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33만 구독자 <집코노미TV> 진행, <한국경제> 부동산부 전형진 기자의 첫 책
단 한 채의 집이 없는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부동산 입문서
‘1천만 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자산 50억 부자가 된’ 류의 부동산 투자서들이 차고 넘치는 경제경영서 시장에, ‘실전에 앞서 이론은 필수’임을 설파하는 책 『인생 첫 부동산 공부』가 출간됐다. 최근 몇 년간 급변하는 부동산 시세, 폭등하는 금리, 휘청대는 투자자들의 마인드를 기자로서 가장 가깝게 지켜봐온 저자는 현장에서 느낀 날것 그대로의 경제 정보와 함께 부동산이라는 세계의 기본 골격을 다루는 입문서를 자신의 첫 책으로 썼다.
또한 저자는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경디지털랩이 운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를 진행하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까다로운 부동산 정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수준의 콘텐츠로 변환해 다수의 구독자들에게 전달해왔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재테크 초심자의 눈높이에 난도를 맞췄고, 대다수 무주택자 독자들을 대상으로 경제 이론과 개념을 정립해주는 부동산 상식 사전을 표방한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부동산이라는 세계의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를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현실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담았다.
“시장은 흔들려도 이론은 흔들리지 않는다” 2023년 新부동산 정책 완벽 반영!
네이버 ‘부동산 스터디’ 카페(회원 191만 명) 강영훈(붇옹산) 대표 강력 추천
“이 책은 부동산이란 세계가 궁금한 분들이 두고두고 읽어볼 만한 내용들로 채웠습니다. 이 세계의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최대한 쉽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시장은 매일 변화합니다.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근거도 그때마다 바뀌죠. 하지만 이 세계를 이루고 있는 골격은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눌러쓴 건 이 부분입니다.”
_서문 중에서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 백과사전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과거를 복기하기 위해, 미래에 다시 찾아서 읽어보아야 할 기록이다.”
_추천의 글 중에서
이 책은 독자들의 장밋빛 미래를 위해 당장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라고 권장하지 않는다. 저자는 투자서라기보다는 핵심 경제 개념을 짚어주는 부동산계의 바이블이 되길 바라는 집필 의도를 바탕으로, 아직 무주택자이거나 간신히 1주택자가 된 2030 세대들을 대상으로 목차를 구성했다. 전문 투자자가 아닌 대다수의 일반 독자들은 지금처럼 흔들리는 시장 분위기 가운데, 거액이 오가는 투자처를 맞닥뜨리면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이는 당연히 경험과 확신도 없어서겠지만 그보다 앞서 전반적인 경제 이론과 개념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같은 수많은 평범한 이들이 자신의 집을 가지기 위해 도전하는 대부분의 방법인 ‘청약, 매매, 재개발 ‧ 재건축 ‧ 리모델링’의 단계를 거쳐 복잡한 세금 제도와 함께 2023년 도래할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50문 50답 형태로 어렵지 않게 녹여냈다. <집코노미TV>의 콘텐츠 ‘3분 부동산’, ‘흥청교육대: 초보자를 위한 청약 기강 잡기’ 등에서 다룬 내용들도 최신 업데이트된 부동산 정책을 반영해 풀어냈다.
무엇보다 부동산 및 경제 용어 해설에 치중하기보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썰을 풀듯’ 직관적인 형태로 담겨 있는 정보는 이 책을 보는 묘미다. 실제 현장에서 취재를 하던 다년간의 경험 속에서 얻은 흥미로운 에피소드들과 실전에 응용 가능한 현실감 넘치는 팁들은 보너스다. 다가올 2023년, 격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떠오르는 50개의 화두를 던지고 동시에 명쾌한 해답으로 마무리했다.
작가 소개
전형진
흔한 샐러리맨. 2013년 한경닷컴에 입사해 편집부와 금융부동산부를 거쳤다. 2018년부터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디지털라이브부를 맡았다.
시대의 사관. 부동산 시장 격변기의 시작과 끝을 최일선에서 온몸으로 겪고 기록했다. 집주인과 세입자,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의 이야기를 글로 담았다.
집코노미의 아들. 유튜브 채널 〈집코노미TV〉를 운영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동산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악플도 관심과 사랑이라고 믿는다. 순박하게 생겼지만 실은 차가운 도시의 남자, 유머가 넘칠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진지한 ISTJ.
목 차
추천의 글
서문
PART 1 청약
01 돈이 없는데 청약해도 될까?
02 청약 통장엔 얼마나 넣어야 할까?
03 내겐 어떤 청약 방식이 유리할까?
04 청약을 먼저 할까, 결혼을 먼저 할까?
05 당첨 확률을 1%라도 높이려면?
06 당첨됐는데 집이 날아간다고?
07 집이 있으면 청약 못 하나?
08 선분양과 후분양, 뭐가 좋을까?
09 사전 청약을 말리는 이유는?
10 분양가를 제한하면 무조건 좋은 거 아냐?
11 분양권을 되팔 수 있다고?
12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 투자 포인트가 숨어 있다고?
13 분양받으면 안 되는 아파트는?
14 줍줍은 무조건 이득일까?
15 오피스텔 청약은 아파트와 어떻게 다를까?
16 아파텔과 오피스텔은 어떻게 다를까?
PART 2 매매
17 왜 84제곱미터가 34평일까?
18 실거래가는 시세가 아니라고?
19 계약을 물릴 수도 있을까?
20 갭투자는 얼마부터 할 수 있을까?
21 투자자들은 어디에 돈을 묻을까?
22 신축 빌라 전세를 말리는 이유는?
23 임대차 3법은 꼭 지켜야 할까?
24 집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25 적정 가격은 어떻게 계산할까?
26 하락장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
PART 3 재개발 · 재건축 · 리모델링
27 재개발과 재건축은 도대체 뭐가 다를까?
28 집이 낡았다는데 왜 기뻐할까?
29 재개발·재건축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은?
30 사업성 좋은 곳을 찾는 방법은?
31 10억 원짜리 집이 1억 원이 된다고?
32 새 아파트가 되는 집과 안 되는 집은?
33 다주택자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34 우리 집인데 못 판다고?
35 왜 재건축을 하지 않고 리모델링을 할까?
36 지역주택조합도 재개발일까?
PART 4 세금
37 부동산 세금이 어려운 이유는?
38 집이 많아도 집이 커도 세금을 더 낸다고?
39 집이 있는데 오피스텔을 또 산다면?
40 재산세와 종부세는 뭐가 다를까?
41 아내와 남편, 명의마다 세금이 달라진다고?
42 보유세를 아예 안 내는 방법은?
43 집이 많아도 못 파는 이유는?
44 양도세를 아예 안 내는 방법은?
45 집이 두 채인데 한 채로 봐준다고?
46 집을 파는 순서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고?
47 다주택자여도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는다고?
48 손해 본 집을 함부로 팔면 안 되는 이유는?
49 부자들은 왜 증여를 할까?
50 빚도 함께 증여해야 하는 이유는?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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