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월급 받고, 월세까지 받는 건물주 되기 플랜 가동!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진짜 궁금했던 질문에 답하다!!
몇 층으로 지을까?
세대 수는 몇 개로 나눌까?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할까?
-주택 관리와 월세 책정은 어떻게 할까?
-임대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
그동안의 집짓기 관련 책들은 주로 전문가 시각에서 일반인을 가르치는 식이었다. 답답함을 못 참은 건축주가 자신의 건축 과정을 중심으로 직접 쓴 이 책은 온전히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전지적 건축주 시점에서 집짓기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는 집에 대한 추상적이고, 어려운 지식이 아닌 아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질문을 던지며, 집짓기에 대한 자신의 해답을 구해 나간다. ‘엘리베이터는 꼭 설치해야 하는지, 옥상 방수에 돈은 얼마나 드는지’, ‘임대 세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것들이다. 놀랍게도 그동안 이러한 현실 지식은 누구도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경험에서 나온 현장감 넘치는 57가지의 질문과 답들이 빽빽하게, 그러나 친절하게 이 책을 채운다. 건축에 대해 모른다고 무시한 사람들을 뒤로하고, 저자와 함께 나만의 집을 짓는 꿈을 키워 보자. 월급 말고 월세까지 받는 건 덤이다.
“지금까지 이런 집짓기 책은 없었다!”
정보에 대한 문턱이 높아 늘 좌절했던 건축주들을 위해
아무도 속 시원하게 말해주지 않는 현실적인 질문과 비용을 공개한다.
전문가도 자신의 집은 실패하기도 할 만큼 어렵다는 집짓기. 복잡한 과정과 다양한 선택지, 인생 통틀어 최대 비용이 든다는 부담에 도전을 쉽사리 나서기 어렵다. 여기, 너무 초보 티가 날까 봐 질문조차 할 수 없었던 기초적인 내용부터 건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고급 정보까지 모은 건축주 중심의 집짓기 책을 소개한다.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주택 건물주가 되기 위해 땅, 설계, 시공, 인테리어, 임대, 관리까지. 건축 비전공자인 저자가 자신의 집짓기 과정을 통해 총 57가지의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정리했다. 집짓기에 정답은 없겠지만, 건축주가 본인의 해답을 구하기 위해 돌파하는 과정을 참고해 보자. 이제 조금은 용기가 생길 것이다.
작가 소개
한 직장에서 18년. 그동안 슬럼프와 매너리즘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나름 성과를 내면서 재미있게 일해 왔다. 그러나 누구나 미래에 대한 고민은 있는 법. 나는 해결책으로 부동산을 생각했고, 틈날 때마다 관심을 가져왔다. 3년 전, 본격적으로 상가주택을 짓기 위해 독하게 마음먹었다. 회사와 개인 프로젝트를 철저히 분리하고, 퇴근 후와 주말 시간을 적극 이용했다. 그 우여곡절 속에서 비용?프로세스?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고, 안 해도 될 공부도 많이 했지만, 상가주택 프로젝트는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마니아틱한 취미이기도 했다. 나와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나 같은 시행착오는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낸다.
목 차
제1장 땅, 꿈꾸다
1. 땅을 살까, 말까?
2. 땅을 어떻게 살까?
3. 어떤 땅을 살까?
4. 건축을 해야 하나?
제2장 준비, 공부하다
5. 건축에 대해 어떻게 공부할까?
6. 나의 성향에 맞는 공사 방법은?
7. 어떻게 건축을 시작할까?
8. 총예산이 얼마나 될까?
9. 예산을 얼마나, 어떻게 마련할까?
제3장 설계, 시작하다
10. 건축가의 의견을 어떻게 들어볼 것인가?
11. 어떤 건축가를 선택할 것인가?
12. 가구 수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13. 몇 층으로 지을 것인가?
14. 엘리베이터는 꼭 필요한가?
15. 어떤 순서로 설계할 것인가?
16. 건축물의 외형은 어떻게 할 것인가?
17. 설계와 시공은 분리할 것인가?
18. 설계, 시공 계약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제4장 시공, 짓다
19. 언제 건축을 시작할 것인가?
20. 시공비는 어떻게 책정할 것인가?
21. 적산이란?
22. 시공사는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23. 외장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4. 단열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5. 창호는 어떤 브랜드로 할 것인가?
26. 지붕재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
27. 후레싱을 꼭 해야 되나?
28. 어떤 엘리베이터를 선택할 것인가?
제5장 집, 꾸미다
29. 싱크대와 붙박이장은 어떤 등급으로 할까?
30. 타일은 어떤 것을 쓸 것인가?
31. 바닥재는 무엇을 쓸 것인가?
32. 조명은 어떤 것을, 어디서 사야 할까?
33. 벽지를 붙일까, 페인트로 칠할까?
34. 출입문은 자동문으로 할까, 여닫이문으로 할까?
35. 중문은 설치해야 할까?
36. 수전·욕실 제품은 어떤 걸로 고를까?
37. 블라인드는 설치해야 할까?
38. 가전제품은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비해야 할까?
39. 에어컨은 모든 세대에 설치해야 할까?
40. 붙박이장 외 가구는 어느 정도 제공해야 할까?
41. 고민되는 아트월, 어떻게 만들까?
42. CCTV는 어떤 것을 설치할까?
43. 계단실은 어떻게 꾸밀까?
44. 건물명과 간판 제작은 어떻게 할까?
45. 외부 주차장 바닥은 뭘로 깔까?
46. 외부 천장은 어떻게 할까?
47. 상가 창호 프레임은 무엇으로 할까?
48. 베란다 바닥은 뭘로 깔까?
49. 조경은 어떻게 할까?
제6장 임대, 벌다
50. 대출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51. 임대는 어떻게 놓을 것인가?
52. 통신과 케이블은 어떻게 신청할까?
53. 주택 관리·월세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54. 임대 계약 시 꼭 체크할 사항은?
55. 세금은 얼마나 어떻게 내야 하나?
56. 임대를 놓은 후 만실까지 얼마나 걸릴까?
57. 초보 임대인이 꼭 명심해야 할 것은?
부록
사진으로 보는 공사 진행 과정
그레이구스 완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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