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 넘치는 위트까지,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는 끝이 없다!
세계적 권위의 해부학자, 30년간 한 우물을 판 칼의 고수, 정민석 교수가 들려 주는
흥미진진한 몸 이야기!
0.2mm 두께로 시신을 절단하여 3D 인체지도 ‘비저블 코리안’을 완성하며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해부학자가 있다. 의대에 입학하여 부모의 뜻인 의사의 길을 마다하고 과학자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사람, 자신이 아는 지식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괴짜 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정민석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정민석 교수는 그동안 자신의 누리집(www.anatomy.co.kr)을 통해 꾸준히 의학지식과 해부학교실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풍경들을 만화로 전해왔고, 외국인에게도 소개하기 위해 영어로 번역, 출판하는 작업도 계속해오고 있다. 이 책 해부하다 생긴 일은 그런 과정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2000년 즈음부터 10년이 넘게 만화를 통해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교수가 만화를 그리는 것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았던 주변 반응도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저자의 그림이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가 되었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그의 만화 작업에 연구비를 지원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전문 만화가처럼 프로페셔널한 그림 솜씨는 아니지만, 그의 만화에는 냉철한 전문성과 뜨거운 열정, 시신과 마주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미와 삶에 대한 위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어수룩함과 엉뚱함 속에 빛나는 비범함은 낯선 의학의 세계로 우리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그 많은 해부학 용어를 어떻게 외울까?
의대생이 꾸는 가장 끔찍한 꿈은? 시신 기증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해부사랑’이라는 말을 줄인 ‘해랑’이라는 만화 속 주인공은 해부학교실의 다소 엉뚱하고 무서운 교수이자, 저자의 분신이기도 하다.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몸에 대한 무수히 많은 의학 용어를 외어야 하고, 실습 시험, 땡 시험 등 온갖 시험에 시달리며, 엄격한 선후배 관계를 경험한다. 그리고 해부 칼을 들고 직접 시신을 만지고 해부하며 몸을 몸으로 직접 배운다. 이런 해부학 수업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해부학교실의 교수는 무서울 수밖에 없다. 호되게 야단치고 꼼꼼하게 가르친다. 이렇게 함께 해부를 하면서 학생들은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동료애를 배우게 되고, 의학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하기도 한다.
1주일 동안 선배는 호되게 가르친다. 날마다 밤새워서 뼈의 구조물을 외우게 한다. 방학에 미리 뼈의 구조물을 외우면, 학기 중에 시신 해부를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배가 시키는 대로 하면, 해부학 선생이 시키는 공부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뼈를 가르칠 때에는 여느 때 무섭지 않던 선배도 악마가 된다. 실제로 의과대학에서 1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14쪽
이렇게 학생들이 의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은 어설픈 고난과 실수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속에도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다. 모르는 부분이 시험에 나올까봐 시신을 훼손한 학생을 크게 나무라지 않는 선생님이 있고, 입학할 때는 참하고 예쁘던 여학생이 해부학 실습을 하다가 그 손으로 간식을 먹을 정도로 털털해지기도 한다. 또, 여학생의 손을 한번 잡아보려고 의학 공부를 써먹는 학생도 있고, 친구에게 전화했다고 착각하여 해랑 선생에게 해랑 선생 뒷담화를 하는 배짱 두둑한 학생도 있다.
이렇듯 해부하다 생긴 일은 아슬아슬한 수위와 학문적인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해부학교실에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일들과 의학 상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에게는 의대 생활의 정보를 줄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해부학, 더 나아가 의학과 우리 몸에 대한 기초를 제공한다. 몸에 대한 이해는 일반인들이 자기 몸의 호기심을 푸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자기 몸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재미를 넘어 유익함까지.
우리 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탐험이 시작되다!
뼈를 배우는 수업부터 ‘비저블 코리안’의 완성까지 해랑 선생을 따라 44개의 해부학 수업과 연구 이야기를 듣고 나면, 2개의 만화 부록을 만나게 된다. 부록 1 ‘해랑 선생의 일기’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해부학 이야기와 몸과 의학 이야기를 위트 넘치게 들려준다. 학교에서 해부학 성적표를 집으로 보내 부모님께 꾸지람을 들었던 이야기, 성공한 의대 동기를 만나 밥을 얻어먹으려고 덕담을 했다는 이야기, 해부학 실습실은 의대의 논산 훈련소라는 이야기 등을 읽으면 차가운 실습실의 공기마저 훈훈하게 느껴진다. 의사의 길이 그렇듯, 항상 차가운 시신을 대해야 하는 경건한 해부학 수업이지만, 그 과정에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듯하다.
부록 2 ‘해랑이와 말랑이의 몸 이야기’는 우리 몸을 계통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학습만화다. 소년 해랑이와 소녀 말랑이가 해부학의 기본인 뼈대부터 비뇨, 생식, 내분비, 근육, 소화기, 호흡기, 심장혈관 등 우리 몸을 나누어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재미있게 소개하는 학습 목적의 만화로 구성되었다.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
1961년에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나서 여자를 만나면 수줍어하였고, 그 탓에 아는 여자가 엄마뿐이었음.(지금도 아는 여자가 엄마와 아내뿐임.)
1980년에 수학을 좋아해서 서울대학교 수학과 또는 물리학과에 입학하고 싶었는데, 성적이 모자라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음.(그때는 그랬음.)
의과대학에 적응하지 못하고 날마다 술집에서 살았고, 마침내 6년제 의과대학을 7년 만에 졸업하였음.(1번만 낙제한 것이 다행일 정도였음.)
오래된 학문인 해부학은 앞뒤 내용이 논리적으로 잘 들어맞으므로 과학스럽다고 생각해서 뛰어들었음.(부모의 꿈(의사)을 깨고, 자기 꿈(과학인)을 이루었음.)
1996년에 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해부학과 컴퓨터를 융합해서 영상해부학 연구를 시작하였음.(융합 연구가 사기 치기 좋다는 것을 깨달았음.)
2000년부터 해부학 만화, 과학 만화를 그렸음.(펴낸 만화책이 쫄딱 망한 다음에, 만화를 누리집에서 공짜로 퍼뜨리기로 마음먹었음.)
▣ 주요 목차
1. 사람=몸+넋|2. 선후배의 사랑, 동료의 사랑|3. 뼈 채워 놔!|4. 머리뼈의 영어는 스쿨|5. 허리 피라우|6. 시신 기증 선진국|7. 건배 대신 고정|8. 방귀 뀌어도 모를걸?|9. 플라스틱화 표본|10. 간판 교수|11. 시신 앞의 웃음|12. 카대바|13. 버팀질을 얕보면 안 된다|14. 식인종이 아니다|15. 손의 진화|16. 대뇌를 신경 써라|17. 뇌와 심장을 해부하면|18. 후두는 악기|19. 허파와 담배|20. 동맥과 정맥의 연애학|21. 업신여기지 마라|22. 아는 만큼 보인다|23. 실습실 실훈|24. 논리를 부탁해|25. 우파도 좌파도 옳다|26. 펜이 칼보다 강하다|27. 영어보다 밥줄|28. 사람과 숫자를 외워?|29. 영어 용어 외우기|30. 쉬운 우리말 용어|31. 못생겨도 괜찮아|32. 땡 시험|33. 가장 끔찍한 꿈|34. 만져서 확인하기|35. 장롱 의사면허증|36. 생리하는 남자|37. 해부학은 살아 있다|38. 눈여겨봐야 가려낸다|39. 부러워하면 진다|40. 몸속의 화석|41. 일할 때, 쉴 때|42. 동업자끼리 놀기|43. 비저블 코리안|44. 해랑 선생의 일기
부록 1 해랑 선생의 일기|부록 2 해랑이와 말랑이의 몸 이야기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 넘치는 위트까지,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는 끝이 없다!
세계적 권위의 해부학자, 30년간 한 우물을 판 칼의 고수, 정민석 교수가 들려 주는
흥미진진한 몸 이야기!
0.2mm 두께로 시신을 절단하여 3D 인체지도 ‘비저블 코리안’을 완성하며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해부학자가 있다. 의대에 입학하여 부모의 뜻인 의사의 길을 마다하고 과학자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사람, 자신이 아는 지식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괴짜 교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정민석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정민석 교수는 그동안 자신의 누리집(www.anatomy.co.kr)을 통해 꾸준히 의학지식과 해부학교실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풍경들을 만화로 전해왔고, 외국인에게도 소개하기 위해 영어로 번역, 출판하는 작업도 계속해오고 있다. 이 책 해부하다 생긴 일은 그런 과정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2000년 즈음부터 10년이 넘게 만화를 통해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처음에는 교수가 만화를 그리는 것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않았던 주변 반응도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 저자의 그림이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가 되었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그의 만화 작업에 연구비를 지원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전문 만화가처럼 프로페셔널한 그림 솜씨는 아니지만, 그의 만화에는 냉철한 전문성과 뜨거운 열정, 시신과 마주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미와 삶에 대한 위트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어수룩함과 엉뚱함 속에 빛나는 비범함은 낯선 의학의 세계로 우리를 자연스럽게 이끈다.
“그 많은 해부학 용어를 어떻게 외울까?
의대생이 꾸는 가장 끔찍한 꿈은? 시신 기증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해부사랑’이라는 말을 줄인 ‘해랑’이라는 만화 속 주인공은 해부학교실의 다소 엉뚱하고 무서운 교수이자, 저자의 분신이기도 하다.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몸에 대한 무수히 많은 의학 용어를 외어야 하고, 실습 시험, 땡 시험 등 온갖 시험에 시달리며, 엄격한 선후배 관계를 경험한다. 그리고 해부 칼을 들고 직접 시신을 만지고 해부하며 몸을 몸으로 직접 배운다. 이런 해부학 수업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해부학교실의 교수는 무서울 수밖에 없다. 호되게 야단치고 꼼꼼하게 가르친다. 이렇게 함께 해부를 하면서 학생들은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동료애를 배우게 되고, 의학 발전을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짐하기도 한다.
1주일 동안 선배는 호되게 가르친다. 날마다 밤새워서 뼈의 구조물을 외우게 한다. 방학에 미리 뼈의 구조물을 외우면, 학기 중에 시신 해부를 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배가 시키는 대로 하면, 해부학 선생이 시키는 공부도 이겨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뼈를 가르칠 때에는 여느 때 무섭지 않던 선배도 악마가 된다. 실제로 의과대학에서 1년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14쪽
이렇게 학생들이 의사로 성장해 가는 과정은 어설픈 고난과 실수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 속에도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다. 모르는 부분이 시험에 나올까봐 시신을 훼손한 학생을 크게 나무라지 않는 선생님이 있고, 입학할 때는 참하고 예쁘던 여학생이 해부학 실습을 하다가 그 손으로 간식을 먹을 정도로 털털해지기도 한다. 또, 여학생의 손을 한번 잡아보려고 의학 공부를 써먹는 학생도 있고, 친구에게 전화했다고 착각하여 해랑 선생에게 해랑 선생 뒷담화를 하는 배짱 두둑한 학생도 있다.
이렇듯 해부하다 생긴 일은 아슬아슬한 수위와 학문적인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해부학교실에서 펼쳐지는 여러 가지 일들과 의학 상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의과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에게는 의대 생활의 정보를 줄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해부학, 더 나아가 의학과 우리 몸에 대한 기초를 제공한다. 몸에 대한 이해는 일반인들이 자기 몸의 호기심을 푸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자기 몸의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재미를 넘어 유익함까지.
우리 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탐험이 시작되다!
뼈를 배우는 수업부터 ‘비저블 코리안’의 완성까지 해랑 선생을 따라 44개의 해부학 수업과 연구 이야기를 듣고 나면, 2개의 만화 부록을 만나게 된다. 부록 1 ‘해랑 선생의 일기’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해부학 이야기와 몸과 의학 이야기를 위트 넘치게 들려준다. 학교에서 해부학 성적표를 집으로 보내 부모님께 꾸지람을 들었던 이야기, 성공한 의대 동기를 만나 밥을 얻어먹으려고 덕담을 했다는 이야기, 해부학 실습실은 의대의 논산 훈련소라는 이야기 등을 읽으면 차가운 실습실의 공기마저 훈훈하게 느껴진다. 의사의 길이 그렇듯, 항상 차가운 시신을 대해야 하는 경건한 해부학 수업이지만, 그 과정에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듯하다.
부록 2 ‘해랑이와 말랑이의 몸 이야기’는 우리 몸을 계통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학습만화다. 소년 해랑이와 소녀 말랑이가 해부학의 기본인 뼈대부터 비뇨, 생식, 내분비, 근육, 소화기, 호흡기, 심장혈관 등 우리 몸을 나누어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 재미있게 소개하는 학습 목적의 만화로 구성되었다.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 작가 소개
저자 :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
1961년에 3형제 중 둘째로 태어나서 여자를 만나면 수줍어하였고, 그 탓에 아는 여자가 엄마뿐이었음.(지금도 아는 여자가 엄마와 아내뿐임.)
1980년에 수학을 좋아해서 서울대학교 수학과 또는 물리학과에 입학하고 싶었는데, 성적이 모자라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음.(그때는 그랬음.)
의과대학에 적응하지 못하고 날마다 술집에서 살았고, 마침내 6년제 의과대학을 7년 만에 졸업하였음.(1번만 낙제한 것이 다행일 정도였음.)
오래된 학문인 해부학은 앞뒤 내용이 논리적으로 잘 들어맞으므로 과학스럽다고 생각해서 뛰어들었음.(부모의 꿈(의사)을 깨고, 자기 꿈(과학인)을 이루었음.)
1996년에 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해부학과 컴퓨터를 융합해서 영상해부학 연구를 시작하였음.(융합 연구가 사기 치기 좋다는 것을 깨달았음.)
2000년부터 해부학 만화, 과학 만화를 그렸음.(펴낸 만화책이 쫄딱 망한 다음에, 만화를 누리집에서 공짜로 퍼뜨리기로 마음먹었음.)
▣ 주요 목차
1. 사람=몸+넋|2. 선후배의 사랑, 동료의 사랑|3. 뼈 채워 놔!|4. 머리뼈의 영어는 스쿨|5. 허리 피라우|6. 시신 기증 선진국|7. 건배 대신 고정|8. 방귀 뀌어도 모를걸?|9. 플라스틱화 표본|10. 간판 교수|11. 시신 앞의 웃음|12. 카대바|13. 버팀질을 얕보면 안 된다|14. 식인종이 아니다|15. 손의 진화|16. 대뇌를 신경 써라|17. 뇌와 심장을 해부하면|18. 후두는 악기|19. 허파와 담배|20. 동맥과 정맥의 연애학|21. 업신여기지 마라|22. 아는 만큼 보인다|23. 실습실 실훈|24. 논리를 부탁해|25. 우파도 좌파도 옳다|26. 펜이 칼보다 강하다|27. 영어보다 밥줄|28. 사람과 숫자를 외워?|29. 영어 용어 외우기|30. 쉬운 우리말 용어|31. 못생겨도 괜찮아|32. 땡 시험|33. 가장 끔찍한 꿈|34. 만져서 확인하기|35. 장롱 의사면허증|36. 생리하는 남자|37. 해부학은 살아 있다|38. 눈여겨봐야 가려낸다|39. 부러워하면 진다|40. 몸속의 화석|41. 일할 때, 쉴 때|42. 동업자끼리 놀기|43. 비저블 코리안|44. 해랑 선생의 일기
부록 1 해랑 선생의 일기|부록 2 해랑이와 말랑이의 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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