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밥상

고객평점
저자박중곤
출판사항소담출판사, 발행일:2020/06/15
형태사항p.248 국판:23
매장위치식품가정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2718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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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종말의 밥상>을 <생명의 밥상>으로

 

코로나19와 같은 무서운 전염병의 공습은 이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질병 바이러스의 기세가 백신 개발로 꺾인다 해도

다른 변종들이 나와 지구촌에 더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사태가 그 지경으로 치닫기 전에 인류는 사고와 행동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식품의 획득 및 소비와 관련한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는

잘못된 밥상으로 인한 인류 종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작가 소개

박중곤
친가 및 외가 쪽으로 어의(御醫)가 몇 분 있는 가계에서 1959년 출생했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서양약초 ‘허브’ 및 아로마테라피 연구로 석사, 동국대 대학원에서 건강식품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민신문 편집국장, 『전원생활』 편집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른건강연구소 소장, 한국심신치유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갖가지 성인병, 난치병을 앓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물리적 치료에 기반한 병원 치료에 한계가 많음을 깨닫고 심신의학(心身醫學)과 동양의 마음수련법에 심취했다.
그 과정에서 마음으로 ‘진동’을 일으켜 병을 고치는 수련법을 연마했으며, 덕분에 양·한방병원 어디서도 고치지 못하던 질병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다.
최근 태초의 질서에 부합하는 방법으로 질병을 다스리는 ‘태초건강법’을 창시했으며, 진동 에너지를 활용해 병을 고치는 ‘진동요법’을 체계화해 확산시켰다.


저서
『난치병 다스리는 진동요법』
『난치병 치료하는 기적의 마음수술법』
『약이 되는 우리음식 순례』
『녹색갈증』
『생명문화기행』
『한국의 향기문화』
『식탁을 엎어라』 외 다수

 

목 차

프롤로그_광관(光冠)의 공습이 본격화했다

1장. 선악과를 따는 사람들
 계절을 거스른 이단아
 과일인가 설탕덩어리인가
 농작물의 환자식, 양액 재배
 씨앗 없는 농산물
 농장에서 밀려난 토박이 동식물
 자연의 벗들이 떠난 논밭

2장. 생명 안테나 부러지다
 생명 없는 무정란과 단명하는 육계
 고기가 불어나는 내시소
 천성 거부당하는 돼지
 젖소인가 우유 펌프인가
 물고기들이 수상하다

3장. 혼돈의 밥상과 질병
 몬도가네 음식과 욕망
 박쥐요리와 ‘코로나19’ 팬데믹
 에볼라 바이러스 불러낸 ‘부시미트’
닭과 돼지 유래 인플루엔자의 공습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참극
 비만, 아이가 부모보다 먼저 죽는다고?
루비콘강 건넌 비전염성질환

4장. 식탁의 불편한 진실들
 식탁의 6가지 불청객
 사탕인가 사탄인가
 대자연의 섭리 거스르는 화식
 사라진 통곡물 식습관과 부분식품의 함정
 프랑켄푸드와 복제가축 식품의 그림자

5장. 질서의 밥상 제안
 본모습을 되찾자
 얼굴 있는 농수산물과 시민지원농업
 신(新)자연주의 밥상
 신체면역보험 들기
 식품안전지수의 개발 및 실용화

 에필로그 · 꿀통에 빠진 곤충 신세, 인간
 참고 문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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