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자본으로 시작해서 바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관광업과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던 저자는 재테크 아이템을 찾다가 ‘에어비앤비’를 알게 되었다. 대기업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학자금 대출, 월세, 생활비 등 각종 지출로 돈이 모이지 않았기에 재테크를 생각해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테크 방법은 종잣돈이 많이 필요하거나 수익 실현이 더딘 단점이 있었다. 그런데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고, 바로바로 수익이 생기니 저절로 관심이 갔다.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2019년은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은 해이기도 하다. 그사이 케이팝과 케이컬처의 영향력이 더 커졌으므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런데 관광 경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숙소가 문제로 지적된다. 이럴 때 공유숙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고려하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보통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려면 자기 소유의 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선뜻 시작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 집이 아니어도 남는 방이 없어도, 타인의 집을 빌려서 얼마든지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할 수 있다. 저자 역시 그렇게 숙소를 오픈해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게스트를 받기 시작했고, 매달 월급 이상의 부수입을 올리며 재테크에 성공했다. 약간의 자본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노력할수록 수익이 커지는 안정적인 재테크였다.
그런데 분위기에 휩쓸려 섣불리 에어비앤비 호스트에 도전했다가 반짝 수익만 내고 신규 숙소 혜택이 사라지면 정리해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시장 조사를 하지 않고 숙소를 오픈해서 별다른 계획 없이 운영하다 보니 금방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차곡차곡 정리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캐스퍼
관광업계 종사자도 재테크 전문가도 아니다. 물리학 및 반도체 관련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박사 과정 입학을 기다리던 중 경제적인 자립과 미래 준비에 대한 고민으로 귀국하여 반도체 관련 대기업 연구원으로 입사하였다.
입사 후 풍족한 월급에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나 월세, 학자금 대출, 각종 생활비와 경조사비 등을 대느라 빠듯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연봉을 20~30%씩 올려 가며 타 대기업으로 이직을 해도 월급은 월급일 뿐 미래를 보장해 주지 못했다. 이에 직장인의 월급만으로 집을 마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뒤늦게 재테크에 뛰어들었다.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주식, 경매, 갭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방법을 배웠으나 자금이 많이 들고 당장 수익이 나지 않았기에 현재의 생활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당장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수익이 바로바로 나서 현재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에어비앤비를 통한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는 IT 기업의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숙소를 직접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 호스트, 쉐어하우스 및 공유경제 관련 재테크 카페 ‘쉐어&하우스 연구소’의 운영자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나는 어떻게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었나
Chapter 1 에어비앤비가 뭐길래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에어비앤비란 어떤 서비스인가
에어비앤비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에어비앤비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Chapter 2 호스트 리얼 스토리
창업 자본금 마련이 마땅치 않은 사람
사례 1 비어 있는 빈방 활용하기(꿈나무의 Modern House)
사례 2 반지하도 가능하다(물망초의 Lee House)
사례 3 분윳값을 마련하는 육아맘의 월세 재테크(관악구의 안나하우스)
사회초년생 및 게스트하우스 창업자
사례 4 월세도 벌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고(Yuna’s 우먼하우스)
사례 5 내 집에서 세계를 만나다(내 집 같은 가든하우스)
사례 6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를 동시에(명동의 커피하우스)
투잡족
사례 7 개인 사업자에게 안성맞춤(공덕의 Friendly House)
사례 8 계약직의 불안함에서 벗어나다(강서의 Dora 하우스)
사례 9 4시간만 자도 즐겁다(부산의 쥬시 하우스)
액티브 시니어 및 해외 이민자
사례 10 노년에 아프면 큰돈 들어간다(부천의 줌마하우스)
사례 11 우울증을 앓던 아내가 달라졌다(상암의 Jason’s House)
사례 12 나는 방콕의 한국인 호스트(태국의 Sean’s 콘도미니엄)
Chapter 3 호스팅 시작에 앞서 알아야 할 사항
합법과 불법 사이
호스팅을 위한 관련 법규 및 규정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농어촌민박업|공유숙박업
우리 집은 합법적인 에어비앤비 운영이 가능한가
Chapter 4 창업 계획 수립
에어비앤비 호스팅에 관한 10문 10답
호스팅 지역 선정하기
게스트하우스 매물 구하기
수익률 계산하기
Chapter 5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및 농어촌민박업 사업자 등록하기
등록 신청 전 준비 사항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허가를 위한 준비|농어촌민박업 허가를 위한 준비
등록 신청 절차 및 방법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의 등록 절차|농어촌민박업의 등록 절차
사업자 등록증 발급받기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을 위한 사업자 등록|농어촌민박업을 위한 사업자 등록
Chapter 6 숙소 개설 전 체크리스트
침실 체크리스트
거실 체크리스트
주방 및 화장실, 욕실의 체크리스트
체크인 가이드 제작하기
Chapter 7 숙소 홍보하기
숙소를 상위에 노출하는 방법
숙박료 업데이트|사진 업데이트|에어비앤비 전문 사진 촬영 서비스|별점과 리뷰|신규 숙소 및 호스트|빠른 응답 시간과 응답률, 높은 예약 이행률|즉시 예약|조회 수 및 위시리스트|스마트 요금|전략적으로 상위 노출 반영하기
소셜 미디어 마케팅
브랜딩 가치를 높이는 체험
에어비앤비 체험 호스트의 기준|서비스 및 체험 리스팅 게시 전 필요 사항
Chapter 8 경쟁력 있는 숙소 운영을 위한 서비스
‘위홈’으로 합법적인 숙박 등록
에어비앤비의 협력사, 미스터멘션
호스트들의 커뮤니티
Chapter 9 세금 문제 해결하기
세금, 얼마나 낼까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부가가치세 내기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종합소득세 내기
세금 관련 주요 Q&A
Chapter 10 그 밖의 숙소 운영 플랫폼
에어비앤비 이외의 숙박 플랫폼 등록하기
부킹닷컴
아고다
트립닷컴
에필로그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