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디지털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IT 기술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비춰줄 미래 안내서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사회와 산업 전반에 과연 어떤 변화를 불러올까. ‘테크노베이션(technovation)’은 ‘기술(tech)’과 ‘혁신(innovation)’을 결합한 말로, 우리 생활과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혁신을 일컫는 신조어다. 테크노베이션은 단순히 일상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이 책은 오랜 시간 디지털 업계에서 기술의 발달을 지켜본 이수호 IT 전문기자가 기술로 인해 바뀔 미래 모습을 자본주의 3요소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서술한 책이다. 즉 자본주의의 3요소인 공간, 노동, 자본에 관한 이야기다.
과거에는 공장과 기계, 노동력이 기업의 핵심 자산이었지만, 이제는 데이터와 디지털 플랫폼이 기업의 새로운 핵심 자산으로 바뀌었다. 오늘날 기업들은 물리적 자산보다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기술력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단순한 생산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기업의 본질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전환에 들어선 것이다.
이는 비단 기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로봇이 음식을 서빙하고, 전화상담원들이 AI로 대체되어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이미 현실화되었다. 디지털 기술로 인한 사회 변화는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일과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해야 한다. 더 나아가 그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고민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수호
IT 디지털 전문 미디어 〈테크M〉의 공동 창업자이자, 12년 차 IT 전문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졸업 후, 온라인 경제지 〈아시아경제〉, 〈뉴스핌〉을 거쳐 민영통신사 〈뉴스1〉 IT 벤처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뉴스1〉 산하 블록체인 플랫폼 ‘크립토허브’를 설립한 후, IT 디지털 전문 미디어 〈테크M〉의 부대표를 맡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조선일보〉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코인 파헤치기’ 코너를 운영하며 미디어 시장에서 블록체인을 비롯한 디지털 경제 전반을 다루었다.
급변하는 시대에 디지털 경제 전문가로서 데이터 기반의 분석력과 미래 지향적인 통찰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경제의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연일 매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부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같은 혁신 기술들을 최전선에서 접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미래의 경제는 모두 디지털에서 시작되며, 디지털을 아는 것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다.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의 모든 기회를 분석하기 위해 현장에 머물고자 한다.
목 차
프롤로그 - 기술은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PART 1. 디지털로 다시 쓰는 자본주의
Chapter 1. 테크노베이션의 시작
테크노베이션이 일으킨 테크 혁신 | 국가 경제를 이끄는 디지털 산업의 성장 | 연결된 세계, 콘텐츠 시장의 미래
Chapter 2. 자산과 노동의 형태가 뒤바뀌고 있다
영역을 확장해 가는 디지털 자산시장 | 시장 확장에 따라 다양해지는 디지털 자산 | 노동자의 생김새가 달라진다
Chapter 3. 기업의 본질의 재해석
디지털 기술이 기업을 바꾸고 있다 | 하늘을 나는 SK텔레콤, 패션 커뮤니티에 빠진 네이버
Chapter 4. 디지털 혁신가, 테크 자본가의 등장
웹 3.0 시대를 연 비탈릭 부테린 | 디지털 시대의 필수재, AI 시대를 연 샘 올트먼
PART 2. 자본의 토지와 토양이 바뀐다
Chapter 1. 새로운 비즈니스 공간 메타버스의 등장
메타버스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일상에 침투하는 메타버스 | 닷컴버블의 반복인가? 버블로 출발한 메타버스 | 역경을 딛고 일어날 메타버스 산업 시장
Chapter 2. 애플이 메타버스 시장에 쏘아 올린 공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애플의 비전프로 | 애플의 혁신은 계속될 것인가?
Chapter 3. K-디지털 트윈 시대가 오고 있다
시뮬레이션 기술 발전으로 재탄생한 디지털 트윈 |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받아들이는 산업들
Chapter 4. 플랫폼 전쟁
빅테크의 넥스트, 구독 시대 | MAU 경쟁보다 중요한 충성 고객 잡기 |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대전환 | AI를 만난 플랫폼, 검색 패러다임이 바뀐다
PART 3. 디지털 노동의 시대
Chapter 1. 현대인을 대체하기 시작한 AI
챗GPT 돌풍, AI 혁명의 시작 | AI보다 더 강력한 기술, AGI 기술 | 테크노밸리의 흥망성쇠 | IT 업계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
Chapter 2.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가 등장하다
로봇 없이 살 수 없는 대한민국 | 대세가 된 긱이코노미, 플랫폼 노동자의 등장
Chapter 3. 디지털 컨슈머
나의 침대를 지배한 숏폼 | 쿠팡보다 무서운 C-커머스의 등장 | K-아타리 쇼크로 인한 게임시장의 변화
PART 4. 디지털 자산이 일으킨 금융 혁명
Chapter 1. 새로운 바람, 디지털 자산 ETF
비트코인 현물 ETF 시대 | 이더리움 ETF의 시간
Chapter 2. 코인 시대의 몰락과 재탄생
코인 시장을 무너뜨린 사건들 | 루나-코인 사태가 일으킨 변화 | 금융의 시대로 넘어가는 티켓, CBDC | 가장 먼저 해야 할 제도적 안전망
Chapter 3. 여의도에서 테크노밸리로, 디지털 금융 시대
토큰증권과 RWA | 핀테크를 거부하는 디파이 혁명가들 | 카카오뱅크, 토스가 걸어온 혁신의 길 | 금융가 DAU 전쟁
에필로그 - 디지털 시대 신기술이 바꿀 미래에 대비하라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