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미국주식 이렇게 하지 마라

아직도 이슈나 운에 기대어 투자하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 기본서

미국주식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투자 노하우를 읽기 쉬운 소설로 만난다

매일 아침 〈반교수의 미국 투자 스토리〉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전하는 이주택 교수의 네 번째 신간이 위너스북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도박식 투자를 하다 큰돈을 잃은 미국의 30대 남자 교포를 가상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소설 형식의 이야기다. 소설 속 주인공이 미국주식 투자를 하며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는지, 유튜버 반교수와 소통하며 어떻게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해냈는지를 따라 읽다 보면 자연스레 투자의 노하우와 경제 지식이 습득된다. 초보자의 실수, 주가가 떨어졌을 때 대처법, 투자에 임하는 마인드, 재테크의 기술 등을 가득 담은 이 책은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이 가득하다. 반짝하는 이슈나 운에 기대어 투자를 해왔다면, 투자의 기본기를 다지고 종목을 지혜롭게 선택하여 돈을 잃지 않는 진짜 방법을 배울 때다. 읽기 쉽게 쓰인 소설과 다양한 우화들을 통해 미국주식의 대가 이주택 교수의 내공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자.

지은이 : 이주택

필명은 반교수(Professor Half)이다. 대원외고와 고려대학교 학부와 대학원(국제법)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법학박사와 IT 정보학 석사를 취득한 후 현재 미국 뉴저지 럿거스 로스쿨(Rutgers Law School)의 종신교수로 재직 중이며 40편 이상의 영문 책과 논문을 펴낸 세계적인 학자이다. 현재 국제거래법, 회사법, 미국법, 국제법 연구 등을 가르치고 있다. 경제, 경영, 금융, 회계 등을 공부해왔고,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미국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생 때인 1998년 IMF 사태 이후부터 한국에서 주식 투자를 해왔고,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부터 미국 주식과 채권, 부동산에 몸을 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 한국경제, 매일경제, 서울경제, 주간동아, 김작가TV, SBS, KBS와 삼프로TV 등에 출연하며 미국 주식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방송 〈반교수의 미국 투자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경제와 주식 교육을 하며, 개미 투자자들의 정신적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어 저서로는 《딸아 주식공부 하자》,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 《수민이의 미국주식 투자스토리》가 있다.

프롤로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모험의 시작

백설공주와 마녀

점쟁이의 예언

토끼와 거북이

아기 돼지 삼형제

전쟁 삼국지: 전략

개미와 베짱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

빨간 망토: 양의 탈을 쓴 늑대

양치기 소년

우물 안 개구리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국제 정치·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

꽃들에게 희망을: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마지막 일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