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컬리, 쏘카, 직방, 토스 등 지금 바로 들어가고 싶은 스타트업 35곳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스타트업 대표 35인의 창업 이야기를 인터뷰로 기록한 책이 출간되었다. 『스타트업 대표 35인에게 창업가 정신을 묻는다』는 컬리, 토스, 쏘카, 직방, 청소연구소, 오늘의집 등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35곳의 대표들에게 공통 질문을 던져 그들이 어떻게 창업하게 되었으며 또 어떻게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지 묻는다. 창업가에게 질문한 곳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으로, 이곳은 창업가를 존중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며 〈스타트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국내 창업가들이 연대해 2016년 9월 출범한 스타트업 단체이다. 어찌 보면 연대 관계를 이루는 동료가 자신들이 격려하고 지지하는 한국의 젊은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책이기도 하다. 코스포는 창업가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1년부터 창업가의 이야기를 글과 영상으로 기록하는 〈THE 창업가 캠페인〉을 이어 왔다. 그 인터뷰를 엮은 『스타트업 대표 35인에게 창업가 정신을 묻는다』는 창업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회적 책임, 진정성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그들의 답변을 각색 없이 진솔하게 담아낸 책이다. 코스포가 만난 35인의 창업가는 다양한 산업군과 비즈니스 유형, 성장 단계에서 각자의 성장 방정식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우리는 35개의 인터뷰를 통해 혁신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업가들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창업의 여정에서 깨달은 배움과 행복, 회사 문화, 창업 생태계를 향한 마음가짐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무엇보다 오늘도 고군분투하며 혁신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모든 창업가에게는 공감과 용기를, 독자에게는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국내 스타트업의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2016년 9월 50여 개 스타트업이 모여 출범하였고, 2018년 4월 사단 법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현재 2,150여 개 스타트업과 혁신 기업이 동참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규제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대표 35인에게 창업가 정신을 묻는다』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출범 5주년을 기념하여 시작한 인터뷰 프로젝트 〈THE 창업가 캠페인〉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어 가는 주
인공인 〈창업가〉를 조명하며, 창업가 정신이 이 시대에 미치는 영향력을 널리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창업가에게는 공감과 위로를, 독자에게는 혁신과 희망, 그리고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35인의 창업가가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에서 우리는 과감한 도전 정신과 용기,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발견할 수 있다.
목 차
들어가며: 창업가 35인의 혁신 이야기
8퍼센트 × 이효진: 모두의 미래를 바꿔 나가다
21그램 × 권신구: 작은 성취를 반복해서 만들어야 성장한다
닥터나우 × 장지호: 가장 쉽고 편한 의료 서비스를 만들다
디밀 × 이헌주: 우리의 핵심 가치는 〈연결〉이다
런드리고 × 조성우: 오늘도 도전은 계속된다
렌딧 × 김성준: 문제점을 발견하고 풀어내다
로보아르테 × 강지영: 더 모험적인 일을 벌이고 싶다
모두싸인 × 이영준: 본질에 집중하고 흔들리지 않는다
백패커 × 김동환: 꾸준함이 모든 힘이다
보맵 × 류준우: 모든 선택의 판단 기준은 고객이다
브이드림 × 김민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몰입해야 한다
스푼 × 최혁재: 성과를 내는 날은 반드시 온다
시지온 × 김미균: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힘을 기르다
쏘카 × 박재욱: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하며 지속 가능성을 찾는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 김태경: 자기 자신을 마주할 용기를 갖다
오늘의집 × 이승재: 끊임없이 도전하면 세상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온오프믹스 × 양준철: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문제를 포기하지 않는다
위즈돔 × 한상우: 무모함과 분별력, 그리고 넓은 세계관이 필요하다
위쿡 × 김기웅: 창업은 버텨 내야 할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직방 × 안성우: 순수한 열정과 치밀한 계획을 갖춰야 한다
째깍악어 × 김희정: 구체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아이디어일 뿐이다
청소연구소 × 연현주: 왜 바꿔야 하는지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컬리 × 김슬아: 우리는 고객에게 옳은 일을 한다
케어닥 × 박재병: 안 되는 이유 100개보다 될 이유 1개가 중요하다
코나투스 × 김기동: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야 살아남는다
코딧 × 정지은: 복잡한 것을 간편하게 만들다
키튼플래닛 × 최종호: 순수한 열정과 치밀한 계획을 갖추다
토스 × 이승건: 세상 사람 모두가 같은 혁신을 누리게 만들다
토스랩 × 김대현: 변화는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시도한다
트레바리 × 윤수영: 훨씬 더 근사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다
파라메타 × 김종협: 당연한 것을 다시 생각하는 것이 혁신의 시작이다
페오펫 × 최현일: 대중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칠 때 세상은 더 빠르게 바뀐다
프립 × 임수열: 우리가 만들어 낼 삶의 변화는 무궁무진하다
플레이키보드 × 안서형: 모두가 안 된다고 하는 일에 과감히 도전하다
해녀의 부엌 × 김하원: 오랜 문화가 변화한다는 것 자체가 혁신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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