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불황

고객평점
저자김지석
출판사항센추리원, 발행일:2014/04/21
형태사항p.406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660109 [소득공제]
판매가격 16,800원   15,1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5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후가 경제 지도를 바꾸고 있다
《기후불황》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세계 경제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고 있어 세계는 이미 기후불황(The Climate Recession)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지금 당장 국가, 기업이 탄소 중심의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경제 체제로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지구온난화 연구 성과를 상세하고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불황의 징후들을 과학,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그렇다고 《기후불황》이 대안 없이 경고만을 하는 책은 아니다. 기후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영국, 독일, 덴마크 등 기후위기를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바꾸고 있는 국가들의 저탄소 성장 정책과 테슬라, 이케아, 동에너지 등 녹색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화석연료로 대표되는 탄소 경제가 변화의 갈림길에 섰다고 말한다. 기후불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발상을 전환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재앙의 유령이 대기권을 배회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벚꽃의 때이른 개화부터 유럽의 기록적인 한파까지 ‘기상이변’ 타이틀을 달고 보도되는 뉴스가 너무 많고 다양하다 보니 기상이변은 이제 이변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패턴으로 여겨질 정도다.
그러나 기상이변은 1988년 유엔이 이미 인류에 경고한 ‘예견된 위기’다. 유엔이 기상이변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창설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1992년에 첫 기후변화보고서를 내놓은 이래 지구온난화로 인한 홍수, 가뭄, 폭염 등의 위험성과 그 피해를 경고하며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지구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역설해왔다.
영국, 독일 등 일부 선진국들이 이런 경고를 받아들여 탄소 중심의 경제체제를 변화시키고 있다. 발 빠른 기업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경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례로 우리에게 가구회사로 유명한 이케아는 영국에서 태양광발전 시설을 개인에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가 변화를 거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구온난화는 더욱 가속화되어 유엔이 경고한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수년간 전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로 천문학적인 손해를 입고 있다. 이제는 이상기후 현상을 기후가 세계 경제를 파탄내는 기후불황(Climate recession) 시대가 오고 있다. (별첨지도 참조 : 2011~2013년 지구온난화로 인한 주요 기상재해와 피해 현황)

“성장하면 할수록 우리는 왜 더 큰 생존의 위협을 받는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하고 첨단 금융기법과 세련된 경영기법, 빅데이터의 활용 등 과거에 비해 눈부신 발전을 이룬 인류가 왜 기후불황에 직면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일까?
답은 뜻밖에 간단하다. 탄소 중심의 경제활동이 불러온 이상기후가 부메랑이 되어 전 세계 실물경제의 근간을 파괴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시시대에부터 현대까지 인간은 식물이나 동물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생존해왔다. 겨울을 나기 위해, 요리를 하기 위해 또는 이동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식량이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모두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이라는 점이다. 식량이 얼마 전까지 살아있던 생물이라면 석탄, 석유, 천연가스는 아주 오래전에 죽어서 땅에 묻힌 생물의 사체가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고대의 동식물을 에너지로 경제활동을 하고 현재의 동식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잘 작동하던 이런 경제체제가 21세기 들어 위기에 봉착했다.
우선, 석탄 채굴이나 석유 시추, 천연가스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2004년 국제유가는 배럴당 30달러 수준이었지만 2014년에는 유전 탐사비에만 30달러가 든다. 원유 생산량은 정체되었고 유가는 100달러 수준에서 내려올 줄을 모른다. 예전에는 큰 비용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던 경제활동들이 이제는 서서히 위축되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하필이면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기 시작한 시점에 날씨까지 이상해졌다. 에너지 자원을 태울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쌓이면서 지구를 덥히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현재 지구의 온도는 산업혁명 초기인 1850년대에 비해 0.8도 상승했다. 더워진 공기가 더 많은 수분을 머금게 되어 습도도 5퍼센트 이상 높아졌다. 바다도 변하고 있다. 늘어난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녹아 들어가면서 30퍼센트 더 산성화했다. 더 덥고, 더 습해진 지구 곳곳에는 더 많은 비와 눈이 오고 더 긴 가뭄이 찾아왔다. 또한 폭염과 극심한 한파가 닥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각종 경제 피해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 생산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식량가격은 두 배 이상 올랐다.
이것은 딜레마다. 인류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거의 모든 활동은 석탄, 휘발유,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을 필수적으로 동반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덥히고 기후변화를 심화시킨다. 이는 다시 우리의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 생산을 어렵게 만들고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는 산업시설을 파괴한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는 악순환의 고리에 엮인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저탄소 성장 패러다임에 주목하라
기후불황의 위기감이 고조되자 몇몇 국가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 유럽연합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경제체제로 가야 한다는 정치적,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연비규제를 강화하고 탄소예산 등을 도입해 국가는 물론 기업들까지 저탄소 성장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영국에서는 지속적인 투자로 장기불황에도 녹색 산업 근로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석유개발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노르웨이 국민 연금은 최근 재생에너지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기후변화 문제에서 리더십을 보여주지 않던 미국도 “기후변화야말로 대량살상무기”라고 선언하고 탄소 경제에서 벗어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이산화탄소 최대 배출국가인 중국이 최근 태양광, 풍력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후불황은 위기이자 기회이다. 새로운 흐름에 대비하지 못한 국가와 기업은 뒤늦게 동참하는 과정에서 일대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수출로 번 돈을 식량과 에너지 수입에 사용하는 국가와 기업이라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특히 주목해야 한다. 현재의 경제체제를 고수하고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은 떨어지다가 결국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말 것이다.
변화를 미루다가 IMF 사태를 맞은 아픈 기억을 떠올려보라. 지금이라도 기후불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경제학과 환경학을 공부했다. 두 전공을 같이 배우려는 학생이 없어서 본의 아니게 브라운대학 최초의 경제학, 환경학 복수 전공자가 됐다. 1998년 예일대학 환경경영학 및 공업환경관리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졸업 논문으로 음악 산업이 CD 형태에서 MP3 기반으로 변화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유리하다고 분석하고 앞으로 업계가 이렇게 변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분석은 이후 정확하게 들어맞았지만 정작 본인은 애플 주식을 사지는 않아서 경제적으로 이득을 보지 못했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퍼센트를 차지하는 자동차 업계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보겠다는 포부를 안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친환경 자동차 전략, 대체 연료차 전략, 유럽 자동차 이산화탄소 규제 대응 관련 프로젝트를 4년간 진행했다. 하지만 기업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관련 인프라와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현재는 기후변화 외교를 위해 유일하게 전담팀을 두고 있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으로 일하고 있다. 2011년 한국 정부의 기후변화 전략 수... 립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피해가 쌓여가는 탄소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인류는 기후불황을 겪다가 기후파산에 이르게 된다’는 진실을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일보와 에너지경제신문에 기후변화 관련 칼럼을 연재했으며 현재는 국민TV라디오 [맹경순의 아름다운 세상]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기후변화와 환경 관련 이슈를 소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기후가 경제 지도를 바꾸고 있다

1장. 기후불황이 시작됐다
-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한 섭씨 1도
이상기후와 마녀사냥 | 방아쇠가 당겨지다
-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선지자들
제임스 러브록, “남아 있는 시간이나 즐기시라” | 과학계의 카산드라, 제임스 핸슨
- 지구온난화의 파괴 사이클
지구의 양산, 북극얼음 | 60조 달러가 녹고 있다 | Too late? vs. Too late.
- 기후불황 시나리오
희망(?)의 메시아, 귄 다이어 | 초기 대응에 실패하다
- 이미 시작된 기후불황의 징후들
3년 연속 닥친 ‘100년 만의 홍수’와 홍수세 폭탄 | 슈퍼 태풍, 뉴욕의 재정을 휘청이게 만들다 | 정부, 은행, 보험 회사가 포기한 마을들 | 꺼지지 않은 불길, 급증하는 재산피해 | 해수면 상승, 물 부족이 불러온 재앙 | 굶주려가는 세계 | 중국의 딜레마, 물이냐 석탄이냐 | 기후불황을 경고하는 보헙업계
-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심각하리라

2장. 왜 기후불황은 무시되고 있을까
- 진화의 한계
냄비 속의 개구리
- 주류 경제학의 판타지
할인율의 함정 | 미래 세대의 손실을 얼마로 계산할 것인가
- 착시 현상을 불러오는 GDP의 한계
홍수가 나면 GDP가 올라가는 이유
- 단기성장에 집중하는 기업 풍토·124
주주가치 극대화 경영 | 장기 비전을 펼칠 시간이 없다
- 유한 법인의 탄생
권리는 늘리고 책임은 회피하다 | 기업은 사이코패스(?)
- 균형보도가 오히려 진실을 왜곡시키다
균형보도의 역기능
- 기후 부정론자들의 활약
자유시장 환경주의 | 기후 회의론계의 꺼지지 않는 횃불, 리처드 린젠 | 오레곤 청원의 실체
- 진실은 선택의 문제인가
기후변화를 외면하는 천재적인 방법들

3장.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꾼 국가들
-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교토의정서, 위기 극복의 첫 걸음 |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현황 | 달라진 세계 : 비선진국 그룹이 주요 배출국으로 부상하다
- 영국 : 정부 주도의 치밀한 정책으로 변화를 주도하다
탄소예산 | 기후변화에너지부 |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장 재개편 | 정치권의 녹색정부 경쟁 | 영국 왕실의 힘
- 독일 : 제조업의 나라,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다
탈핵 운동이 불러온 재생에너지 혁명 | 발전차액지원 제도
- 접근법은 다양하게 추진은 우직하게
우리에게 맞는 해법은 무엇인가

4장. 불황의 파고를 넘는 법, 저탄소 성장 전략
- 성장 패러다임을 바꿔라
이산화탄소를 잡아라 | 기후불황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
- 거꾸로 가는 한국 정부와 기업
단기 성장을 위해 미래를 팔다
- 전력 산업 : 기후불황 시대의 대박 상품
재생에너지, 이케아는 왜 태양광사업에 뛰어들었나 | 원자력, 대안일까 재앙일까 | 아직 갈 갈이 먼, 탄소포집저장 | 깨끗한 전기 = 미래 경쟁력
- 자동차 산업 : 연비 전쟁이 시작됐다
소형차 메이커로 변신한 포드의 성공 | 전기 자동차의 뚜렷한 가능성과 명백한 한계 | 지구온난화와 쌍용자동차의 미래 | 자동차 업계의 애플, 테슬라 모터스
- 해운항공 산업 : 커져가는 규제, 기술 개발로 돌파하라
스카이세일즈, 배에 연을 달다
- 건설 산업 : 건축에서 개축, 인테리어에서 에너지테리어로
기후가 주거환경의 개념을 바꾸다 |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한 건축 회사들
- 기타 산업 : 재생에너지로 저탄소 생산 체재를 구축하라
산업 공정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 전략
- 좋은 제품을 넘어 깨끗한 제품으로

5장. 세상은 나아질 수 있을까?
- 임진왜란과 기후불황
기후불황의 임계점
- 탄소대전
탄소대전의 서막 | 애플,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로 하다 | 국가 차원의 규제가 필요한 이유
- 개인을 위한 조언 : 기후불황 시대에 살아남는 법
우리 주변은 어떻게 변화할까 | 정책 변화 요구하기 | 내 전기는 내가 만들어 쓰기 | 단열과 온수 | 피할 수 없다면 상쇄하라

에필로그 환경주의? 장기공동생존주의!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