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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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지성 외
출판사항차이정원, 발행일:2018/04/20
형태사항p.271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3883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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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리틀 포레스트, 숲 속의 작은 집…
과연 남들이 좋다는 집이 나에게도 좋은 집일까?
꿈과 행복을 담은 인문학적 집짓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리틀 포레스트, 숲 속의 작은 집, 오프 그리드(Off-Grid) 하우스…. 과연 남들이 좋다는 집이 나에게도 좋은 집일까? 나에게 좋은 집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도 좋은 집일까? ‘부부가 행복한 집’, ‘아이의 꿈이 자라는 집’에 대한 고민을 담은 부부의 집이 탄생했다. 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당구여신 차유람, 두 사람이 함께 쓴 이 책은 출간 전부터 방송과 기사로 화제가 되었다. 《부부의 집짓기》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다른 시선에서 집이라는 공간을 조명했다는 점이 특별하다. 남들과 다를 것 없는 전셋집, 타운하우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해 친환경 목조주택을 짓기까지, 그 과정을 오롯이 함께 겪으며 나눈 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우리만의 집, 아이와 함께하는 집
부부의 정체성과 삶의 철학을 담다

집짓기 전, 건축주가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은 집의 외양이 아니다. 마당, 거실, 부엌, 다락 등 그 안에서 펼쳐질 일상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 첫째다.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는 곧 ‘어떤 삶을 살 것인가’를 묻는 것과 같다. 글을 쓰는 남편이 창작활동을 겸할 수 있는 넓은 집을 꿈꿨다면, 운동선수인 아내는 온전히 쉴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집을 꿈꿨다. 동시에 두 사람은 아이가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집을 그렸다.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담아낼 집에 대한 고민은 두 사람을 ‘친환경 목조주택’으로 이끌었다. 이렇듯 집의 형태를 결정하는 일부터 설계와 시공, 인테리어까지, 이 책은 부부가 서로의 취향을 묻고 답하며 집을 지어나간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북유럽 인테리어나 미니멀 라이프 등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것도 좋지만, 그에 앞서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부부의 삶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책으로 가치가 있다.

땅 고르기부터 설계, 시공, 보수까지
건축주만 알려줄 수 있는 ‘11가지 집짓기 노하우’ 수록

에세이와 실용서를 아우르는 이 책은, ‘집, 공간, 일상, 행복’에 대한 부부의 인문학적 관점뿐 아니라 실제 건축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까지 알차게 담았다. 혹여 집값이 떨어질까 봐 건축 과정의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는 기존의 집짓기 책들과는 또 다른 특별한 점이다.
아이의 교육 환경까지 생각하며 땅을 보러 다니던 때의 막막함, 공사하는 동안 맞닥뜨렸던 크고 작은 문제들, 공사 후 예기치 못한 하자와 보수까지, 울고 웃으며 완성한 집 이야기를 책에 오롯이 담았다.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땅을 찾는 방법, 좋은 건축가와 시공사를 선정하는 노하우, 시행착오를 막아줄 설계 및 시공 경험담, 하자 및 보수에 대한 대처법 등 실제 집을 지어본 건축주만이 알려줄 수 있는 집짓기의 모든 것을 풀어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시작한 집짓기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길 바라는 부부의 진심을 만날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이지성 
 대학을 2.2의 학점으로 졸업했다. 스물한 살 때부터 아버지의 빚에 보증을 서기 시작했다. IMF가 터지면서 아버지의 빚은 전부 신용정보회사로 넘어갔고, 이때부터 살인적인 이자가 붙기 시작했다. 스물일곱 살에 병장으로 제대했을 때 보증빚은 20억 원이 넘어 있었다. 스물일곱 살 9월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빚 때문에 서른한 살까지 도시 빈민 생활을 했다. 서른한 살 7월에 도시 빈민 생활을 청산하고, 경기도립 성남도서관 바로 밑에 위치한 달동네로 이사했다. 이때부터 빈민보다 조금 나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서른네 살에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후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생각하는 인문학』 등이 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총 판매량은 420만 부를 넘겼다. 대표작들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됐다.

폴레폴레 회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인문학 교육 봉사 활동을 6년 넘게 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오랫동안 인문학 교육 봉사를 함께 해온 사람들과 (주)차이에듀케이션을 설립했다. 차이에듀케이션에서는 ‘1년 100권 제대로 읽기’ ‘처음 시작하는 논어’ ‘인문학 교육 스터디’ 등 다양한 인문학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대학가에 지역아동센터 인문학 교육 봉사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차이에듀케이션의 꿈이다.
폴레폴레, 한국기아대책, 드림스드림과 함께 저개발국가에 학교와 병원 등을 지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학교와 병원 등을 총 18개 지었다. 앞으로 100개 넘게 짓고자 한다.


저 : 차유람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수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해 활약했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여는 이야기

Part 1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걷는다는 것

#1 우리가 살아온 집 이야기

아내의 집짓기: 그 여자의 집
남편의 집짓기: 그 남자의 집
신혼집, 그 화려한 시작
그림 같은 집의 혹독한 추위
분양가가 뻥튀기된 집
[CHECK POINT] 단독주택이 꼭 정답은 아니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다
우리만의 집을 짓기로 결정하다

#2 부부의 내 땅 찾아 3만 리
어떤 땅을 선택하느냐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전원주택에 대한 환상이 깨지다
파주 교하에 터를 잡기로 결정하다
땅 선택, 부동산에 맡기라고? 의심은 나의 힘!
LH토지주택공사를 통해 땅을 구입하다
싼 땅에는 이유가 있다
남편의 집짓기: 파주의 재발견
[CHECK POINT] 협소주택과 땅콩주택

Part 2 우리는 지금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집을 짓는 중

#3 아이와 함께하는 친환경 주택을 꿈꾸다

우리는 왜 목조주택을 지었는가
시멘트는 독을 품고 있다
우리만의 집을 설계하다
새로운 공법으로 집을 짓다

#4 부부의 집짓기 프로젝트
좌충우돌 집짓기 분투기
인테리어의 포인트 타일과 조명
바닥재와 창호 고르기
명품 주방 가구에 홀리다
대기업에 배신당하다
아내의 집짓기: 엄마의 소리가 들리는 주방
아니 보일러실이 왜 여기에?
보이기 위한 집? 우리를 위한 집!

#5 인문학적 집짓기의 탄생
멋진 집이 탄생하다
목조주택의 배신
환경호르몬을 제거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
[CHECK POINT] 목조주택의 장점은 과장되어 있다
성가시지만 매혹적인 계단
남편의 집짓기: 아빠의 작업실
최고의 공간은 다락
아내의 집짓기: 텔레비전을 멀리하다
공간 활용 200점짜리 집
데크에 앉아 별을 바라보다
아내의 집짓기: 함께 걷는 즐거움
아내를, 남편을, 아이를 온전히 이해하다
[TIP POINT] 인문적 시선으로 집을 짓다

Part 3 집을 짓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1가지

집을 지으면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산이 점점 늘어난다
‘우리 집이 최고’라는 건축주의 말을 다 믿지 마라
매스컴에 많이 노출된 건축가에게 맡기지 마라
건축가보다 현장 소장과의 소통이 더 중요할 때가 있다
싸게 지으면 그만큼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하자 보수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라
공부만이 살 길이다
이웃과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집은 자아실현의 도구가 아니다
집짓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TIP POINT] 대공사를 다시 하다

맺는 이야기
감사의 말
미주

부록
_비하인드 스토리
_이지성의 드림 프로젝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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