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연과 세상 법칙의 기능과 관련된 과학적 증거의 폭과 영혼의 법칙이 작동하는 데 대한 지각이 과학적 종교의 연대기 안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는 창조를 위해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빅뱅은 물리학 법칙의 결과이며 우주는 우연히 창조되었다”는 말은 과연 진실일까? 그에 대한 답을 시도한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그리스의 유명한 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다. 철학을 전공하고 과학칼럼을 연재하며 다수의 과학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종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 공로로 2007년 템플턴상 수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파블로스 피사노스의 저서 중 우주의 시작과 끝은 영상물로 제작되어 이미 전 세계 많은 청취자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스의 철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그리스의 철학과 현대 과학 그리고 신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더 쉽게 풀어 각각의 학문이 아닌 같이 가야 할 분야임을 증명한다. 때문에 현대과학은 철학과 종교를 통해 더 넓은 학문적 성취와 이해를 이룰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시도한 책이다. 이는 철학에서 과학이 발생했음은 배웠지만 왜 철학에서 과학이 나왔는지 종교와 철학의 동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지 제대로 생각할 기회가 없었던 독자에게는 그 시작과 과학의 핵심 이론뿐만 아니라 철학과 과학 과학과 종교라는 폭넓은 사고의 기회이자 생각의 전환점까지 마련해주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현대과학의 산물들을 창조론적인 시각을 통해서 바라보고 그에 따라 그리스 철학과 과학과 신학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노력했다.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현대과학과 철학 종교를 이해하려는 그의 노력은 우주의 법칙에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의 수많은 철학자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호킹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의 다양한 이론 속에 흥미로운 시각으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저자의 말
또 다른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작동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법칙이 무엇인지 법칙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비롯한 생명의 신비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죽은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법칙의 측면에서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무덤 저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세계가 숨겨져 있을까? 아니면 우리가 경험하는 이 세상 안에서의 자연과 생명이 무덤 너머의 장엄한 생명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모두 보여주고 있은 아닐까? 이 책은 동화나 가정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다. 매우 조심스럽고 책임 있게 정리된 과학과 철학에 의해 밝혀진 증거들이 우리 삶의 여정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씩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는 지구에서의 생명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모두 이해한 후에야 하늘 생명의 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인간의 생명과 우주에 포함된 법칙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 파블로스 피사노스
옮긴이의 말
현대 과학을 공부했고 현대 과학을 가르쳐 왔으며 현대 과학의 내용을 담은 책들을 쓰거나 번역해서 출판해 온 역자에게 파블로스 피사노스가 쓴 『우주의 시작과 끝』과 『우주의 법칙』은 많이 생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었다. 과학적인 측면애서만 보면 이 책들은 번역할 가치가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자는 이 두 권의 책을 번역하면서 과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자연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내가 이해한 것은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알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실만을 모아 놓은 것이 과학의 지식체계이다.
따라서 과학적 지식이 되기 위해서는 객관적 사실이어야 하고 재현성 있는 사실이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상황에서 같은 것을 관측해야 하는 것이 객관성이다. 그리고 같은 조건에서는 항상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 재현성이다. 객관적이고 재현성 있는 사실들은 정상적인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세상과 관련된 사실들은 객관성과 재현성이 없다. 따라서 영적인 경험은 과학적 사실이 될 수 없으며 그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각이다. 역자 역시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 책을 번역하면서 사람들의 영적인 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보지 못하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볼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온 내 생각은 정당한 것일까? 영적인 세계를 보통 사람들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 세계의 비밀을 좀 더 잘 알고 있는 뛰어난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영적인 세상에 대한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그냥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 아닐까? 내게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상을 경험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 것이 아닐까?
- 수원대학교 자연대학 학장 곽영직
▣ 작가 소개
저 : 파블로스 피사노스
그리스 철학을 전공하고 그림 조각 시 문학 음악 영화감독 등의 일을 했다. 10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고고학 역사 신학 그리고 과학 분야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수 제작했는데 이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의 많은 학교와 텔레비전에서 상영되고 있다. 그리스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과학 프로그램인 의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신문에 과학 칼럼 을 연재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모든 다큐멘터리 영화의 감독을 맡았다. 또 전 세계의 과학자와 교수들로 구성된 유니버설 스피리추얼 센터인 의 회장을 역임했다. 는 고대 도시인 ‘엡타폴리스’의 구조와 건축 양식을 밝혀내 전 세계의 많은 대학과 연구소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역 : 곽영직
郭泳稙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자연과학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공인 물리학은 물론 과학사 천문학에 관계된 다수의 저·역서를 펴내며 과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자연과학의 올바른 이해』 『자연과학의 역사』 『과학 이야기』 『원자보다 작은 세계 이야기』 『큰 인간 작은 우주』 『별자리 여행』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곽영직의 과학캠프』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빅뱅』『오리진』『거울 속의 물리학』 『그레이트 비욘드』 『즐거운 물리학』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머리말
자체 동일성에 대하여: 하나는 전부다
제1장 신은 존재하는가?
제2장 나는 신인가?
제3장 법칙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들
제4장 빛의 작용
제5장 우주 뇌의 비밀
제6장 우주의 법칙들
제7장 운동 상태와 부동 상태
제8장 비밀 프로그램
제9장 타아나의 아폴로니우스 현상
제10장 스베덴보리 현상
제11장 마술사 해리 하우디니
제12장 유리 겔러 마음의 힘!
제13장 운동 상태의 원리
제14장 우주의 홀로그램
제15장 우주 호수 그리고 입자들에 내재된 우주적인 힘
제16장 놀라운 양자 세계
제17장 어떻게 암호화된 메시지가 전달될까?
제18장 우리는 우리 자신의 원형 아니면 복제?
제19장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실재일까?
제20장 두 세상 이론
제21장 무한
제22장 빅뱅의 신화
제23장 에테르
제24장 에테르의 이중성
제25장 경계조건이 없다
제26장 일정한 배경 장에 대한 실험
제27장 마이컬슨-몰리 실험에 대한 대답
제28장 시공간
제29장 인간은 모든 것의 기준이다
제30장 철학의 시작
제31장 탈레스 우주에 관한 최초의 원리
제32장 아낙시만드로스 무한
제33장 아낙시메네스 공기
제34장 크세노파네스 하나
제35장 피타고라스 수
제36장 제논 부동 상태
제37장 파르메니데스 존재
제38장 헤라클레이토스 불
제39장 엠페도클레스 전체는 부분 안에 있다
제40장 아낙사고라스 마음
제41장 데모크리토스 원자
제42장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제43장 소크라테스 개념
제44장 플라톤 영혼 이론
제45장 아리스토텔레스 논리
제46장 플로티누스 3개의 기초 물질
제47장 인간 운명의 법칙
제48장 환생의 아이디어
제49장 첫 번째 인간의 죽음
제50장 다른 생의 놀라운 세상
제51장 절대적인 부동 상태
제52장 다른 것 안의 하나
제53장 동인 운동성 그리고 본드
제54장 원형과 현상의 세상
제55장 영원의 바퀴
제56장 ‘자아’와 ‘초자아’
제57장 신성한 세상
제58장 영혼의 진화…… 인간의 신화
제59장 하늘세계의 사회
제60장 여기에 다른 세상이 있다
제61장 신의 왕관
제62장 과학과 종교
후기
역자의 말
용어해설 목차
자연과 세상 법칙의 기능과 관련된 과학적 증거의 폭과 영혼의 법칙이 작동하는 데 대한 지각이 과학적 종교의 연대기 안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는 창조를 위해 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빅뱅은 물리학 법칙의 결과이며 우주는 우연히 창조되었다”는 말은 과연 진실일까? 그에 대한 답을 시도한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그리스의 유명한 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다. 철학을 전공하고 과학칼럼을 연재하며 다수의 과학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종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준 공로로 2007년 템플턴상 수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파블로스 피사노스의 저서 중 우주의 시작과 끝은 영상물로 제작되어 이미 전 세계 많은 청취자들에게 소개되기도 했다.
그리스의 철학자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그리스의 철학과 현대 과학 그리고 신학의 개념을 정리하고 더 쉽게 풀어 각각의 학문이 아닌 같이 가야 할 분야임을 증명한다. 때문에 현대과학은 철학과 종교를 통해 더 넓은 학문적 성취와 이해를 이룰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시도한 책이다. 이는 철학에서 과학이 발생했음은 배웠지만 왜 철학에서 과학이 나왔는지 종교와 철학의 동반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지 제대로 생각할 기회가 없었던 독자에게는 그 시작과 과학의 핵심 이론뿐만 아니라 철학과 과학 과학과 종교라는 폭넓은 사고의 기회이자 생각의 전환점까지 마련해주는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파블로스 피사노스는 현대과학의 산물들을 창조론적인 시각을 통해서 바라보고 그에 따라 그리스 철학과 과학과 신학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노력했다.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끊임없이 현대과학과 철학 종교를 이해하려는 그의 노력은 우주의 법칙에서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의 수많은 철학자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호킹까지 수많은 과학자들의 다양한 이론 속에 흥미로운 시각으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저자의 말
또 다른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작동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법칙이 무엇인지 법칙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생명체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비롯한 생명의 신비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죽은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법칙의 측면에서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무덤 저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세계가 숨겨져 있을까? 아니면 우리가 경험하는 이 세상 안에서의 자연과 생명이 무덤 너머의 장엄한 생명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모두 보여주고 있은 아닐까? 이 책은 동화나 가정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다. 매우 조심스럽고 책임 있게 정리된 과학과 철학에 의해 밝혀진 증거들이 우리 삶의 여정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씩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는 지구에서의 생명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그것을 모두 이해한 후에야 하늘 생명의 문제를 다룰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인간의 생명과 우주에 포함된 법칙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 파블로스 피사노스
옮긴이의 말
현대 과학을 공부했고 현대 과학을 가르쳐 왔으며 현대 과학의 내용을 담은 책들을 쓰거나 번역해서 출판해 온 역자에게 파블로스 피사노스가 쓴 『우주의 시작과 끝』과 『우주의 법칙』은 많이 생소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었다. 과학적인 측면애서만 보면 이 책들은 번역할 가치가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자는 이 두 권의 책을 번역하면서 과학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가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같은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하에 자연을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내가 이해한 것은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알 수 없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실만을 모아 놓은 것이 과학의 지식체계이다.
따라서 과학적 지식이 되기 위해서는 객관적 사실이어야 하고 재현성 있는 사실이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상황에서 같은 것을 관측해야 하는 것이 객관성이다. 그리고 같은 조건에서는 항상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이 재현성이다. 객관적이고 재현성 있는 사실들은 정상적인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세상과 관련된 사실들은 객관성과 재현성이 없다. 따라서 영적인 경험은 과학적 사실이 될 수 없으며 그러한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생각이다. 역자 역시 오랫동안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 책을 번역하면서 사람들의 영적인 능력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보지 못하고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볼 수 없고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온 내 생각은 정당한 것일까? 영적인 세계를 보통 사람들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 세계의 비밀을 좀 더 잘 알고 있는 뛰어난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아닐까? 만약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영적인 세상에 대한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그냥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 아닐까? 내게는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상을 경험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 것이 아닐까?
- 수원대학교 자연대학 학장 곽영직
▣ 작가 소개
저 : 파블로스 피사노스
그리스 철학을 전공하고 그림 조각 시 문학 음악 영화감독 등의 일을 했다. 10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고고학 역사 신학 그리고 과학 분야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다수 제작했는데 이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의 많은 학교와 텔레비전에서 상영되고 있다. 그리스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과학 프로그램인 의 진행자로 출연했으며 신문에 과학 칼럼 을 연재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제작한 모든 다큐멘터리 영화의 감독을 맡았다. 또 전 세계의 과학자와 교수들로 구성된 유니버설 스피리추얼 센터인 의 회장을 역임했다. 는 고대 도시인 ‘엡타폴리스’의 구조와 건축 양식을 밝혀내 전 세계의 많은 대학과 연구소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역 : 곽영직
郭泳稙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자연과학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공인 물리학은 물론 과학사 천문학에 관계된 다수의 저·역서를 펴내며 과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자연과학의 올바른 이해』 『자연과학의 역사』 『과학 이야기』 『원자보다 작은 세계 이야기』 『큰 인간 작은 우주』 『별자리 여행』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곽영직의 과학캠프』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빅뱅』『오리진』『거울 속의 물리학』 『그레이트 비욘드』 『즐거운 물리학』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머리말
자체 동일성에 대하여: 하나는 전부다
제1장 신은 존재하는가?
제2장 나는 신인가?
제3장 법칙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들
제4장 빛의 작용
제5장 우주 뇌의 비밀
제6장 우주의 법칙들
제7장 운동 상태와 부동 상태
제8장 비밀 프로그램
제9장 타아나의 아폴로니우스 현상
제10장 스베덴보리 현상
제11장 마술사 해리 하우디니
제12장 유리 겔러 마음의 힘!
제13장 운동 상태의 원리
제14장 우주의 홀로그램
제15장 우주 호수 그리고 입자들에 내재된 우주적인 힘
제16장 놀라운 양자 세계
제17장 어떻게 암호화된 메시지가 전달될까?
제18장 우리는 우리 자신의 원형 아니면 복제?
제19장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실재일까?
제20장 두 세상 이론
제21장 무한
제22장 빅뱅의 신화
제23장 에테르
제24장 에테르의 이중성
제25장 경계조건이 없다
제26장 일정한 배경 장에 대한 실험
제27장 마이컬슨-몰리 실험에 대한 대답
제28장 시공간
제29장 인간은 모든 것의 기준이다
제30장 철학의 시작
제31장 탈레스 우주에 관한 최초의 원리
제32장 아낙시만드로스 무한
제33장 아낙시메네스 공기
제34장 크세노파네스 하나
제35장 피타고라스 수
제36장 제논 부동 상태
제37장 파르메니데스 존재
제38장 헤라클레이토스 불
제39장 엠페도클레스 전체는 부분 안에 있다
제40장 아낙사고라스 마음
제41장 데모크리토스 원자
제42장 프로타고라스 인간은 만물의 척도다
제43장 소크라테스 개념
제44장 플라톤 영혼 이론
제45장 아리스토텔레스 논리
제46장 플로티누스 3개의 기초 물질
제47장 인간 운명의 법칙
제48장 환생의 아이디어
제49장 첫 번째 인간의 죽음
제50장 다른 생의 놀라운 세상
제51장 절대적인 부동 상태
제52장 다른 것 안의 하나
제53장 동인 운동성 그리고 본드
제54장 원형과 현상의 세상
제55장 영원의 바퀴
제56장 ‘자아’와 ‘초자아’
제57장 신성한 세상
제58장 영혼의 진화…… 인간의 신화
제59장 하늘세계의 사회
제60장 여기에 다른 세상이 있다
제61장 신의 왕관
제62장 과학과 종교
후기
역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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