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고객평점
저자김영익
출판사항위너스북, 발행일:2022/04/20
형태사항p.222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352646 [소득공제]
판매가격 17,000원   15,3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6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호황과 불황의 반복!

경기는 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걸까?

큰 부를 축적한 한 분은 ‘시대에 당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개인에게 당하면 일부 자산을 잃을 수 있지만, 시대에 당하면 모든 자산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시대의 흐름을 알면 큰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기업경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래의 경기를 모르고 과잉투자했다가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거시경제의 거장’이라 불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는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에서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했다. 경제에 문외한 사람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썼으며, 경제지표와 주가의 관계도 연결시켜 설명했다.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독자 여러분이 이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개의 경제지표를 배우고 익힌다면, ‘경알못(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경제 공부에 쉽게 입문할 수 있고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경제 흐름을 한눈에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자본시장을 읽음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경기에 한발 앞설 것인가,

한발 뒤처질 것인가?

시대의 흐름은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든 것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서도 거시경제 흐름이 으뜸이다. 특히 자산에 투자할 때나 기업의 의사 결정에 거시경제 흐름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거시경제의 흐름은 무엇일까? 공식적 용어로 ‘경기순환’인데, 경기와 순환이 합쳐진 단어다.

경기는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시기인데도 개인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어떤 사람은 경기가 좋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고 할 수 있다. 산업별, 기업별로도 경기에 대한 판단이 다를 수 있다. 경기를 정의하자면, ‘국민경제의 총체적 활동수준’이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기업 경기가 아니라 한 국가경제의 총체적 활동이라는 의미다.

경제 활동을 나타내는 경제지표는 대부분 장기적으로 추세를 따라 성장한다. 그러나 이 지표들이 일직선으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경제지표가 장기 추세선 위로 갈 수도 있고, 때로는 아래로 갈 수도 있는데, 이를 순환이라고 한다. 즉, 경기순환 (business cycle)을 정의하자면 총체적 경제활동이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를 중심으로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경기의 기본 개념과 경기가 가장 나쁠 때(저점)와 가장 좋을 때(정점)의 경기순환을 이해하고 터득한다면,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와 다양한 경제지표, 주가와의 관계 등을 통해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의 기본 개념부터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 등 경기만 알아도 스스로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1장 ‘경기순환의 기본’에서 경기순환의 기본 용어와 경제지표 변동요인을 다루었다. 또한 그다음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주요 경제지표를 어디서 발표하고 어떻게 구체적으로 경기와 관련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제시했다. 2장 ‘산업활동동향’이 가장 중요한 단락이다. 통계청의 산업활동동향에서 현재의 경기를 전망할 수 있는 경기종합지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국내총생산(GDP)’을 다뤘는데, 이를 보고 우리는 한 나라 경제의 총체적 상황을 판단할 수 있다.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에서는 수출과 경기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우리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금액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이 장을 꼭 참고해야 한다. 5장 ‘경제심리지수’에서는 경제심리지수를 살펴보았다. 특히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목표는 물가안정과 고용극대화인데 이런 의미에서 6장 ‘고용통계’가 매우 중요하다. 7장 ‘인플레이션’에서는 2022년 이후 가장 큰 경제 이슈였던 물가를 다루었다. 이 장에는 물가와 자산가격의 관계도 분석되어 있다. 마지막 8장 ‘경제지표로 보는 법’에는 경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꼭 보아야 할 데이터 찾는 방법을 제시했다.

경기국면을 알면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면서 부(富)를 돈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다. 김영익 교수는 부의 더 좁은 범위가 돈이고, ‘돈이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를 통해 한발 앞선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시기에 맞게 현명한 대처를 해보자. 경기 흐름에 따라 수동적으로만 대처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 손해를 볼 것이다. 기업경영이나 개인의 삶에 경기는 직간접적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에 경기순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냉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영원히 뒷북치는 신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이 기업을 성장시키고 개인의 부를 늘리는 데 작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작가 소개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08년, 2020년, 2022년의 경제 위기를 연이어 맞추며 개인투자자를 위한 거시경제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 신문> <조선일보 &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BIG WAVE 거대한 변화』, 『더 찬스』, 『경제지표 정독법』 등이 있다.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는 경제에 문외한 사람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기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지표를 제시한다. 김영익 교수가 이 책에서 다룬 경기 관련 데이터는 매월 혹은 매분기마다 발표되는데, 데이터를 계속 업데이트한다면 스스로 경기를 판단함으로써 미래의 변화를 먼저 직시하고 시대에 당하지 않는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프롤로그: 경기순환 알고 갑시다


제1부 통계로 보는 경기순환

1장 경기순환의 기본

● 거시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성공합니다

● 경기는 순환합니다

● 경기는 확장과 수축을 반복합니다

● 경기 정점과 저점이 발생한 월을 기준순환일이라 합니다

● 확장국면이 수축국면보다 길었습니다

● 경기에는 파도처럼 크고 작은 파동이 있습니다

● 모든 경제지표에는 네 가지 변동요인이 혼재합니다

● 순환변동치로 경기를 판단합니다

2장 산업활동동향

● 산업활동동향은 경기 판단의 기준입니다

● 출하와 재고동향으로 제조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재고/출하 비율로 제조업 경기와 주가 국면도 알 수 있습니다

● 서비스 활동으로 내수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금융업종 주가가 서비스업 생산에 선행합니다

●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현재의 경기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입니다

● 경기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를 보아야 합니다

● OECD에서도 한국의 선행지수를 발표합니다

● 주가지수와 선행지수는 거의 동행합니다

● 장단기 금리차로 선행지수를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3장 국내총생산

● GDP는 생산, 분배, 지출 측면에서 측정합니다

● 실질 GDP와 명목 GDP의 차이

● GDP는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 순서로 발표합니다

● GDP 성장률 발표 방식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 GDP 기여도는 무엇일까요

● 우리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입니다

● 한국은행의 경제전망은 이렇습니다

● 한국은행은 경제전망을 얼마나 정확하게 했을까요

●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도 보아야 합니다

● IMF에서도 한국 경제를 전망합니다

● 민간 경제연구소에서는 금리와 환율까지 전망합니다

● 블룸버그 등에서는 경제전망 컨센서스를 발표합니다

●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 GDP 갭률이란 실제와 잠재 GDP의 % 차이입니다

● 코스피는 장기적으로 명목 GDP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제2부 경기순환과 실제 응용

4장 수출입과 국제수지

● 세계에서 제일 빨리 발표하는 한국 수출입 통계

● 수출통계에서 주요 업종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국가별 수출통계에서 세계 경제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중국과 미국에서 돈을 벌어 중동과 일본에 씁니다

● 2000~2022년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 중 중국 비중이 91%였습니다

● 관세청에서는 10일, 20일 단위로 수출입 통계를 발표합니다

● 코스피와 상관계수가 가장 높은 경제변수가 일평균 수출액입니다

● 상품수지는 흑자입니다

● 국제수지 통계의 기본

● 경상수지 흑자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 대외 직접투자와 증권투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 경상수지 흑자 이유는?

● 소득수지 흑자로 경상수지 흑자 유지

●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역할 중요

5장 경제심리지수

●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로 가계의 소비심리를 알 수 있습니다

●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중요합니다

● 소비심리는 주가와 거의 같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 기업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경기를 알 수 있습니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 경기의 차별화가 심합니다

● 채산성 BSI는 주가와 동행합니다

● 비제조업 BSI가 제조업보다 더 낮습니다

● BSI는 전경련에서도 발표합니다

● PMI도 기업경기 실사지수입니다

● 경제심리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종합심리입니다

● 뉴스심리지수는 모든 경제변수에 선행합니다

6장 고용통계

● 통계청에서 매월 고용동향을 발표합니다

● 일주일에 한 시간만 일해도 취업자입니다

● 고용률이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 서비스업 고용비중이 79%입니다

● 자영업자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 고용은 연준의 중요한 정책목표입니다

7장 인플레이션

● 2022년 세계경제가 3고에 시달렸습니다

● 소비자물가지수가 대표적 물가지수입니다

● 소비자물가지수는 특정 기간의 ‘생활비’를 측정하는 척도입니다

●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작성 발표합니다

● 소비자물가에는 458개 품목의 물가가 들어있습니다

●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 비용상승형 인플레이션일 경우 정책 수단에 한계가 있습니다

● 경기확장국면에서 물가가 오릅니다

● 물가보다 선행지수가 더 빨리 증가할 때 주가가 오릅니다

● 장기적으로 물가보다 자산가격이 더 올랐습니다

8장 경제지표 보는 법

● 한국은행에서 GDP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 통계청에서 산업활동, 물가 등을 발표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하는 수출은 특히 중요합니다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