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진짜 위험은 떨어진 수익률이 아니라 ‘그때 사지 못한 것’이다.
종잣돈 부족한 MZ세대가 재테크를 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투자상식!
‘당신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경기가 좋을 때든 나쁠 때든 흔들림 없이 ‘인플레이션은 반복된다’는 굳건한 믿음을 갖고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만이 결국 부자가 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지속되는 한 실물자산의 가격은 계속 오를 것. 일시적인 하락을 기다리거나, 폭락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인플레이션이 재테크에 주는 영향을 빨리 이해하고 빨리 시작하는 사람만이 조금 더 빨리 부를 이룰 것이다.
“MZ세대 10명 중 9명이 재테크”, 그런데 내 집 마련은 왜 요원할까
연말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경기 전망이 쏟아져 나온다. 인플레 지속과 물가 상승, 부채 증가를 리스크로 꼽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고, 정치권 소식과 함께 부동산 정책과 집값 변화를 전하는 뉴스도 많다. 어느 쪽의 전망이든 변하지 않는 현실은 ‘결혼해서 집 사고 아이 잘 키우면서 사는 것’이 세상 가장 어려운 숙제가 됐다는 것. 이 같은 현실에 가장 크게 절망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그럼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강조하며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투자 강의를 해오고 있는 이가 있다. 금융권에서 10년 이상 일해오며 체득한 경제 지식과 투자 방법을 전하는 ‘금융사관학교’의 신동원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신 대표는 신간 《오히려 좋아, 인플레이션》에서 재산 증식이라는 관점에서 역대 최고 난이도의 시대를 살고 있는 MZ세대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투자 지식으로 ‘인플레이션 효과’를 꼽는다.
인플레이션은 생활을 팍팍하게 만드는 ‘물가 상승’일 뿐일까?
부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은 ‘재산 증식의 기회’였다!
최근 자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가만히 있었는데 ‘벼락거지’가 됐다는 기사가 심심찮게 눈에 띈다.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려고 해도 올라가는 집값에 소위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다. 앞으로도 저성장이 지속될 것이기에 은행에 돈을 넣은들 그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은 영영 포기해야 할까?
경기는 순환하고 인플레이션은 계속된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 대부분 국가들의 실물경제가 무너졌다. 도시가 봉쇄되고 경제활동이 거의 중지됐다. 그러자 전 세계가 다시 돈을 풀었다. 2008년 금융위기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보다 무려 3배에 달하는 돈을 한 해 동안 시중에 쏟아부었다. 전대미문의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엄청나게 풀린 유동성이 주가와 부동산 가격을 밀어올렸다. 우리나라 주가와 부동산 가격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류는 자본주의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경제위기를 경험했고, 숱한 위기 속에서도 기어코 인플레이션을 발생시켰다. 여기서 저자는 강조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이 지속되는 한 다음에 찾아올 위기의 결말 역시 인플레이션일 거라고.
2008년 금융위기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쓸쓸히 주식시장을 떠나면서 ‘다시는 주식을 쳐다보지도 말아야지’ 다짐했다. 그러나 당시 끝까지 보유했거나 오히려 주식을 산 사람들은 마침내 재산 증식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집값이 하락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하락세에 끝내 매매 결정을 내리지 못한 사람들은 이후 집값 상승에 눈물 흘려야 했고, 두려움을 이기고 집을 산 사람들은 웃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믿음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이후 부를 결정지은 것이라고 저자는 해석한다.
부자가 되려면 언제,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단 하나의 자산’에 집중 투자하라!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사야 할지, 언제 사야 할지 고민한다. 그러나 공부와 분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바로 인플레이션은 반복될 것이라는 믿음. 경기 침체에도, 다양한 전망이 오락가락하는 현실 속에서도 오직 굳건하게 이 믿음을 유지하고 투자에 나서는 사람만이 결국 부를 거머쥐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믿음을 가졌다면 인플레이션의 덕을 보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가급적 인플레가 발생할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을 발견하고 집중 투자할 것을 권한다. ‘일단 돈을 벌고 열심히 모아서 내 집 마련에 도전해야지’ 생각하면 이미 늦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제1의 경제적 목표를 ‘내 집 마련’으로 삼아야 한다. 이 책은 종잣돈이 부족한 사회초년생도 시도해볼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을 함께 전한다. 만약 주식이나 암호화폐에 투자한다면, 이 역시 분산투자의 개념이 아닌, 실물자산 투자를 목표로 하는 디딤돌로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젊은 수강생들의 생생한 고민에, 저자가 간절하게 전하고픈 지식들!
저자는 금융사관학교에서 금융과 경제, 자산관리 등을 교육하며 이미 수천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교육을 듣고 금융권 취업에 성공했다는 이들, 자산관리에 자신이 생겼다는 이들의 후기가 쏟아진다. 저자는 돈과 자신에 대한 젊은 수강생들의 고민을 들으며, 자본주의하에서 돈의 생리를 몰라 노력한 만큼 얻지 못하는 이들이 부디 앞으로는 효과적으로 자산을 불려 나가길 바란다고 한다.
책 제목으로 사용된 ‘오히려 좋아’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 유행하는 밈의 일종이다. ‘상황이 기대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결국 전화위복이 되어 좋다’는 뜻으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 유행어로 쓰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어떤 면에선 일시적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인플레이션? 오히려 좋아!”라고 생각할 여유를 찾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제목에 담았다.
작가 소개
‘금융사관학교’ 대표로 2014년부터 매월 100명 이상의 대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세계 경제와 금융에 관한 강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람들이 복잡한 금융상품을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주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경제 지식으로 무장한 7,000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금융권에서 10년 이상 일해오며 체득한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될 법한’ 투자를 이어왔고, 한 방을 노리지 않고 꾸준한 분석과 투자를 실천해온 덕분에 현재는 넉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불확실하고 팍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과 투자 상식을 전하는 데 누구보다 진심이다.
저서로는 뜨거운 세계 경제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글로벌 경제 상식사전》 등이 있다.
목 차
1장 인플레이션을 빨리 이해할수록 빨리 부자가 된다
회사, 그만 다녀야 하는 거 아닐까?
‘월급으로 집 산다’라는 말에 생략된 것
부자는 물가 상승을 좋아한다
끝나지 않는 통화 팽창의 시대
물가 상승은 누구에게 유리할까
인플레이션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2장 레버리지로 인플레이션을 극대화하라
부자가 되는 필수 과정, 레버리지
30대가 활용할 수 있는 대출
좋은 대출과 나쁜 대출
레버리지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대출을 갚는 타이밍도 재테크다
주식 부자 vs. 부동산 부자
이자가 없는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주식, 코인보다 무서운 구매력 위험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면 구매력 위험이 사라진다
지금 당장 풀어야 할 두 가지 과제
3장 부자로 가는 디딤돌, 목돈 마련과 기초 투자법
필요한 자금을 계산해보자
자연스럽게 저축하는 몸을 만들자
많은 돈을 모을 수 있는 골든타임
돈을 모으는 목적은 주택 구입이 아니다
돈을 모으는 동안 공부를 해야 한다
도박과 투자의 차이점은 불확실함의 정도
떠올려보자! 누구에게나 투자 성공 경험이 있다
적립식 펀드로 재밌게 실용적인 공부를 하라
분산투자는 나중에, 지금은 집중하자
4장 MZ세대가 부동산에 투자하는 법
많은 투자 상품 중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까?
소액 아파트 투자, 이렇게 성공했다
부동산 규제 정책이 실패한 이유
주택 공급량에 구매 타이밍이 있다
가격 하락이 예상되더라도 집은 사야 한다
‘영끌’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집값이 영원히 올라갈 수는 없다
내 집을 장만하는 네 가지 방법
청약통장,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다
집 하나를 구하더라도 입지를 고려해서
재건축과 재개발에 관심을 기울이자
5장 주식으로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는 방법
안전한 주식 투자를 위한 기본 지식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특징
개별 종목 투자가 어려운 이유
시장에 투자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안전하고 유망한 시장은 정해져 있다
주식 투자는 길게 보는 사람이 이긴다
주식 투자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목돈 키우기
6장 인플레이션과 관련 있는 자산들
화폐의 가치가 낮아질 때가 금 투자의 적기
디지털 금이 된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법정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까
디지털 화폐와 가상화폐
하이리스크-로리턴 게임, 회사채 투자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채권형 펀드
ELS 투자의 문제점
역자 소개
null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