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화폐

고객평점
저자어빙 피셔
출판사항박영사, 발행일:2022/08/31
형태사항p.23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3031603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포인트 3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화폐의 순도를 다루는 책이다. 저자는 ‘결제성 예금에 대한 100% 지급준비금 예치’를 주장한다. 이렇게 하면 예금화폐(민간화폐)가 현금(중앙은행화폐)으로 언제나 100% 교환 가능해져 예금화폐의 화폐로서의 순도가 완전해지며 화폐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이 저절로 확보된다는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는 훗날 내로우뱅킹narrow banking으로 발전하였다. 오늘날 화폐 및 지급 결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새로운 민간화폐의 등장은 기존 화폐시스템을 교란시켜 금융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내로우뱅킹이 화폐제도 안정성을 확보할 방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즉, 새로운 민간화폐의 순도가 완전하다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금과 등가교환되며, 새 화폐는 교환의 매개체로 온전히 기능할 수 있게 되며, 이질적으로 보이는 화폐들 간에 균일성이 달성되어 화폐제도, 즉 지급결제제도의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어빙 피셔 Irving Fisher

1867년 2월 뉴욕에서 태어난 어빙 피셔는 경제학을 공부했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화폐수량설, 피셔방정식, 피셔지수, 화폐환상, 부채 디플레이션 등으로 널리 알려진 신고전학파 경제학자이다. 화폐와 금융제도가 그의 평생 연구주제였는데 말년에는 대공황의 영향을 받아 경기변동, 부채 디플레이션, 화폐가치 안정화 등에 연구를 집중했으며 그의 연구업적은 통화주의(monetarism)의 초석이 되었다. 어빙 피셔는 1929년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으로 전 재산을 날린 흑역사로도 유명하지만, 30대 초반 결핵으로 고생한 후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져 흡연과 음주를 반대하는 논문과 책자를 쓰기도 하고 보건에 관한 칼럼도 쓰기도 하여 보건학자라는 부캐릭터를 가졌다고 한다. 주요 저서로는 「The Rate of Interest」(1907), 「The Purchasing Power of Money」(1911), 「The Making of Index Numbers」(1922), 「Money Illusion」(1928), 「The Theory of Interest」(1930), 「Booms and Depressions」(1932), 「Stable Money」(1934), 「100% Money」(1935) 등이 있다.


옮긴이 : 현정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에서 금융제도, 지급결제제도, 금융시장 등에 관한 정책 및 제도에 관한 조사연구를 주로 담당하였다.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간의 관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과에 재직하면서 금융시장 행태, 지급결제제도, 지급서비스시장, 디지털금융 등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제금융론 이론과 정책」(박영사, 2019), 「헬로! 핀테크: 지급결제·송금편」(공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1) 등이 있다.

목 차

이 책을 옮기면서 ㆍ i

제2판 서문 ㆍ vii

제1판 서문 ㆍ x

어느 은행가의 서문 ㆍ xvi


제Ⅰ부|간략한 개요 ㆍ 1

Ⅰ장|요약 3

Ⅱ장|법제화에 대한 개요 19


제Ⅱ부|100%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법 ㆍ 31

Ⅲ장|지급준비금 문제 33

Ⅳ장|예금에 대해 100%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법 59

Ⅴ장|대출에 대해 100%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법 79

Ⅵ장|100% 시스템에서의 화폐관리 방법 93


제Ⅲ부|100% 시스템의 의의 ㆍ 111

Ⅶ장|호황과 불황 113

Ⅷ장|기업에 대한 의의 129

Ⅸ장|은행에 대한 의의 145

Ⅹ장|기업 및 은행업과 관련된 근거없는 생각들 163

?장|정부에 대한 의의 189



|부록Ⅰ|참고문헌 ㆍ 207

|부록Ⅱ|두 은행가의 논평 ㆍ 210

|부록Ⅲ|은행가들은 종종 자신들의 이익을 거스른다 ㆍ 219

|부록Ⅳ|「1935년 은행법」 수정안 ㆍ 221

|부록ⅴ|엥겔Angel 교수의 100% 아이디어 ㆍ 223

|읽을거리|참고문헌 ㆍ 224


|옮긴이 해제|화폐의 순도와 화폐제도의 안정성 ㆍ 227

|옮긴이 해제|참고문헌 ㆍ 235


읽을거리


1┃자유은행시대 17

2┃와일드캣 뱅킹 28

3┃국법은행시대: 은행권과 지급준비제도 55

4┃남북전쟁과 그린백 76

5┃은 지지운동silver agitation과 은 예탁증서 91

6┃알드리치 위원회: 연준 탄생의 초석 109

7┃법격화폐lawful money 126

8┃탄력적 통화elastic currency 142

9┃은행휴업 조치와 「긴급은행법」 제정 161

10┃인지대체화폐stamp scrip 186

11┃시카고플랜Chicago plan과 원조 논란 204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