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용산시대-용산을 알면 돈이 보인다 새로 짜는 부동산 전략-(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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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손동우 외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22/06/07
형태사항p.201 B5판:24
매장위치수험서(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4424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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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제·문화·교통의 중심 용산, 이제 첫 단추는 끼웠다!”

개발 현장을 누빈 기자들이 꼽은 용산시대 유망 부동산 투자지역까지


전망대를 갖춘 높이 620m, 111층의 초고층 업무시설과 초고층 건물 23개가 빼곡히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새로운 마천루가 된다. 여의도 면적 규모의 공원은 복잡한 서울의 숨통을 틔울 '도심의 허파'다. 경제 발전의 상징으로 시민들의 발을 자처해 온 녹슨 철로는 지하 공간으로 옮겨 가고, 동서로 양분됐던 지역은 드디어 하나가 된다. 한남동과 이촌동 일대 노후 주택은 초고층 신축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대통령실이 용산에 둥지를 새로 틀면서 용산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정치 1번지’가 됐다. 하지만 용산의 변신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동안 여러 이유로 멈춰왔던 ‘용산 개발의 시계’가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도시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구호아래 용산 개발을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도시 전쟁의 현장을 밀도 있게 조명하고, 용산 개발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할 전략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용산이 품고 있는 경제·문화·교통의 잠재성을 폭발시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정치·경제·문화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5대 전략을 제안한다.

이 책은 국토부, 서울시, 개발현장 등을 오랜 기간 취재 중인 기자들이 집필했다. 도시계획 기법과 정책 등 원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개발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 등이 녹아 있어 도시계획·개발 전문가는 물론 서울 유망 부동산 투자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 소개

손동우

연세대 도시공학과 졸업.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금융투자전공 재학. 2007년 매일경제 입사. 문화부, 유통경제부, 증권부, 부동산부 등을 거쳐 부동산ㆍ도시계획 전문기자로 활동


정석환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졸업. 2011년 매일경제 입사. 스포츠레저부, 정치부, 증권부 등을 거쳐 현재 부동산부 기자로 활동


유준호

서울대 불어교육학과 졸업. 2015년 매일경제 입사. 정치부, 사회부, 증권부, 지식부, 부동산부 등에서 취재

목 차

01 새롭게 주목받는 용산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용산

서울의 중심, 마지막 기회의 땅 용산

용산의 가치는 역사가 증명한다

역사문화의 보고, 용산

매일경제, 10년 전부터 ‘용산 시대’ 제언


02 화려했던 용산의 꿈

단군 이래 최대 개발 프로젝트, 국제업무지구

국가상징거리, 한국판 샹젤리제도 꿈꿨다

서울의 중심 교통축 구축 계획도

서울의 허파, 용산공원


03 용산의 현재와 민낯

판자촌과 최고급 부촌의 혼재

최악의 교통망

실패로 끝난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

시장 교체, 폐기된 개발 사업

오염 처리 비용,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


04 세계는 도시전쟁

‘용적률’ 사고파는 뉴욕, 도시의 스카이라인 바꿨다

끊임없이 진화를 추구하는 ‘빛의 도시’ 파리

산업혁명의 녹슨 유산, 새로운 도시 상징으로 만든 런던

‘도시 재생’ 도쿄, 日경제 전초기지

세계는 앞으로 뛰는데 서울은 뒷걸음질


05 용산, 이렇게 바꾸자

Capital: 미래혁신 허브

Link: 교통연계 허브

Originality: 역사문화 허브

Communication: 협치소통 허브

Korea: 상생발전 허브


06 서울 강북 대표 재건축·재개발 지역

한남뉴타운 – 명실공히 서울 ‘황제 뉴타운’

동부이촌동 재건축·리모델링 - “강남 기다려” 전통 부촌의 귀환

성수전략정비구역 – 한강르네상스로 ‘50층 개발’ 재시동


07 에필로그: 용산에 자유를 준다는 것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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