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동의보감 실천법

고객평점
저자황인태
출판사항시루, 발행일:2016/12/12
형태사항p.322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480721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효과적이다!

‘병명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린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감기를 달고 산다.
’‘숙면이 어렵고 중간에 자주 깬다.’
‘변비가 심하다.’

위의 증상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지금 당신의 건강 상태가 무너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사람은 고혈압, 당뇨, 비만, 만성두통 같은 생활 습관병은 물론 우울증, 무력감, 권태 등 정신 질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젊을 때부터 관리하지 않으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많다.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거나, 의학적 시술로 통증을 없애거나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돈 많이 들고 효과 또한 일시적이다. 오히려 장기적인 측면에서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몸속 건강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즉, 자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저자는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건강했던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저자는 할머니께 무슨 특별한 건강법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특별한 약을 먹는 것도, 병원에 다니는 것도 아니었다. 밥을 먹고 나서는 배를 시계 방향으로 만져주고 어깨 근육을 풀기 위해 목을 좌우로 돌리는 등 사소한(?) 습관을 지키며 생활하고 있을 뿐이었다. 단, 문제가 되는 것은 하루 10여 차례 소변을 보러 일어나는 것이었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대로 태충혈과 태계혈을 침과 은단으로 자극하고 산수유 끓인 물을 8개월 정도 마시게 하였더니 5~6번으로 줄어들었다. 우리는 흔히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자가면역력이 높은 것이며, 자가면역력이 높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사소한 생활 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20년 넘게 수많은 환자를 치료한 저자는 위의 할머니 사례처럼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루 10분만 투자해도 누구든지 건강을 되찾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인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단적으로 요양원에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돈이 많은 사람과 개똥밭을 굴러도 잘 먹고 잘 자는 사람 중에 누구를 택할지는 묻지 않아도 답은 정해져 있다.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 작가 소개

저 : 황인태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산업의학을 공부했다. 한살림 자문위원, 전국농민회총연맹 진료부장, 귀농운동본부 건강수련회 등에서 활동하며 ‘스스로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열어 한의학 지식을 이웃들과 나누려고 애써왔다. 현재는 다솜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허허 동의보감』1·2권, 『하늘,땅, 그리고 우리들』, 『다솜건강교실』이 있다.

그림 : 허영만
許英萬
1966년 1월 175cm에 깡마른 19세 허영만은 이불 한 채 메고 서울역에 내렸다. 여수에서 서울까지 비둘기호 야간열차로 9시간이 걸렸다.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며 만화가로 공식 데뷔했다. 1974년 『각시탈』, 1981년 『무당거미』, 1989년 『날아라 슈퍼보드』, 1994년 『비트』, 1999년 『타짜』, 2003년 『식객』 등 40년간 수많은 히트작을 낸 허영만은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손꼽힌다. 특히 철저한 사전조사와 취재를 통해 탄생한 콘텐츠의 힘 덕분에 허영만의 작품은 ‘믿고 보는’ 만화로 통한다. 더불어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게임 등으로 제작된 많은 작품이 큰 성공을 거두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작품 연재에 들어가기 전 끊임없이 배우고 관찰하고 4~5년씩 ‘과외 수업’도 불사하는 그가 2011년부터 매주 수요일 밤을 ‘과외 시간’으로 못 박았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을 정보와 재미를 섞어 교양 만화로 재해석한 『허허동의보감』을 집필하기 위해서이다. 그는 앞으로 『허허 동의보감』의 완간까지 열정을 쏟을 예정이다.

▣ 주요 목차

저자의 글_ 쉽고 간편한 양생법

1장 정(精)력은 살리고
양기를 지켜라
약보다 밥
미병(未病)
머리는 차게
우리는 왜 늙는가?
바다에서 나는 먹거리
노인 건강의 핵심, 이불과 죽
경옥고의 약효
방중술
정력 보강 체조
생활 속 정력 증강법
겨울 양생, 신장을 튼튼하게 하라
인삼, 알고 먹으면 더욱 좋다
탈모와 흰머리에 좋은 하수오
잘못하면 평생을 후회하는 산후 조리

2장 기(氣)통차게 살자
사계절 건강을 챙기는 양생법
감기는 무조건 예방이 최고
소식 건강법
부항의 효능과 주의사항
산삼을 찾아서
호흡, 건강하게 숨쉬기
말 못할 고민, 변비의 해결법
트림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법
코막힘
기적의 건강 음식, 카레
체했을 때 좋은 처방
기, 흐르는 신체

3장 신(神)바람을 날리며
신을 맑게 하는 법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춘곤증에 좋은 쓴맛, 몸에 좋은 매운맛
조선 시대 왕들은 어떤 차를 마셨을까?
웰빙 음식, 보리밥의 재발견
밥 안 먹는 아이, 어떻게 하죠?
잠 못 드는 고통, 불면증
분노와 중풍
화병, 그 원인과 치료법
침을 함부로 뱉지 마라
마음먹기에 달렸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