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금, 당신이 꿈꾸던 곳에서 살고 있습니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집짓기
아마존 건축 분야 1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각기 다른 자연환경 속에서 자신이 꿈꿔 온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캐빈 폰』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비메오(vimeo)’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이들에게 DIY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의 CEO이기도 한 저자는 통나무집에 관한 200여 개의 사진과 열 가지 이야기를 담은 『캐빈 폰』을 통해 누구나 꿈꾸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연 속 집짓기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집과 터전, 건축과 삶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과 움직임을 간파한 저자 자크 클라인은 2010년 숲속에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 ‘캐빈 폰’을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손수 지은 집에 관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캐빈 폰’이란 ‘오두막(Cabin)’과 ‘포르노(Pornography)’를 합한, 자연 속에 집을 짓고자 하는 현대인의 로망을 자극하는 신조어다. 사람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간파한 캐빈 폰이 천만이 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책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렀고, 출간 후에는 아마존 건축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전통 통나무집을 짓는 법, 메이플시럽을 만드는 법, 30피트 상공에서 사는 법 등 자연환경에 맞는 다양한 건축과 삶의 형태를 보여주며 집과 터전, 개인과 공동체, 노동과 영감 등 우리가 생각해 온 기존의 통념과 상식에 대해 질문한다. 각박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 장벽에 가로막힌 현대인에게 제안하는 대안적인 삶이 담겨 있다.
내가 손수 지은 숲속의 작은 집
통나무집, 유르트 등 다양한 종류의 집을 짓는 법부터 버려진 방갈로, 샤일로를 개조하는 법, 사막이나 황야 등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집을 짓는 노하우 등 집짓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못 쓰는 자전거를 매단 지상 엘리베이터, 못을 쓰지 않고 지은 집, 퇴비더미로 물을 데우는 샤워실 등 자연환경과 개인 기호에 맞춘 개성 있는 건축 방식도 등장한다. 나아가 자신이 손수 지은 집에서 살아가는 개인, 가족, 공동체의 이야기가 덧붙여진다. 숲에 집을 짓고 평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생애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노동력과 건축술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소개되며,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남녀가 자신들만의 호스텔을 지어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다양한 자연환경에 걸맞은 집을 짓고 살아가는 열 가지 사례를 통해 사람과 자연에 대해 질문하고, 자연과 개인에 맞춤한 집짓기 과정을 소개하며 건축과 삶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내 집을 짓고 싶다고 꿈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직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살지요. 그러다 문득
꿈을 다 길가에 버리고 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나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이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
저자는 집이 ‘개인에게 영감을 주는 고요한 은신처이자 지인들을 환대하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장’이라 정의한다. 무한한 자연은 그 자체로 인간에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안락한 집은 삶의 피로를 덜어 주는 휴식 공간이 되어 준다. 그 속에 다양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먹고 자고 일하며 보내는 생애의 빛나는 포착해 가다 보면 자연과 공간, 삶에 대해 환기하는 기회가 된다. 우리는 한 번쯤 각박한 도시를 탈피해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사는 꿈을 꾼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하고 싶지만 선뜻 터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지는 못한다. 이 책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옳고 도시문명은 그르다는 이분법에 갇혀 있지 않는다. 『캐빈 폰』은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지며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 속에 휴식과 평화를 만끽해 보라는, 당신을 위한 초대장이다.
내가 원하는 곳에서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집짓기
아마존 건축 분야 1위·《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각기 다른 자연환경 속에서 자신이 꿈꿔 온 집을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캐빈 폰』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동영상 공유 웹사이트 ‘비메오(vimeo)’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이들에게 DIY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의 CEO이기도 한 저자는 통나무집에 관한 200여 개의 사진과 열 가지 이야기를 담은 『캐빈 폰』을 통해 누구나 꿈꾸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연 속 집짓기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집과 터전, 건축과 삶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과 움직임을 간파한 저자 자크 클라인은 2010년 숲속에 집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사이트 ‘캐빈 폰’을 만들어 전 세계 사람들이 손수 지은 집에 관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캐빈 폰’이란 ‘오두막(Cabin)’과 ‘포르노(Pornography)’를 합한, 자연 속에 집을 짓고자 하는 현대인의 로망을 자극하는 신조어다. 사람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간파한 캐빈 폰이 천만이 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책으로 출간되기에 이르렀고, 출간 후에는 아마존 건축 분야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전통 통나무집을 짓는 법, 메이플시럽을 만드는 법, 30피트 상공에서 사는 법 등 자연환경에 맞는 다양한 건축과 삶의 형태를 보여주며 집과 터전, 개인과 공동체, 노동과 영감 등 우리가 생각해 온 기존의 통념과 상식에 대해 질문한다. 각박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 장벽에 가로막힌 현대인에게 제안하는 대안적인 삶이 담겨 있다.
내가 손수 지은 숲속의 작은 집
통나무집, 유르트 등 다양한 종류의 집을 짓는 법부터 버려진 방갈로, 샤일로를 개조하는 법, 사막이나 황야 등 독특한 자연환경 속에서 집을 짓는 노하우 등 집짓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못 쓰는 자전거를 매단 지상 엘리베이터, 못을 쓰지 않고 지은 집, 퇴비더미로 물을 데우는 샤워실 등 자연환경과 개인 기호에 맞춘 개성 있는 건축 방식도 등장한다. 나아가 자신이 손수 지은 집에서 살아가는 개인, 가족, 공동체의 이야기가 덧붙여진다. 숲에 집을 짓고 평생을 살아온 한 남자의 생애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노동력과 건축술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소개되며,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난 남녀가 자신들만의 호스텔을 지어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다양한 자연환경에 걸맞은 집을 짓고 살아가는 열 가지 사례를 통해 사람과 자연에 대해 질문하고, 자연과 개인에 맞춤한 집짓기 과정을 소개하며 건축과 삶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내 집을 짓고 싶다고 꿈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취직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살지요. 그러다 문득
꿈을 다 길가에 버리고 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나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이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
저자는 집이 ‘개인에게 영감을 주는 고요한 은신처이자 지인들을 환대하고 인연을 만들어가는 장’이라 정의한다. 무한한 자연은 그 자체로 인간에게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안락한 집은 삶의 피로를 덜어 주는 휴식 공간이 되어 준다. 그 속에 다양한 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먹고 자고 일하며 보내는 생애의 빛나는 포착해 가다 보면 자연과 공간, 삶에 대해 환기하는 기회가 된다. 우리는 한 번쯤 각박한 도시를 탈피해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사는 꿈을 꾼다. 삶의 속도를 늦추고 심호흡을 하고 싶지만 선뜻 터전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개척하지는 못한다. 이 책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이 옳고 도시문명은 그르다는 이분법에 갇혀 있지 않는다. 『캐빈 폰』은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지며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 속에 휴식과 평화를 만끽해 보라는, 당신을 위한 초대장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븐 렉카르트 Steven Leckart
작가, 영화 제작가, 저널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 매거진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특파원이다.
사진 : 노아 칼리나 Noah Kalina
사진작가, 뉴욕 매거진, 에스콰이어 등에서 음식과 와인 사진, 초상화 등을 찍고 있다.
역자 : 김선형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미 비포 유』,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M 트레인』, 『시녀 이야기』, 『불타는 세계』, 『수전 손택의 말』 등이 있다.
목 차
서문- 비버 브룩
1. BACKCOUNTRY- 황야에 농가를 짓는 법
2. FIXER-UPPERS- 방갈로를 재생하는 법
3. RUSTIC- 수공으로 전통의 통나무집을 짓는 법
4. PURPOSE-BUILT- 메이플시럽을 만드는 법
5. TREEHOUSES- 30피트 상공에서 사는 법
6. MODERN- 소박한 쉼터를 짓는 법
7. EARTHEN- 지하에서 사는 법
8. SALVAGED- 양곡 사일로를 개조하는 법
9. GEOMETRIC- 유르트를 짓는 법
1. BACKCOUNTRY- 황야에 농가를 짓는 법
2. FIXER-UPPERS- 방갈로를 재생하는 법
3. RUSTIC- 수공으로 전통의 통나무집을 짓는 법
4. PURPOSE-BUILT- 메이플시럽을 만드는 법
5. TREEHOUSES- 30피트 상공에서 사는 법
6. MODERN- 소박한 쉼터를 짓는 법
7. EARTHEN- 지하에서 사는 법
8. SALVAGED- 양곡 사일로를 개조하는 법
9. GEOMETRIC- 유르트를 짓는 법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