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왠 고택인가?
이 책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천고택 조견당’ 소유주인 저자가 자신이 고택을 관리하고 가꿔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택의 존재이유와 이 시대와 어떻게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써낸 저술이다.
이 책은
‘1부, 이 시대에 왜 고택인가’
‘2부, 현대인들은 왜 한옥을 원하나,
’3부, 고택의 정신과 철학‘
’4부, 우리가 지나쳐온 시간이 머무는 곳, 고택‘
’5부, 고택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등 모두 다섯 부분으로 엮어져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전통 가옥인 한옥에, 또 그 중에서도 오래된 한옥인 고택에 들어 있는 우리의 철학과 규범, 그리고 동양사상인 음양오행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고택 속에 녹아있는지를 밝히는데 주력하였다.
또, 전국에 있는 많은 명문가들 가운데, 안동의 임청각과 군자마을을 비롯해, 논산의 윤증고택, 구례의 운조루, 강원 영월의 조견당이 어떻게 시대와 소통했으며,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노블레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였는지를 실증적인 예를 통해 명쾌하게 보여준다.
또, 진정한 한옥은 어떤 모양이어야 하는지를 미학적 관점에서 풀어 보이며, 한옥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어떤 선결 조건이 해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또 해외에 있는 우리나라 대사관저나 해외문화원을 한옥으로 지어 우리 한옥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도 언급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고택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진정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예술가의 영감을 이끌어 내는 스토리, 그 스토리가 예술행위를 가능토록 하게 하는 원천자산임을 강조하며 우리 전래의 이야기를 판타지로 승화해 영화, 드라마, 오페라 뮤지컬의 소재로 적극 활용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고택과 관련된 지자체의 잘못된 행정과 이로 인한 고택 소유자들의 아픔에 대해서도 최근의 사례를 들어 보이며, 이를 시대와 역행하는 행위로 규정짓고 질타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관행이 전국의 고택 문화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이 시대에 왜 고택인가
하나. 고택은 우리문화를 담는 그릇 10
둘. 고택은 동양철학의 건축적 구현 20
셋. 노블레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의 산실, 고택 28
넷. ‘봉제사접빈객’의 정신 38
현대인들은 왜 한옥을 원하나
하나. 한옥은 친환경 주거 공간 50
둘. 한옥이 세계로 나가려면 60
셋. 진짜 한옥과 사이비 한옥 70
고택의 정신과 철학
하나. 고택의 자리 82
둘. 고택의 정신과 철학 98
셋. 고택의 인문학적 연관성 혹은, 상호성 112
넷. 고택의 건축적인 기능미에 대하여 124
다섯. 고택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134
우리가 지나쳐온 시간이 머무는 곳, 고택
하나. 성주가 주는 메시지 150
둘. 1원짜리도 아끼는 마음 156
셋. 똥도 버리기 아까운 여자 160
넷. 사도세자가 우리 집안에도… 166
다섯. 우리가 지나쳐온 시간이 머무는 곳 172
여섯. 아버지의 필사본 178
일곱. 오래된 나무들 182
여덟. 조견당 보물, 대들보 190
아홉. 창호와 벽체의 황금분할 194
열. 주련 -학문, 예술, 장인의 합작품 202
고택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하나. 고택은 민족정신 복원의 마당 214
둘. 고택에는 이야기가 있다 220
셋. 스토리는 모든 예술의 원천 자산 226
넷. 고택=이야기=미래 자산의 등식에 주목해야 234
다섯. 고택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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