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과거는 잊어라, 변해야 살아남는다”
전 세계를 삼킨 거대한 유동성의 태풍 속에서
돈이 흐르는 길을 찾고, 부의 기회를 잡아라
* 230만 구독 & 경제 대표 유튜브 「삼프로TV」 대표 이코노미스트의 경제 나침반
* 역대급 통화량 팽창 그 이후, 자산이 흘러가는 길목을 찾아 투자하라
전 세계 통화량은 역대급 팽창을 거듭했고, 코로나19는 그 팽창에 붓는 기름과 같았다. 이로 인해 시작된 통화량의 태풍은 우리가 익숙하게 여겼던 일들을 하나씩 바꿔가며 경제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다. 결국 불확실한 자산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변화의 본질을 꿰뚫고,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킨 요인들과 미래 전망, 그럼에도 살아남을 기업들을 살펴보며 이들의 상호작용이 바꿀 자산시장의 미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저금리 시대는 끝났다!”
과거와 같은 전략으로는 절대 살아남을 수 없다
거대한 통화량의 실체와 방향을 파헤치며
현재와 미래의 시장을 진단하는 가장 정확한 나침반
이제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단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착각하고 있다.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해소되고 예전의 저물가 시장이 찾아올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한 번 채워진 강물이 말라 바닥을 보이기 어렵듯, 한번 팽창한 유동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해소된다는 착각 대신 유동성의 팽창이 가져올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다.
코스피지수가 200이던 시절부터 3300에 이르기까지 38년을 한국 증권가에서 활동한 ‘영원한 현역’ 김한진 박사는 유동성의 팽창으로 인해 40년 만에 찾아온 시장의 변곡점이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라 말한다. 돈의 폭격이 만들어 낸 ‘머니스톰’은 전 세계 자산시장을 뒤흔들며 혼돈을 만들고 있고, 이전에 알고 있던 저금리 시대는 종언을 맞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펼쳐질 자산시장 변화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하나하나 짚으며 지금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 자세와 전략에 대해 고찰한다. 닷컴버블부터 코로나19 위기까지 모든 과정을 현역으로 경험한 김한진 박사의 꼼꼼한 데이터 분석과 객관적인 해석으로 진단하는 한국 경제의 현주소가 상세히 분석되어 있는 책이다.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누군가는 돈을 번다!
40년 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에서 부의 기회를 잡아라
‘금리가 오르면 주가가 떨어진다.’, ‘국제적 이슈가 발생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등 예전에는 투자시장에서 상식으로 통용되던 지식이 있었고,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경제 환경을 이해할 수 없는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불황임에도 주가가 상승하고, 물가가 떨어지는데도 불황인 등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공식이 사라지고 백지에서 시작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장이 아니라 시장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불황의 시대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미래를 위한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책은 김한진 박사가 제시하는 바뀐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전략과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에 대한 나침반이다.
제1부에서는 지금까지 세계가 걸어온 유동성 팽창 과정, 미 연준의 최근 통화정책과 그 의미들, 그리고 금융완화 정책 영향과 폐해 등을 파헤침으로써 각국이 앞으로도 왜 이 유동성 포퓰리즘에서 벗어나기 어려운지를 들여다본다. 제2부에서는 이 거대한 통화 유동성 더미가 앞으로 물가와 금리에 미칠 영향과 구조적으로 바뀔 세계경제를 진단한다. 분업질서의 변화와 달러 패권 강화 등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를 인플레이션 창을 통해 엿보는 것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제3부에서는 앞선 1, 2부를 토대로 자산시장의 향후 특징들을 조목조목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제4부에서는 앞서 정리한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와 중금리 환경과 관련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그려보고, 정부와 기업들의 대응전략과 금융 투자자들이 각별히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짚어 간다.
작가 소개
김한진
한국 증권가에서 38년간 활동해온 이코노미스트. 굵직한 경제위기와 사이클을 몸소 체득하며 얻은 지식으로 자산시장을 분석하고 이를 유튜브, 칼럼 등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을 거쳐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피데스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다올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으로 글로벌 자산 전략을 담당했다. 2021년 증권사를 은퇴하며, 구독자 230만 경제 유튜브 「삼프로TV」의 이코노미스트로 인생 2막을 열었다.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조선일보&FnGuide 등이 주관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에서 경제 분석과 자산 배분 부문 최다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부 부처와 여러 금융사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투자의 신세계』, 『주식의 시대, 투자의 자세』, 『코로나 투자 전쟁』, 『빅히트』, 『경제 트렌드 2019』, 『인플레이션의 시대』, 『변화와 생존』 등이 있다.
송주연
다올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팀 시황분석 연구원. 시장 이슈와 매크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리서치 자료를 작성하고 시장을 진단하며 얻은 유용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불확실한 투자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지침과 투자전략을 전달할 목적으로 『머니스톰』의 공동 필진에 참여하게 되었다.
목 차
[머리말] 이미 큰 변화가 시작됐다
제1부 유동성 포퓰리즘 어디까지 왔나?
종이로 쌓아 올린 거대한 탑
심판의 날은 언제인가
정부가 이끄는 인플레 정책
유동성 포퓰리즘의 질주
뉴 노멀 시대를 만든 각국의 중앙은행
인플레이션의 폐해
유동성 도취 국면으로
제2부 유동성과 세계경제 프레임의 변화
저금리 시대의 종언
채권시장과 금리의 상관관계
금리인하기에 오히려 빈번한 위험에 주의하라
분업질서의 변화
탈세계화는 인플레이션을 부른다
달러패권의 지속과 금융 위험
기후와 환경 변화
미룰수록 청구서의 비용은 올라간다
고령화와 생산성 혁명
제3부 자산시장, 변화의 길목을 지켜라
자산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양적완화는 재현될 것인가
통화 팽창의 순기능과 역기능
인플레 시대의 채권투자: 우량채권 유망
채권시장에서 주목할 일들
주식은 최적의 위험자산
원자재, 자원 전쟁의 서막
부동산, 위험과 차별화 사이에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험
중국 부동산 시장 몸살의 의미
제4부 과거는 잊어라. 변해야 살아남는다
자칫하면 잃어버릴 한국의 향후 10년
정부와 기업의 과제
인플레이션 시대에 살아남을 기업
미중 갈등 상황 속 어부지리 수혜
선진국 수출시장 확대
자산배분 전략과 지혜
[맺음말] 환경 변화는 혁신으로 맞선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