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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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명실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26/08/28
형태사항p.30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2427266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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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 되는 날씨의 온도처럼

저환율도 고환율도 문제가 되는 환율의 온도를 읽어본다

너무 낮아도, 너무 높아도 문제가 되는 환율. 그러나 환율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찾아보는 경제지표가 된 것은 얼마 안 된 일이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원·달러 환율은 1,200-1,300원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각인된 숫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4, 5년 사이에 점점 그 범위를 벗어나더니 급기야 1,400원대에 들어섰다. 새로운 세상, 뉴 노멀의 시대인 것이다. 당장 내 손에 달러 한 장 없어도 우리의 일상을 유지하는 식료품, 기름값, 원자재값 모두가 원달러 환율의 질서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사실 모두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경제적 변수인 것이다. 매일 출퇴근할 때 필요한 자가용의 기름값, 점심 식사를 구성하는 식자재, 오후의 나른함을 달래주는 커피, 이제는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인 스마트폰까지 어느 것 하나 달러의 움직임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없다. 환율은 왜 이렇게 높아지기만 하는 것일까. 언젠가는 1,200원대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까? 이 책 『환율의 온도』는 특정한 숫자를 지목하는 대신 앞으로의 거대한 흐름을 예측한다.


달러 없는 자산 포트폴리오는 구명조끼 없이 바다에 나가는 것

환율의 온도를 둘러싼 투자를 넘어선 환율 생존 지식

총 7부로 구성된 이 책은 환율은 어떤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며 우리가 환율을 왜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환율의 온도를 정확히 읽으려면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상세히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환율은 특정한 숫자에 집착해서 판단하는 지표가 아니라 전체적인 서사를 읽어야 하는 흐름이라고 지은이는 꾸준히 강조한다. 또한 환율의 등락이 우리의 생활 물가는 물론 주식과 부동산, 금과 같은 원자재 등 자산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도 상황별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특히 투자와 관련해서 지은이 김명실 연구원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달러 없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원화로만 자산을 보유하는 것은 위험한 선택이며 적절한 시기에 달러를 운용해 수입 물가 상승에 대한 헤지도 가능하고 여행이나 자녀 유학 등 미래의 계획도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김명실

iM증권 리서치본부 투자전략부 부서장이자 매크로·채권 애널리스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선물, SK증권, KB증권, 다올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채권과 거시경제를 분석했으며, 메리츠자산운용과 도이치자산운용에서 채권 펀드매니저로 재직했다.


2026년 현재 재정경제부 국채시장자문위원회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은행 커뮤니케이션부 통화정책 패널로도 참여하고 있다. 2024년에는 한국은행 금융안정국 대외포상을 수상했다.


SBS, 한국경제TV, 연합인포맥스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복잡한 환율과 거시경제의 흐름을 쉽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변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내 돈의 힘이었다


1부. 환율의 공포: 공포가 가격이 될 때

◆ 1장. 지표가 아닌 심리가 움직일 때

◆ 2장. 달러 패권의 역설

◆ 3장. ‘동네북’ 원화의 잔혹사

◆ 4장. 1,500원이라는 심리적 마지노선

◆ 5장. 과거의 1,500원 vs 지금의 1,500원


2부. 월급 빼고 다 바꾸는 환율의 마법

◆ 1장. 수출 기업엔 ‘바람’, 내 지갑엔 ‘불’

◆ 2장. 도미노 게임

◆ 3장. 엔비디아 주식과 샤넬백, 그리고 소금빵


3부. 환율의 독법: 숫자를 넘어 서사를 읽는 기술

◆ 1장. 환율의 온도를 읽는 법

◆ 2장. 환율 차트를 보는 법

◆ 3장. 환율의 생체 신호 읽기


4부. 자산의 재구성: 환율이 그리는 부의 지도

◆ 1장. 실적보다 무서운 환율

◆ 2장. 주식만 샀는가, 달러도 샀는가

◆ 3장. 달러가 오르면 집값은?

◆ 4장. 돈의 대피소와 사냥터

◆ 5장. 환율 국면별 필승 전략

◆ 6장. 강달러 국면 전략

◆ 7장. 약달러 국면 전략

◆ 8장.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환헤지 여부 판단법


5부. 실전 달러 투자: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 1장. 실전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네 가지 환율 포인트

◆ 2장. 환율 연동 금융상품

◆ 3장. 환율 변동을 이용하는 투자 시나리오

◆ 4장. 환율 상단(high)에서의 생존 전략

◆ 5장. 환율 하단(low)에서의 선점 전략

◆ 6장. 실전 체크리스트

◆ 7장. 자산의 몇 퍼센트를 달러로 채울 것인가

◆ 8장. 장기 보유 vs 단기 매매


6장. 환율이라는 파도 위에서 중심 잡기: 투자를 넘어선 생존 지식

◆ 1장. 환율은 모두에게 날아오는 청구서

◆ 2장. 앉아서 당하는 연봉 삭감

◆ 3장. 환율은 타이밍이다

◆ 4장.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법

◆ 5장. 달러가 아닌 외환과 원화의 관계


7부. 우리가 마주하게 될 환율의 미래

◆ 1장. 포스트 달러 시대의 서막?

◆ 2장. 지정학적 리스크의 상시화

◆ 3장. ‘환율 1,500원 시대’는 일시적인가, 구조적인가?

◆ 4장. 거대한 흐름의 전환


에필로그. 환율의 온도는 변하겠지만, 당신의 중심만은 흔들리지 않기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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