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부동산 거래는 개인의 생활과 기업의 경영 성과를 좌우한다!
부동산의 거래는 개인의 생활과 기업의 경영 성과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그만큼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주택시장의 속성, 새로운 축, 미래의 모습, 혼란과 기회, 시장을 움직이는 힘, 지역의 선택, 주택 비즈니스의 경쟁력, 가격과 비용, 실천 전략 등은 부동산시장의 실수요자나 공급자들이 판단을 세우고, 결정을 내리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경환
주택시장의 연구로 한양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를 받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 교환교수를 거쳐,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원장과 국토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한양대 특임교수, 안양대 산학교수로 주택시장과 부동산 정책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의와 연구를 수행했다.
주택은 사람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부를 결정하는 주요한 바탕이다. 주택시장이 양극화, 차별화의 방향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지금, 급변하는 주택시장에 대응하고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청년층과 노인가구의 주거 문제 그리고 주택사업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강연과 신문 칼럼을 비롯해 교육기관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부의 여러 부동산 관련 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대통령 표창과 국토연구원장 표창을 받았다. 현재는 공간과 자산 대표, (사)한국주거복지포럼 감사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는 《부동산 투자@성공 전략》이 있고, 《부동산 금융시장 발전 방안》, 《주택 종합계획 수립》등 부동산 관련 보고서를 다수 집필했다.
지은이 : 장용동
1세대 부동산 전문기자로 1985년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언론계에 입문, 부동산과 건설 분야에서 40년 동안 현장 취재 경험을 쌓았다. 헤럴드경제에서 생활경제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등을 거쳤으며, 아시아투데이에서 대기자, 부사장을 역임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학원 Land Institute 과정을 통해 유럽 부동산을 연구한 바 있다. KBS, SBS, 부동산TV 등에서 진행자 및 패널로 활동하면서 자산 관련 분야 전문가로 널리 알려졌다. 연세대를 비롯해 경희대, 동국대, 명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과 주택업계에서 부동산시장의 전개와 개발 방향에 대한 특강과 자문을 하고 있다.
현재 (사)한국주거복지포럼의 상임대표 및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아시아투데이에 부동산 관련 칼럼을 연재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내집마련 경제학》, 《부동산 누르면 튄다》, 《한국의 부촌》, 《주거 서비스 인사이트(공저)》 등 다수가 있다. 전국 유명 100대 산장에 꼽히는 오대산 인근의 ‘살둔산장’ 주인이다.
목 차
들어가는 글
주택시장의 대전환기, 5W1H로 길을 찾는다
WHY
1장ㆍ왜 주택시장이 변하는가?
집은 부의 사다리이자, 행복한 삶의 원천이다
아파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중산층의 시대도 열렸다!
주택이라는 상품을 거래하는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주택은 든든한 저축 수단,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바빌론 부자의 내 집 마련은 행복한 삶과 부의 바탕이다
주택시장 흐름의 핵심은 양극화와 그룹화 현상이다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감소라는 인구의 이중성이 시장을 바꾼다
주택의 가치는 양적 추세보다는 수요의 질적 변화가 결정한다
인구, 경제, 사회 등 3가지 요인이 주택시장의 미래를 좌우한다
WHO
2장ㆍ주택시장을 움직이는 힘
주택시장에 새로운 축이 등장하고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청년, 중산층, 노인가구가 시장의 3대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경제·정책의 3개 나침반으로 부동산시장의 방향을 읽는다
빠르기와 변화를 보여주는 속도는 시장을 움직이는 큰 힘이다
알렉산드로스는 적을 알았고, 한니발은 적을 몰랐다
Where
3장ㆍ어디에서 살아갈까?
지역의 선택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택리지》는 집터 고르는 기준으로 지리, 생리, 인심, 산수 등을 제시
주택시장의 20대 80 법칙에 따른 지역 양극화와 차별화를 주목하라
주택시장에서 지역 · 계층의 세분화로 평균의 관점이 사라지고 있다
중심 시장의 공간적인 확산은 지역시장의 그룹화로 나타난다
대체 가능한 지역을 선택하고, 교육여건 등 발전 잠재력을 따져라
인구 증가와 산업 발전 가능성은 주택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다
착공·미분양 통계와 전셋값 비중, 지역 선택의 지표로 활용하자
What
4장ㆍ무엇이 좋은 주택인가?
금융위기는 주택시장에 태풍, IMF 사태는 지진의 충격이었다
앞이 깜깜한 주택시장의 위기와 혼란에서 기회를 잡아라
주택에 대한 판단과 의사결정은 물속의 물고기를 잡는 일이다
내게 효용가치와 만족도가 높은 최적의 주택은 어떻게 찾을까?
주택의 외부효과는 숨겨진 보물, 어떻게 찾아야 하나? … 210
주택의 선택은 울창한 숲에서 튼튼하고 잘 자란 나무 찾기이다
주택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른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일지
When
5장ㆍ언제 사고팔아야 하나?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더 멀리 내다본 '뉴턴'을 생각하라
주택 거래의 시점을 파악하고, 거래의 방법을 연구하라
시장의 흐름과 타이밍을 읽고, 적시에 적정 가격으로 거래하라!
전문가 판단과 다수의견을 비롯한 시장조사는 자칫 오류를 낳는다
저평가된 ‘미인주택’을 찾아 장기간 ‘가치투자’를 하라
가격과 추세의 격차를 검토하고, 주택시장의 상황을 판단한다
〈화식열전〉에 등장하는 부자들은 돈의 흐름을 알고 부를 일궜다
How
6장ㆍ주택 비즈니스, 어떻게 행동할까?
주택시장과 비즈니스의 판단은 가격이 아니라 비용이 중요하다
집 살까, 세 들까는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의 변화로 판단하라
주택사업에서 공간 경쟁력은 지역 선정과 공간 구성에서 나온다
주택 비즈니스에서 성공 여부는 시간 경쟁력의 확보에 달려 있다
일상적 혁신은 주택 비즈니스의 필수 조건이자 최우선 해결과제
주택 임대 비즈니스는 매입 시점과 지역 선택이 좌우한다
1인 가구와 노인의 주거 서비스가 유망 비즈니스로 떠오르고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미래가치는 정보에서 나온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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