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식량증산은 인구증가를 따라잡지 못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맬서스는 1978년에 펴낸 《인구론》에서 ‘식량증산은 인구증가를 따라잡지 못한다(맬서스의 법칙)’라고 단정하고 ‘인구를 억제하지 않으면 식량위기가 필연적으로 닥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그런데 그 후 두 세기가 지나도록 실현되지 않은 맬서스의 예언이 21세기에 이르러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인도 등 신흥국에서 식량ㆍ자원 수요증가와 가격폭등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정확한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품종개량에 의한 단위면적당 수확량 증가, 미경작지의 개척, 농민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한 식량 생산량 증가가 식량위기를 오히려 감소시켜준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는 가격이 상승할수록 개발과 혁신이 진전돼 생산자의 증산 의욕을 자극하므로 결국 공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입증하는 결과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식량의 과잉생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정도로 맬서스의 법칙과는 정반대의 현상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저자는 막연한 불안감만 심어주는 자원ㆍ식량ㆍ에너지 위기론에 빠져 미래를 어둡게 전망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분석을 바탕으로 지금이야말로 최적의 생산과 최적의 배분을 고민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탄올 등의 자연 에너지가 환경문제 및 가격대비 효율성의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주지 못하는 현시점에서, 아직까지는 원자력이 에너지 부족문제를 보완해주는 현실적인 대안임을 인정한다.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의 길을 모색해주는 책!
이 책에서는 현대인의 생존을 위해 필수요건인 자원ㆍ식량ㆍ에너지에 대해 집중조명한다. 특히 자원대국으로 가기 위한 일본과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발빠른 움직임과 자원독식 현황, 미래대비 모습을 조명하고, 서서히 떠오르는 개발도상국의 생존을 건 자원확보 현황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토대로 분석해준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원의 경우, 철과 비철금속, 희소금속 및 희토류의 수요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석유 및 후진국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석탄의 생산현황을 통해 오늘날의 에너지 수요를 독자들이 스스로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와 같은 열강 사이에서 불붙고 있는 천연가스 경쟁에 대해 자세히 풀어주고,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에너지 강국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짚어준다.
식량의 경우 선진국에서는 과잉생산으로 골머리를 앓는 반면, 후진국에서는 부족한 상황을 냉정히 고찰하고, 새로운 프론티어(미개척 자원)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자원의 패권이 어디로 넘어갈지, 또한 강대국의 패권다툼 속에서 자원 약소국인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통계와 자료로 미래 자원의 향방을 제시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자원ㆍ식량위기설의 진실에 대해 논의한다. 인구증가로 자원ㆍ식량의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오히려 생산욕구를 자극해 생산이 증대되는 현황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준다. 2장에서는 석탄에서 석유로, 또 새롭게 부상하는 천연 에너지까지 에너지의 다양한 변화양상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21세기 혜성처럼 떠오르는 스마트그리드의 위험성과 전기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진단한다.
4장에서는 신흥국의 부상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광물자원의 수요 및 새로운 프론티어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기술개발과 새로운 개척지 개발을 통해 식량이 꾸준히 증산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지적하고, 아프리카만 세계적 식량증산 흐름과 달리 자급자족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6장에서는 산유국의 변천사 및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자원 프론티어의 야욕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7장에서는 일본의 원전사고 피해현황과 원자력의 경제성, 원자력의 미래향방까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꼼꼼하게 논의한다. 그리고 마지막 8장에서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탄올 등 최근 각광받는 세 가지 자연 에너지의 효율과 가치 및 문제점에 대해 진단함으로써 독자들이 향후 미래 에너지의 대안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작가 소개
저 : 고토 야스히로
195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호주 본드대학 경영대학원의 MBA 과정을 수료한 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에 니혼게이자이신문사에 입사하여 사회부, 국제부, 도쿄본사 산업부 기자를 거쳐 바레인, 유럽총국(런던), 베이징 주재 특파원을 지낸 바 있으며 논설위원 겸 편집위원, 아시아부 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니혼게이자이신문사 편집국의 산업부 겸 아시아부 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강한 공장』,『이기는 공장』,『중국-공장에서 시장으로(공저)』등이 있다.
역 : 노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세계를 정복하는 소셜 플랫폼의 육하원칙』, 『물류&로지스틱스』, 『쉽고 간단하게 치료하는 고혈압』, 『디자인 사고』, 『당질 다이어트』, 『자원, 식량, 에너지가 바꾸는 세계(출간 예정)』, 『배불리 먹고 편하게 빼는 만복 다이어트(출간 예정)』, 『손정의 스타일(출간 예정)』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자원ㆍ식량위기설의 진실
1. 신흥국 수요란 무엇인가
편리함과 쾌적함을 따라 팽창하는 수요 | 신흥국 자원수요에 대한 착각 | 중국은 ‘자원 과식증’인가 | ‘소식 인도’의 의외의 모습
2. 삼위일체인 자원ㆍ식량ㆍ에너지
급격히 확대되는 바이오 연료 | 바이오 연료와 농업 | 결정적인 계기는 잉여 농산물 | 바이오 연료 대국 브라질 | 그 외의 바이오 연료 생산국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바이오 에너지 | 바이오 연료가 세계의 자동차 판도를 바꾼다 | 자원과 농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2장 에너지의 다양한 변화
1. 고체, 유체 그리고 기체
유체혁명의 의미 | ‘석유시대’의 본격화 | 석유 지배자의 교체 | 석유에 드리우는 그림자
2. 기체혁명인가, 석탄 르네상스인가
천연가스의 한계 | 석탄 르네상스가 진전된 이유
3. ‘비재래형’의 대두
셰일가스는 혁명을 일으킬까 | 재래형과 비재래형의 경쟁 | CBM의 가능성 | 비재래형 석유의 향방
4. ‘에너지 다양성’ 현상
3장 에너지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1. 모든 길은 전기로 통한다
열, 회전 그리고 전력 | 전력 이용범위의 확대 | 코제너레이션은 숨은 전력 대기업
2. 전기자동차 시대
19세기 말에 등장 | 전기자동차의 우수성
3. 스마트그리드는 구세주인가
스마트그리드란 무엇인가? | 시스템의 위험
4. 수소 에너지
에너지의 근원 | 자동차의 다른 미래상
4장 팽창하는 광물자원 수요
1. 철 수요의 지속적 증가
신흥국에 의한 철의 수요증가 | 편중된 철광석 생산국 | 시장과 가격구조를 확 바꾼 중국 | 가격상승의 배경
2. 성장에 일조하는 비철금속
산업의 ‘고기’인 동 | 동과 철, 공급자 과점도는 딴판 | 중국과 금속자원의 수요
3. 희소금속과 희토류는 위기인가
희소금속과 희토류의 소비량 증가 | 공급불안은 해소될까 | 자원 프론티어
5장 식량이 부족해진다?
1. 식량수급은 불안하지 않다
맬서스의 법칙은 틀렸다 | 주목해야 할 육류수요 | 수확량은 점점 줄어들까 | 브라질의 ‘닫힌 땅’을 개척하라 | 구소련 농지의 재활용 | 랜드러시와 오일러시
2. 수확량 향상이 식량위기를 해결한다
녹색혁명과 비료 | 비료의 함정 | 저투입 농업
3. 농민의 의욕고취
왜 아프리카는 자급자족하지 못하는가 | 무너진 아프리카의 농업기반 | 곡물수입의존의 사회적 위험
4. 식량과 버추얼 워터
민물은 가장 희소성 높은 자원 | 농산물은 ‘물 덩어리’ | 민물을 둘러싼 농업과 공업의 대결
6장 자원을 찾아 - 프론티어와 경제의 흥망성쇠
1. 석유에 관한 도전
산유국 변천사 | 중견ㆍ중소 산유국의 딜레마 | 자원과 국가 | 석유 프론티어 | 심해유전의 기회와 위험
2. 중국의 자원 프론티어
꿈틀대는 탄전지대 | 제2의 다칭유전은 어디인가 | 댐 가득한 창장( 6江)
7장 일본의 원전사고에서 배우는 교훈
1. 에너지에 관한 일본의 원자력 체험
원자력의 아픔을 겪은 나라 | 에너지를 둘러싼 미국과의 대립 | 원자력에 매진한 일본 | 원자력의 경제성 신화
2. 아시아의 에너지 안보
원자력은 ‘후쿠시마’로부터 부활할까 | 아시아의 지역분쟁
8장 ‘미래 에너지’에 대한 전망
1. 자연 에너지의 가치
세 가지 자연 에너지 | 정착된 풍력발전 | 자연 에너지의 효율
2. 자연 에너지의 문제
네 가지 무- 자연 에너지 산업
3. 인류와 원자력
프로메테우스의 불 | 새로운 원자로에 대한 도전
식량증산은 인구증가를 따라잡지 못한다?
영국의 경제학자 맬서스는 1978년에 펴낸 《인구론》에서 ‘식량증산은 인구증가를 따라잡지 못한다(맬서스의 법칙)’라고 단정하고 ‘인구를 억제하지 않으면 식량위기가 필연적으로 닥칠 것이다’라고 예언했다. 그런데 그 후 두 세기가 지나도록 실현되지 않은 맬서스의 예언이 21세기에 이르러 다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인도 등 신흥국에서 식량ㆍ자원 수요증가와 가격폭등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정확한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품종개량에 의한 단위면적당 수확량 증가, 미경작지의 개척, 농민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한 식량 생산량 증가가 식량위기를 오히려 감소시켜준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는 가격이 상승할수록 개발과 혁신이 진전돼 생산자의 증산 의욕을 자극하므로 결국 공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입증하는 결과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식량의 과잉생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정도로 맬서스의 법칙과는 정반대의 현상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저자는 막연한 불안감만 심어주는 자원ㆍ식량ㆍ에너지 위기론에 빠져 미래를 어둡게 전망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분석을 바탕으로 지금이야말로 최적의 생산과 최적의 배분을 고민할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탄올 등의 자연 에너지가 환경문제 및 가격대비 효율성의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주지 못하는 현시점에서, 아직까지는 원자력이 에너지 부족문제를 보완해주는 현실적인 대안임을 인정한다.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의 길을 모색해주는 책!
이 책에서는 현대인의 생존을 위해 필수요건인 자원ㆍ식량ㆍ에너지에 대해 집중조명한다. 특히 자원대국으로 가기 위한 일본과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발빠른 움직임과 자원독식 현황, 미래대비 모습을 조명하고, 서서히 떠오르는 개발도상국의 생존을 건 자원확보 현황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토대로 분석해준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자원의 경우, 철과 비철금속, 희소금속 및 희토류의 수요증가 추세가 뚜렷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 책은 20세기 최고의 에너지라고 불리는 석유 및 후진국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석탄의 생산현황을 통해 오늘날의 에너지 수요를 독자들이 스스로 파악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와 같은 열강 사이에서 불붙고 있는 천연가스 경쟁에 대해 자세히 풀어주고, 세계열강의 틈바구니 속에서 에너지 강국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짚어준다.
식량의 경우 선진국에서는 과잉생산으로 골머리를 앓는 반면, 후진국에서는 부족한 상황을 냉정히 고찰하고, 새로운 프론티어(미개척 자원)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미래 자원의 패권이 어디로 넘어갈지, 또한 강대국의 패권다툼 속에서 자원 약소국인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통계와 자료로 미래 자원의 향방을 제시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자원ㆍ식량위기설의 진실에 대해 논의한다. 인구증가로 자원ㆍ식량의 가격이 상승함으로써 오히려 생산욕구를 자극해 생산이 증대되는 현황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준다. 2장에서는 석탄에서 석유로, 또 새롭게 부상하는 천연 에너지까지 에너지의 다양한 변화양상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21세기 혜성처럼 떠오르는 스마트그리드의 위험성과 전기자동차의 미래에 대해 진단한다.
4장에서는 신흥국의 부상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광물자원의 수요 및 새로운 프론티어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인구가 증가하더라도 기술개발과 새로운 개척지 개발을 통해 식량이 꾸준히 증산하고 있는 점에 대해 지적하고, 아프리카만 세계적 식량증산 흐름과 달리 자급자족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분석한다. 6장에서는 산유국의 변천사 및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자원 프론티어의 야욕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7장에서는 일본의 원전사고 피해현황과 원자력의 경제성, 원자력의 미래향방까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꼼꼼하게 논의한다. 그리고 마지막 8장에서는 태양광, 풍력, 바이오에탄올 등 최근 각광받는 세 가지 자연 에너지의 효율과 가치 및 문제점에 대해 진단함으로써 독자들이 향후 미래 에너지의 대안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작가 소개
저 : 고토 야스히로
1958년생으로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호주 본드대학 경영대학원의 MBA 과정을 수료한 후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에 니혼게이자이신문사에 입사하여 사회부, 국제부, 도쿄본사 산업부 기자를 거쳐 바레인, 유럽총국(런던), 베이징 주재 특파원을 지낸 바 있으며 논설위원 겸 편집위원, 아시아부 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니혼게이자이신문사 편집국의 산업부 겸 아시아부 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강한 공장』,『이기는 공장』,『중국-공장에서 시장으로(공저)』등이 있다.
역 : 노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 전략』, 『나는 페이스북 마케터다』, 『세계를 정복하는 소셜 플랫폼의 육하원칙』, 『물류&로지스틱스』, 『쉽고 간단하게 치료하는 고혈압』, 『디자인 사고』, 『당질 다이어트』, 『자원, 식량, 에너지가 바꾸는 세계(출간 예정)』, 『배불리 먹고 편하게 빼는 만복 다이어트(출간 예정)』, 『손정의 스타일(출간 예정)』등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장 자원ㆍ식량위기설의 진실
1. 신흥국 수요란 무엇인가
편리함과 쾌적함을 따라 팽창하는 수요 | 신흥국 자원수요에 대한 착각 | 중국은 ‘자원 과식증’인가 | ‘소식 인도’의 의외의 모습
2. 삼위일체인 자원ㆍ식량ㆍ에너지
급격히 확대되는 바이오 연료 | 바이오 연료와 농업 | 결정적인 계기는 잉여 농산물 | 바이오 연료 대국 브라질 | 그 외의 바이오 연료 생산국 |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바이오 에너지 | 바이오 연료가 세계의 자동차 판도를 바꾼다 | 자원과 농업을 지원하는 에너지
2장 에너지의 다양한 변화
1. 고체, 유체 그리고 기체
유체혁명의 의미 | ‘석유시대’의 본격화 | 석유 지배자의 교체 | 석유에 드리우는 그림자
2. 기체혁명인가, 석탄 르네상스인가
천연가스의 한계 | 석탄 르네상스가 진전된 이유
3. ‘비재래형’의 대두
셰일가스는 혁명을 일으킬까 | 재래형과 비재래형의 경쟁 | CBM의 가능성 | 비재래형 석유의 향방
4. ‘에너지 다양성’ 현상
3장 에너지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1. 모든 길은 전기로 통한다
열, 회전 그리고 전력 | 전력 이용범위의 확대 | 코제너레이션은 숨은 전력 대기업
2. 전기자동차 시대
19세기 말에 등장 | 전기자동차의 우수성
3. 스마트그리드는 구세주인가
스마트그리드란 무엇인가? | 시스템의 위험
4. 수소 에너지
에너지의 근원 | 자동차의 다른 미래상
4장 팽창하는 광물자원 수요
1. 철 수요의 지속적 증가
신흥국에 의한 철의 수요증가 | 편중된 철광석 생산국 | 시장과 가격구조를 확 바꾼 중국 | 가격상승의 배경
2. 성장에 일조하는 비철금속
산업의 ‘고기’인 동 | 동과 철, 공급자 과점도는 딴판 | 중국과 금속자원의 수요
3. 희소금속과 희토류는 위기인가
희소금속과 희토류의 소비량 증가 | 공급불안은 해소될까 | 자원 프론티어
5장 식량이 부족해진다?
1. 식량수급은 불안하지 않다
맬서스의 법칙은 틀렸다 | 주목해야 할 육류수요 | 수확량은 점점 줄어들까 | 브라질의 ‘닫힌 땅’을 개척하라 | 구소련 농지의 재활용 | 랜드러시와 오일러시
2. 수확량 향상이 식량위기를 해결한다
녹색혁명과 비료 | 비료의 함정 | 저투입 농업
3. 농민의 의욕고취
왜 아프리카는 자급자족하지 못하는가 | 무너진 아프리카의 농업기반 | 곡물수입의존의 사회적 위험
4. 식량과 버추얼 워터
민물은 가장 희소성 높은 자원 | 농산물은 ‘물 덩어리’ | 민물을 둘러싼 농업과 공업의 대결
6장 자원을 찾아 - 프론티어와 경제의 흥망성쇠
1. 석유에 관한 도전
산유국 변천사 | 중견ㆍ중소 산유국의 딜레마 | 자원과 국가 | 석유 프론티어 | 심해유전의 기회와 위험
2. 중국의 자원 프론티어
꿈틀대는 탄전지대 | 제2의 다칭유전은 어디인가 | 댐 가득한 창장( 6江)
7장 일본의 원전사고에서 배우는 교훈
1. 에너지에 관한 일본의 원자력 체험
원자력의 아픔을 겪은 나라 | 에너지를 둘러싼 미국과의 대립 | 원자력에 매진한 일본 | 원자력의 경제성 신화
2. 아시아의 에너지 안보
원자력은 ‘후쿠시마’로부터 부활할까 | 아시아의 지역분쟁
8장 ‘미래 에너지’에 대한 전망
1. 자연 에너지의 가치
세 가지 자연 에너지 | 정착된 풍력발전 | 자연 에너지의 효율
2. 자연 에너지의 문제
네 가지 무- 자연 에너지 산업
3. 인류와 원자력
프로메테우스의 불 | 새로운 원자로에 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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