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돈과 심리의 비밀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인다
저자는 단순한 주장이나 훈계, 가르침 따위가 아니라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해낸 사회과학의 결과물들을 집약하여 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자들은 저자가 연구한 돈의 심리학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우리는 늘 돈을 보고, 돈을 생각하고, 또 이야기한다. 돈으로 안 되는 것들이 드문 세상이다. 일반적으로 돈에 관해 연구하는 사람은 경제학자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는 돈을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심리학 강호들 사이에서도 정상에 자리한 인물이다. 그는 돈과 관련해 놀랄 만한 연구 결과를 내놓아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의 관점에서 오랜 기간 인간과 돈의 관계를 연구한 저자의 결과물을 총정리해 놓았다.
1장에서 돈이 인간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돈을 대하는 인간의 5가지 유형을 고찰하고 돈 때문에 상처받는 이유, 갑자기 큰돈을 번 사람들의 삶이 망가지는 이유를 설명하고 돈과 행복과의 상관관계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을 증명한다. 그 외에도 돈에 깃든 희로애락, 돈으로 유혹하는 상대의 위험성, 죽음도 두렵지 않게 만드는 돈의 위력 등, 다양한 내용으로 독자들이 무릎을 치게 만든다.
2장에서는 돈을 통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고찰한다. SNS에 왜 그렇게 돈 자랑이 올라오는지, 금전적 보상이 언제나 효과적인지, 기부하는데 얼굴이 중요한 이유 등을 포함해 돈과 사회생활의 상호영향을 분석해서 독자의 지혜를 높여 준다.
3장에서는 돈과 소비행위에 대해 다룬다. 우리가 함정에 빠져 소비를 하는지 아니면 합리적인 경제행위로서 소비하고 있는지에 관해 저자가 실제 실험을 통해 검증한 내용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4장에서는 모든 일은 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돈과 행복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행복해지려면 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가정 내에서 돈을 어떻게 다루고 관리해야 하는지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도 많다. 또한 돈과 양심의 관계를 다룬다. 일반인들이 자신의 양심을 얼마에 팔지, 부자와 빈자 중 누가 더 인색할지, 돈을 보면 더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유 등은 독자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저우신위에
절강대학교 경영학 교수, 경영학과 주임. 《뉴욕타임스》, 《타임》, 《월스트리트저널》, 《사이언스》, 《네이처》, BBC 등 다수 해외 유명 매체에 연구 성과가 보도되었다. 중국 국가걸출청년과학기금 수상자이자 중국에서 논문 인용이 많이 되는 학자이다.
우리는 돈이 교환의 도구 그 이상을 의미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등장한 ‘돈의 심리학’의 연구 목적은 돈과 사람의 정서, 인간관계, 행동 그리고 각종 전략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포함한다. 오랜 기간 돈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해 온 저자는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 돈과 관련된 재밌는 현상을 분석하고 그 뒤에 숨겨진 인간의 마음을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돈의 주인이자 곧 나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 : 박진희
칭화대학교에서 언어표현의 다양성을 연구하고 각 단어가 가진 깊이와 내포된 함량을 측정하고 있다. 영미권, 중화권 도서를 번역하며 작가가 전하는 의미를 적확하게 전달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호감 가는 대화에는 8가지 절대법칙이 있다》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사_ 돈을 이용한 독심술
프롤로그_“그 사람을 알고 싶다면 그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라”
1장 돈에도 감정이 있다_돈과 인간 심리
. 안절부절형&햄스터형
. 돈을 쓸 줄 모르면 돈의 노예가 된다
. 돈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좁힌다
. ‘돈’이라는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
. 슬픔과 기쁨, 분노의 태그가 달린 돈
. 나와 돈 사이의 심리적 거리
. 나는 왜 늘 SNS 속 최하층민일까
. 돈 자랑만 즐기는 영원한 솔로
. 돈 때문에 상처받지 않는 법
. 가난을 자초하는 사람들의 기괴한 심리
. 돈을 세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줄어든다
. 돈은 죽음의 공포도 물리친다
2장 돈을 알면 세상 돌아가는 원리가 보인다_돈과 사회생활
. ‘얼굴값’은 도대체 얼마일까
. 외모와 수입의 미묘한 상관관계
. ‘립스틱 경제’의 셀프 응원 효과
. 똑같이 나눠도 어딘가 불공평한 돈
. 돈이 아닌 시간을 기부하는 즐거움
. 형편에 따른 기부 권유의 특별한 방법
. 기부에 탁월한 미(美)의 전략
. 대중의 지갑을 공략하는 ‘피해자 신원 효과’
. 기부함을 모른 척하면 나쁜 사람일까?
3장 합리적 소비일까, 함정에 빠진 걸까_돈과 소비 행위
.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
. 왜 바닥의 동전은 줍지 않고 할인쿠폰은 챙길까?
. 말뚝 효과,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속아 넘어간다
. “비싼 것이 좋다”는 말의 진실
. ‘비싼’ 레스토랑과 ‘저렴하지 않은’ 레스토랑
. 사치품에 실용성이 가미된 최강의 유혹
. 최악의 마케팅 ‘눈으로만 보세요’
. 온라인 쇼핑에서 판매자의 함정 피하기
. 지불의 고통을 줄이는 기상천외한 방법
. 심리적·시간적 거리와 구매력의 상관관계
. 이익보다 손실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이유
4장 모든 일은 돈과 관련 있다_돈과 행복
. 시간은 금이 아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물건보다는 경험을 사라
. 로또가 아닌 선행에 투자하라
. 착시 현상이 만든 부자들의 행복
. 부부간에 돈은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 미움받는 사람이 수입이 더 좋은 이유
. 개천에서 용 나오던 시절은 이제 끝이 난 걸까?
. 당신은 양심을 얼마에 팔 수 있는가?
. 돈이라는 보상은 흥미를 파괴한다
. 부자와 빈자 중 누가 더 인색할까
. 돈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기적이 된다
. 경제학 지식이 도덕에 미치는 영향
. 도덕성을 훼손하는 징벌제도
참고문헌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