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태양광 선언
전기 자급자족 시대의 에너지 경제
매일 아침 미세 먼지와 초미세 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인 시대다. 오늘 저녁 뉴스에 ‘사상 최대의 폭염’이나 ‘한여름 이상 저온’, 또는 ‘기록적인 폭우’나 ‘장마철 때 아닌 가뭄’ 등의 뉴스가 보도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주지의 사실처럼 이러한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와 개인 때문에 생기는 온실가스로 인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가 ‘잠시 불편한 현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절망적인 미래’와 닿아있다는 사실이다.
불안한 유가와 원유 생산 과정에서 비롯되는 환경오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조차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에 중독되어 있다”며 석유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겠다는 선언을 하게 만들었다.
1979년 스리마일 섬의 원전 사고, 1986년 체르노빌의 원전 사고, 2012년 후쿠시마의 원전 사고는 이러한 전 지구적 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반복될지 모른다는 공포로 존재한다.
청정에너지로 인식되었던 천연가스는 채취와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누출로 인해 석탄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 오래고, 대안 에너지로 각광을 받았던 바이오 연료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물 사용량 때문에 등장과 동시에 사라지고 있다.
최근 정부는 전기 등 에너지 산업 일부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공공재 민영화에 대한 우려와 공공기관 기능 조정의 필요성이 양존하는 가운데, 일반 시민의 가장 큰 걱정은 무엇보다도 전기 요금이다. 인상될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 이미 징벌적 요금제로 지적되는 누진세 6단계만으로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조차 제대로 켜지 못하는 것이 서민의 현실이다.
[태양광 선언]은 이 모든 문제가 태양광 발전을 통해 극복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 자급자족이라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은 여러 미래 학자들이 예견하는 한계비용 제로, 분산형 에너지, 프로슈머,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의 세상과 닿아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청년 실업, 노후 복지 미비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태양광 에너지의 가능성도 강조한다.
이러한 주장은 단순한 의견이나 견해를 넘어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 각국 관공서, 기업, 연구소, 언론, 대학(학자) 등이 발표한 통계 자료와 논문을 근거로 설득력 있게 전개되며 실제 태양광 발전소 설치 사례에 대한 취재와 분석을 더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실감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해 경고하며 기존의 에너지원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바이오 연료 등이 야기하는 치명적인 환경오염을 지적한다. 동시에 이러한 에너지원은 경제적인 측면에서조차 태양광 발전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밝힌다.
2장은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광 발전을 소개하며, 태양광 발전이 친환경 에너지일 뿐 아니라 오직 경제적인 이유만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에너지라는 것을 설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세가 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 현황도 함께 소개한다.
3장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 자급자족이라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야기하며 한계비용 제로 사회의 도래, 독과점이 아닌 분산형 에너지의 시대, 프로슈머가 선택하는 참여형 에너지,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은 실제 우리나라의 태양광 발전 현주소를 돌아보고, 실제로 1인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거나 태양광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경제적인 이익을 얻고 있는 전력 프로슈머의 사례를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DIY 태양광 발전소 매뉴얼과 Q&A를 통해 일반인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완근
우리나라 태양광 1세대 기업인이다. 1977년 신성기업사를 설립했으며 창립 30주년이던 2007년 태양광 산업 분야에 뛰어들었다. 2011년 사명을 (주)신성솔라에너지로 변경한 후 현재까지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기술 혁신 등을 위해 설립한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자타공인 국내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이자 업계를 이끌고 있는 수장인 저자는 지금도 환경과 미래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누구나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무한한 에너지
추천하는 글 에너지 변환 시대의 태양광 선언
1장 에너지의 위기
-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의 위협
-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는 석탄 에너지
- 원유 가격 하락과 불안한 수익 구조
- 청정에너지가 될 수 없는 천연가스
2장 태양광 에너지의 부상
- 지구 운명의 해, 20050년
-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발전
- 오직 경제적인 이유만으로도 선택한다
- 전 세계적으로 대세가 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
3장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 이윤의 고갈, 한계비용 제로 사회의 도래
- 독과점이 아닌 분산형 에너지의 시대
- 프로슈머의 선택, 참여형 에너지
-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삶
- 생존을 좌우하게 될 재생 에너지 시장
4장 태양광 에너지 시대를 향한 도전
- 태양과 태양광 발전 원리
- 우리나라 태양광 발전의 현주소
- 1인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 프로슈머를 꿈꾸다
- ‘생활’하면서 돈을 버는 태양광 주택
에필로그 에너지원 선택과 태양광 선언
부록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 태양광 발전소’
찾아보기
태양광 선언
전기 자급자족 시대의 에너지 경제
매일 아침 미세 먼지와 초미세 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인 시대다. 오늘 저녁 뉴스에 ‘사상 최대의 폭염’이나 ‘한여름 이상 저온’, 또는 ‘기록적인 폭우’나 ‘장마철 때 아닌 가뭄’ 등의 뉴스가 보도되더라도 전혀 놀랍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주지의 사실처럼 이러한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는 석탄이나 석유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와 개인 때문에 생기는 온실가스로 인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가 ‘잠시 불편한 현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절망적인 미래’와 닿아있다는 사실이다.
불안한 유가와 원유 생산 과정에서 비롯되는 환경오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조차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에 중독되어 있다”며 석유 의존 경제에서 벗어나겠다는 선언을 하게 만들었다.
1979년 스리마일 섬의 원전 사고, 1986년 체르노빌의 원전 사고, 2012년 후쿠시마의 원전 사고는 이러한 전 지구적 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반복될지 모른다는 공포로 존재한다.
청정에너지로 인식되었던 천연가스는 채취와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누출로 인해 석탄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진 지 오래고, 대안 에너지로 각광을 받았던 바이오 연료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물 사용량 때문에 등장과 동시에 사라지고 있다.
최근 정부는 전기 등 에너지 산업 일부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공공재 민영화에 대한 우려와 공공기관 기능 조정의 필요성이 양존하는 가운데, 일반 시민의 가장 큰 걱정은 무엇보다도 전기 요금이다. 인상될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 이미 징벌적 요금제로 지적되는 누진세 6단계만으로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에어컨조차 제대로 켜지 못하는 것이 서민의 현실이다.
[태양광 선언]은 이 모든 문제가 태양광 발전을 통해 극복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 자급자족이라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은 여러 미래 학자들이 예견하는 한계비용 제로, 분산형 에너지, 프로슈머,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의 세상과 닿아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청년 실업, 노후 복지 미비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서 태양광 에너지의 가능성도 강조한다.
이러한 주장은 단순한 의견이나 견해를 넘어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 각국 관공서, 기업, 연구소, 언론, 대학(학자) 등이 발표한 통계 자료와 논문을 근거로 설득력 있게 전개되며 실제 태양광 발전소 설치 사례에 대한 취재와 분석을 더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실감할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의 위협에 대해 경고하며 기존의 에너지원인 석탄,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바이오 연료 등이 야기하는 치명적인 환경오염을 지적한다. 동시에 이러한 에너지원은 경제적인 측면에서조차 태양광 발전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밝힌다.
2장은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양광 발전을 소개하며, 태양광 발전이 친환경 에너지일 뿐 아니라 오직 경제적인 이유만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에너지라는 것을 설명한다. 전 세계적으로 대세가 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 현황도 함께 소개한다.
3장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기 자급자족이라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야기하며 한계비용 제로 사회의 도래, 독과점이 아닌 분산형 에너지의 시대, 프로슈머가 선택하는 참여형 에너지,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4장은 실제 우리나라의 태양광 발전 현주소를 돌아보고, 실제로 1인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거나 태양광 주택에서 생활하면서 경제적인 이익을 얻고 있는 전력 프로슈머의 사례를 소개한다.
부록에서는 DIY 태양광 발전소 매뉴얼과 Q&A를 통해 일반인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완근
우리나라 태양광 1세대 기업인이다. 1977년 신성기업사를 설립했으며 창립 30주년이던 2007년 태양광 산업 분야에 뛰어들었다. 2011년 사명을 (주)신성솔라에너지로 변경한 후 현재까지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 기술 혁신 등을 위해 설립한 한국태양광산업협회의 회장이기도 하다. 자타공인 국내 태양광 산업을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이자 업계를 이끌고 있는 수장인 저자는 지금도 환경과 미래를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누구나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무한한 에너지
추천하는 글 에너지 변환 시대의 태양광 선언
1장 에너지의 위기
- 탄소 배출과 기후 변화의 위협
-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는 석탄 에너지
- 원유 가격 하락과 불안한 수익 구조
- 청정에너지가 될 수 없는 천연가스
2장 태양광 에너지의 부상
- 지구 운명의 해, 20050년
-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발전
- 오직 경제적인 이유만으로도 선택한다
- 전 세계적으로 대세가 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
3장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 이윤의 고갈, 한계비용 제로 사회의 도래
- 독과점이 아닌 분산형 에너지의 시대
- 프로슈머의 선택, 참여형 에너지
- 자급자족과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삶
- 생존을 좌우하게 될 재생 에너지 시장
4장 태양광 에너지 시대를 향한 도전
- 태양과 태양광 발전 원리
- 우리나라 태양광 발전의 현주소
- 1인 태양광 발전으로 전력 프로슈머를 꿈꾸다
- ‘생활’하면서 돈을 버는 태양광 주택
에필로그 에너지원 선택과 태양광 선언
부록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DIY 태양광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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