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재테크-바뀌는 투자환경 당장 익숙함과 결별하라-

고객평점
저자노영우 외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23/04/27
형태사항p.197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45583 [소득공제]
판매가격 20,000원   18,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90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혼돈에 빠진 자산시장, 극심한 변동성 확대와 양극화

바뀌는 투자환경에 답을 알려주는 재테크 일타강의


금융 상식이 깨지면서 자산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극심한 변동성 확대와 양극화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갈증이 어느 때보다 심해지고 있다.


지나치게 많이 풀린 유동성 '영수증'을 갚느라 미국이 금리를 급격하게 올리면서 '희생양'을 찾았는데, 불똥이 엉뚱한 곳으로 튀면서 미국 스타트업 전문 대출 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했다. 2023년 1분기엔 에코프로로 대표되는 코스닥이 급등하며 재테크족에게 상대적 소외감도 안겨줬다.


확실한 예금을 들려니 연 3%대 금리(시중은행 기준)가 불만족스럽다. 수명은 늘어나는데 나날이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세고, 내 연금은 자꾸만 고갈된다. 이런 와중에 프랑스에선 연금 개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내고 덜 받는' 연금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내 자산,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 여기 거시경제를 통해 주식 부동산 코인 등 다양한 자산으로 내 돈을 불리고 가계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담았다.


금융 상식이 깨지는 2023년,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아시아 최대 재테크쇼 <서울머니쇼> 유명 일타 강사들의 족집게 투자요령


연어는 물결을 거스른다. 뛰어난 기업은 불황의 물결과 반대로 간다. 경기침체 파고 속에서 가격을 낮추는 기업 대신 가격을 오히려 인상하며 이익률을 높여가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이런 기업을 찾은 사람들은 남들과 달리 마음 편한 포트폴리오로 잠도 푹 자면서 수익률도 극대화할 수 있다. 금융 상식이 깨지는 2023년에도 이런 투자가 가능할 것인가. '일타 재테크'와 함께 라면 가능하다. 이 책엔 아시아 최대 재테크쇼 '서울머니쇼'에 서는 유명 강사들의 쪽집게 투자 요령을 엄선했기 때문이다.


채권에서 주식, 금에서 코인까지 투자에 관련된 모든 것은 국내 최고의 그루들로부터 들어야 한다. 미국 국채는 모두에게 그동안 안전자산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미국 국채가 은행 위기의 시발점이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미국 국채는 달러와 동전의 양면이다. 미국 연준(Fed)은 국채를 시장에 팔고 사면서 달러의 양을 조절한다. 미국 국채가 신뢰를 잃어 국채 값이 하락하고 국채금리가 오르면 미국 연준은 시장에서 국채를 사들여 가격을 안정시킨다.


이 과정에서 연준은 국채 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달러를 찍어낸다. 그러다 시중에 너무 많은 달러가 풀려 달러 값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면 연준은 다시 국채를 팔고 달러를 사들여 통화가치를 안정시킨다. 이렇듯 미국 국채와 달러는 서로를 의지하고 둘 간의 적절한 균형을 모색하면서 공생하는 관계다. 금융 '교과서'에선 둘 다 안전자산이라고 말한다. 공생이 가능했던 시절엔 맞는 말이다.


미국 연준의 오만이 불러일으킨 안전자산의 위기

당신이 생각하는 안전자산 국채와 달러의 허상


하지만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과유불급'의 격언은 미국에도 적용된다. 미국 연준은 오만했다. 달러에 대한 자신감이 과했다. 팬데믹 사태 와중에 무제한 양적 완화로 마구잡이 돈 풀기에 나서니 돈을 푼 지 2년 만에 물가가 연 9% 넘게 치솟았다. 자산 시장의 기본 원칙은 재화가 많으면 그 가치는 떨어진다는 것이다. 주식 수가 많으면 주식 가치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미국과 대립하는 중국이 미국 국채를 공격적으로 팔았고, 우방국이라는 일본까지도 외환보유고를 줄였다. 이제 미국이 자기 나라만 살리겠다고 달러를 찍어내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다른 나라들을 자신들의 발 밑으로 보는 미국의 금융정책은 국채 값과 달러가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2022년 미국 주식과 국채가 동시에 하락하는 초유의 사태는 인과응보인 셈이다. 이런 와중에 서학개미들의 투자 수익률은 급전직하했다. 경제위기가 온다고 채권으로 몰려가선 안된다는 메시지가 이 책을 보는 독자들에게만 전달될 것이다. 2023년 1~3월 서학개미들은 레버리지 3배짜리 미국 장기채권 ETF로 몰려가고 있는데 또 다른 위험 신호다.


거시경제 파트 이후로 주식과 부동산, 금융상품과 코인까지 재테크 자산별로 이어진다. 주식은 성공투자 십계명이 전달된다. 나도 모르게 건강해지고, 수명이 길어지는 요즘 주식처럼 다소 위험한 자산도 필요하다. 과거 10년간 주가가 10배 이상 오른 종목들은 단순히 대박주가 아니다. 100세 시대에는 내 포트폴리오에 이런 종목이 일부라도 담겨 있어야 자산이 방어된다. 높은 인플레이션 역시 '복리효과'로 불어난다. 내 경력과 월급 이상으로 늘어날 자산이 필요한 시대다.


재테크 상식 깨지는 2023년

자유영으로 생존 수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자·유·영'이 필요하다. 생존 수영 기법이다.


첫 '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이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가 강조하는 기업 경쟁력 지표다. 그의 포트폴리오의 40%를 차지하는 애플이 전세계에서 ROE가 가장 높은 기업 중 한 곳이다.


'유'는 유동비율이다. 1년 내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성자산을 1년 내 갚아야 하는 유동부채로 나눈 값이다. 높을수록 좋다. 150%는 넘어야 하는데 그런 기업들이 책 곳곳에 숨겨져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영'은 영업이익률인데, 투자 지표의 기본 중 기본이다. 테슬라가 2023년 1분기에 영업이익률이 10%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위기감이 커졌다. 그런데 어떤 기업들은 이와 반대로 이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제품가격은 높이고, 인건비 등 비용은 줄이고 있는 기업들이다. 주식 파트엔 이런 기업들의 이름이 자세히 나와 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동학개미든 서학개미든 전율이 느껴질 것이다. 이런 기업들이라면 평생 같이 가고 싶은 기업들의 목록이 실제 데이터와 함께 빛을 발한다.


이제는 진짜 끝났다고 불리는 시장이 바로 부동산 시장이다. 부동산 침체는 서울 강남까지 강타하고 있다. 신축이든 재건축을 앞둔 구축이든 급매물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무조건 안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정부가 부동산 경기를 살린다고 각종 규제를 다 풀어헤쳤는가 하면 일부 부동산PF가 위험하다고 긴급 지원에도 나서는 등 갑자기 보호하기 시작했다. 과거에도 대량 미분양 사태가 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단지들이 팬데믹 와중에 급등해 투자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결국 '무조건 안된다'는 말은 재테크 시장에 통하지 않는다. 양극화 속에서 비싼 매물을 싸게 사는 기회는 없을까. 부동산 파트에서는 시장 양극화의 원인과 향후 전망,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과 단지가 유망한지까지를 다룬다. 그동안 주식과 부동산을 이처럼 구체적으로 짚어주는 책은 없었다. 짚어주더라도 구체적인 데이터나 근거가 없었지만, '일타 재테크'는 전문 기자들이 자신들만 알고 싶은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한편 직접 발품을 팔며 깨달은 재테크 비법까지도 숨김없이 담았다.


코인 시장 역시 양극화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자산으로서 우뚝 섰다. 2022년까지만 해도 금 시세가 오를땐 비트코인이 빠지고, 반대로 코인이 오를땐 금 시세가 약세였다. 2023년 1분기엔 두 자산이 동시에 올랐다. 상식이 깨지면서 새로운 기준, 뉴 노멀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변화를 눈치채지 못하면 '뒷북'만 치게 된다.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은 업데이트를 끝내고 또 다른 전통 자산으로 도전하고 있다. 막혀있던 이더리움 인출이 풀리고 파생상품과도 연결되며 새로운 시장 지위를 찾으려 한다.


분명한 건 이 책을 완독한다면 당신이 누군가를 만나 재테크 분야 대화에서 밀릴 일은 없을 것이란 사실이다. 복잡다단한 거시경제에서 생소한 코인까지 이 책보다 더 쉽게 해설한 책은 국내에서는 없다. 여기서 그치면 일타 재테크가 아니겠지만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콕콕 짚었으니 더할 나위 없다. 독자가 자신의 철학에 맞는 방법론을 선택해 평생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마음 편한 노후를 그릴 수 있다. 너무 많은 재테크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시대에, 이 책으로 충분하다.

작가 소개

노영우

<매일경제> 지식부에서 세계지식포럼과 비즈타임스 등을 담당하고 있다. 금융부, 경제부, 증권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후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 차

Ⅰ. 들어가며


일타강사가 발로 쓴 재테크 노하우


Ⅱ. 거시: 바뀌는 경제흐름 당장 익숙함과 결별하라


화폐 환상에서 깨어나라

세계경제 4대 뇌관에 주목하라

고금리·인플레이션에 적응하라

미국 금리정책의 이해

무역수지 적자시대

환율 1300원의 의미

경기변동 수수께끼 풀어보기

정치를 이해해야 경제가 보인다

살얼음판 국제금융 생존 전략

경제안보에 대한 이해


Ⅲ. 주식: 위기에 강한 주식으로 맘 편한 포트폴리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텐배거 도전주

왜 월가는 테슬라 대신 페라리를 선택했나

경제적 해자 깊게 판 종목에 빠져들기

지배구조 개편에 반값된 지주사 투자할까

워런 버핏이 분산투자하는 이유

SM처럼 튀어오를 지분경쟁 후보군은

PSR로 본 美·中 고래싸움 피할 주식

31조 현금폭탄, 배당성장주 리스트

재고 회전 빠른 명품주는

삼성전자가 콕 찍은 M&A 가치 높은 곳

삼성전자, 지금 사면 4년 내 원금 회수 가능한 이유


Ⅳ. 부동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부동산 투자


2010년 빼닮은 집값 암흑기…무엇이 다를까

'시계 제로' 주택시장 결정할 주요 변곡점

부동산 바닥을 확인하기 위해 진짜 봐야 하는 지표는?

2023년에는 어떤 부동산 규제가 완화될까

내 집 마련하기 가장 좋은 기회…서울 유망 분양 단지

주택시장 주요 변수 광역교통망…올해 수혜 지역은 어디

불황 때 오히려 주목받는 부동산 경매시장

서울 미래 지도 미리 들여다보기, 2040 서울플랜 분석

'뜨거운 감자' 노후 계획도시 특별법

꼬마빌딩 투자에서 새로운 기회 찾기


Ⅴ. 금융: 한푼 두푼 모아서 굴리는 기쁨


또박또박 월세 받듯…연 5%대 후반 이자수익 '꿀단지' 신종자본증권

예적금 노마드족의 필승 전략, '풍차 돌리기'를 아시나요

13월의 월급 소득공제…알뜰살뜰 미리 챙겨요

고금리 시대 대출 사용법, 고정금리 '특례보금자리론' 관심 가져볼까

부자 되는 저축 습관, 어릴 때부터 키워줘요


Ⅵ. 코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위험 부담 줄이는 코인 필독 정보


은행위기-반감기 호재 앞둔 비트코인

이더리움 2.0, 금융 시스템으로 진화

디파이, NFT 이을 다음 코인 기대주 '웹3·소셜미디어'

미·중 패권 경쟁으로 번진 코인 규제

토큰 증권, 새로운 코인 투자 기회 열리나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