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한국 경제 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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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철 외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26/10/28
형태사항p.354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66137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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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중 패권 경쟁, AI 투자 열풍으로 인한 자산시장 변동, K-산업의 명암···

세계 질서의 균열과 산업 구도의 재편이 공존하는 변화무쌍의 시대!


성장과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2027년, 한국경제의 승부처는 어디인가?

경제 전문가 35인이 진단한 2027년 한국경제 전망!


2026년 한국경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률 반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와 AI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는 동안 철강·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과 건설업, 자영업의 부진은 지속되며 산업 간 성장 격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동시에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장기금리와 자산시장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불러오면서, 성장의 기회와 위험이 함께 커지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세계경제의 질서 역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각국의 산업정책 강화가 맞물리며 세계경제의 경쟁 구도는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AI 혁명은 기술 경쟁을 넘어 거대한 자본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반도체와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확대는 산업의 성장 방식뿐 아니라 금융시장의 구조까지 바꾸고 있다. 한국경제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대응하는 동시에 산업구조의 재편과 금융시장의 위험을 함께 살펴야 한다.

이처럼 성장 기회와 불확실성의 위기가 교차하는 2027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 35인이 모여 한국경제의 다음 국면을 전망한다. 올해로 출간 11주년을 맞는 《한국경제 대전망》 시리즈의 최신작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경제성장·반도체·AI·환율·중국이라는 5대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와 금리·자산시장의 새로운 흐름, K-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간 격차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나아가 피지컬 AI와 우주산업 등 미래 신산업의 부상과 전통 제조업의 구조적 전환까지 살펴본다.

2027년 한국경제의 관건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뿐 아니라 그 성과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새로운 성장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있다.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은 세계경제와 산업·금융시장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앞으로의 선택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경제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2027년 한국경제, 무엇이 판을 바꿀 것인가?

경제성장, 반도체, AI, 환율, 중국 - 우리가 주목해야 할 다섯 가지 변수


2027년 한국경제의 향방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무엇일까.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은 ‘경제성장, 반도체, AI, 환율, 중국’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경제가 마주한 불확실성을 탐색한다.

거시경제 전망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끄는 성장 회복과 내수로의 확산 가능성,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을 주요 변수로 꼽는다. 특히 반도체 호황의 성과를 국내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이 성장의 관건이며, 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가 겹칠 경우, 물가 충격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AI 확산으로 경기변동을 넘어선 구조적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메모리 수요가 확대되고 ‘실리콘 병목’이 지속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이어질 가능성을 예측하는 한편, AI 강국을 목표로 한 정부의 투자 정책과 추진 속도, 실제 성과가 나타나기까지의 시차에 따른 불확실성도 함께 살펴본다.

환율은 미국의 AI 중심 성장과 통화정책, 일본 엔화의 움직임, 한국의 대외자금 동향을 중심으로 전망한다.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달러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화와 엔화의 동조화가 다시 나타나는 흐름에 비추어 원화 약세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을 짚는다.

중국경제는 수출과 내수의 불균형, 과잉생산을 둘러싼 EU와의 갈등, AI 투자와 실제 수요 사이의 간극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는다. 미중 갈등이 미국·유럽·중국 간 무역 갈등으로 확대될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중국의 불확실성은 세계경제뿐 아니라 한국경제에도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세계경제의 질서와 산업의 경쟁 구도가 동시에 변화하면서 2027년 한국경제 역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 책은 이 변화의 물결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디로 향하는지, 이 가운데 우리가 무엇에 주목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다섯 가지 핵심 변수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둘러싼 논의에 물꼬를 트고, 우리가 앞으로 마주할 변화의 지형을 더 자세히 살펴본다.


1. 달라지는 경제의 룰, 한국의 선택과 대응 전략

미중 경쟁이 심화되고 각국이 자국 산업과 경제를 지키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면서 세계경제의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미국은 연준과 경제정책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경로를 모색하고, 중국은 대전략을 바탕으로 경제와 산업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유럽은 제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으며, 동남아는 AI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 일본은 적극재정을 통해 경제의 활력을 높이려 한다. 서로 다른 조건과 목표를 가진 국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경제의 방향을 바꾸면서 산업 경쟁력과 공급망을 지키기 위한 각 정부의 역할도 다시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을 살펴보고 주요국의 정책과 한국·일본의 대응 전략을 비교해, 세계경제의 재편 속에서 한국이 자리한 위치와 앞으로의 대응 방향을 가늠해 본다.


2. AI 투자 열풍이 바꾸는 금리와 자산시장의 질서

AI 혁명은 기술 경쟁을 넘어 자본의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AI 인프라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면서, 정부의 재정적자와 기업의 투자 확대가 동시에 장기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시장금리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AI 기술의 성장 가능성과 실제 투자 수익성 사이의 간극이 자산시장의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AI 투자 확대가 한국과 미국의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부터 장기금리의 변화, 주택시장과 실물자산 토큰화까지 폭넓게 분석한다. 기술혁신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드는 동시에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2027년 자산시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3.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K-산업의 새로운 성장 공식

AI 확산은 반도체 산업의 전통적인 경기순환 구조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메모리는 단순한 비용 요소에서 AI 시스템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자원으로 부상했으며, 중장기 공급계약의 확대는 메모리 가격과 반도체 기업의 수익구조에도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이 책은 이러한 구조적 변화가 2027년 한국 반도체 산업과 자본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방산·조선·원자력·배터리·콘텐츠 등 K-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살펴본다. 전쟁 특수 이후의 성장을 모색하는 방산, 수주 영역을 확장하는 조선, AI와 전력 인프라 확대로 새로운 기회를 맞은 배터리 산업 등 주요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제약 요인을 함께 진단한다.


4. 엇갈리는 산업의 명암, 위기 산업의 재편과 미래 성장동력

한국 산업의 성장과 쇠락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구조적 위기에 놓인 자영업과 철강·석유화학 산업의 재편 가능성을 살펴보는 동시에 K-푸드·K-뷰티의 성장세와 우주산업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분석한다. 여기에 피지컬 AI의 부상은 제조업의 경쟁 방식 자체를 바꿀 새로운 변수로 등장한다. 발사체에서 우주 서비스로, 단순 제조에서 AI 기반 생산으로 산업의 경계가 확장되면서 형성된 산업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공급망과 산업 생태계에서 한국이 어떤 자리를 차지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5.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경제의 다음 선택은 무엇인가?

세계경제의 질서가 바뀌고 기술이 산업의 경쟁 방식을 바꾸는 가운데, 한국 역시 기존의 성장 방식과 산업구조에 머물 수 없는 전환의 시점에 놓여 있다. 2027년 한국경제의 관건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그 성과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는 데 있다. 중요한 것은 불확실성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변화의 방향을 읽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일이다. 《2027 한국경제 대전망》은 거시경제부터 금융시장, 산업 생태계까지 서로 맞물린 변화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미래의 선택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관점을 제시한다.


개별저자 소개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신동형 알서포트 전략기획팀장

주현수 한국금융연수원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형우 오번대학교 교수

김동찬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박진혁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고영경 연세대학교 연구교수

권혁욱 일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이강국 리츠메이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앤드류 동욱 김 Paulson & Co. 파트너

신동준 숭실대학교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제금융·도시연구실 연구위원

최준용 홍콩 Highblock Securities Limited 대표, 상명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

김종훈 한국기업평가 수석연구원

엄경아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진흥전략본부장

이보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옥우석 인천대학교 Global Trade & Service 학부 교수

신원규 한국경제연구원 책임연구위원·글로벌경제팀장

한준희 NH금융연구소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고태봉 iM증권 리서치본부장·전무

이준영 산업연구원 AI디지털전환연구실·부연구위원

신호철 한남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 

작가 소개

오철

현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융합경영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경제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보고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기술보증기금(KIBO)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국 재정정책학회 이사, 한국 항공경영학회 이사, 극동방송 운영위원, 프로복싱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과 산업의 기술혁신 등 기술경제학 분야의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한국경제 대전망》 시리즈를 첫판부터 현재까지 11년간 저술에 참여하고 있고, 기술혁신 분야 최고 학술지인 《리서치 폴리시(Research Policy)》의 리뷰어이기도 하다. 

목 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변화무쌍(變化無雙)하고 고장난명(孤掌難鳴)의 한국경제,

2027년을 성공적으로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제1장 한국경제 향방을 결정짓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INTRO 2027년 한국경제의 5대 불확실성 요인: 경제성장, 반도체, AI, 환율, 중국

01 한국 거시경제의 4대 핵심 변수 전망

02 반도체,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전환으로

03 돈은 2027년에 풀리고, 성적표는 2029년 이후에 온다

04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와 엔화 약세 속 완만한 약세 흐름

05 중국경제가 직면한 세 가지 불균형이 초래하는 위험


제2장 지정학적 변곡점 / 각국 경제

INTRO 세계경제의 구조적 압력과 각국의 대응

01 케빈 워시의 연준: 모호성의 귀환과 미국경제의 향방

02 미중 경쟁과 중국 대전략의 중국경제에 대한 영향

03 유럽 경제는 쇠락인가, 전환인가? – 독일 제조업의 현재와 미래

04 AI 시대, 갈라지는 동남아경제

05 책임 있는 적극재정이 일본경제를 부흥시킬 수 있을까?

06 산업 정책의 귀환: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제3장 금리전망과 자산시장

INTRO AI와 자금수요 폭증,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헤쳐 나가는 자산시장

01 AI 투자의 두 번째 국면과 한국 주식시장

02 S&P 500이 900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근거, 유의해야 할 리스크

– 해외 투자자를 위한 프레임워크

03 장기금리가 시장을 지배하는 시대

04 팔아야 할 집은 늘지만, 사고 싶은 집은 부족하다

05 실물자산 토큰화, 금융의 디지털화를 넘어 자본시장의 운영체제를 바꾸다


제4장 K-산업의 전망과 전략

INTRO K-산업, 다변화되는 성장동력: 새로운 성장 방식을 시험하는 시간

01 전쟁 특수 너머의 K-방산: 길어지는 성장, 현지화 대응 역량에 달린 한국의 몫02 2027년은 K-조선의 수주 영토 확장기

03 원자력산업, 기회와 시험 사이에서

04 AI·전력 인프라 시대, K-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

05 K-콘텐츠, 산업 기반의 재편 속 글로벌 확장의 시험대


제5장 미래 성장 산업과 쇠퇴 산업

INTRO 2027 한국경제, 무엇이 사라지고 무엇이 생겨나는가?

01 자영업: 구조화된 위기, 새로운 전환은 가능한가?

02 철강·석화 산업: 생존을 넘어 기회를 위한 재편

03 ‘글로벌 스탠다드’로 도약하는 K-푸드·K-뷰티: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의 전환

04 우주산업, 발사에서 서비스로 - 한국은 어느 공급망에 올라탈 것인가

05 피지컬 AI, 규제완화와 대량생산의 원년: 한국도 뒤따를 것

06 제조 피지컬 AI가 여는 2027년, 우리의 제조업 지식은 누구의 자산이 되는가


에필로그 경제추격지수로 본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소득수준 면에서 한국은 일본형 정체, 대만은 미국 추월, 중국은 고소득 국가에 진입

경제 규모 면에서 한국의 순위는 12위 복귀, 인도는 4위 등극, 중국은 정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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