어진다

 맺는 글 부동산 경매에 알맞을 때란 없다, 지금이 그때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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